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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더민주.국민당으로 튀었던 놈들 절대로 되받아주면. 유승민 복당, 청와대는 몰랐다?카테고리 없음 2016. 6. 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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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더민주...국민당으로 튀었던 놈들 절대로 되받아주면...
2위.(경제) 유승민 복당, 청와대는 몰랐다?
3위.(경제) ☆``하루에 한명씩..성폭행 피해자가 나타나는 현상.....
4위.(경제) 국민당은 유승민을 보고 배워라~~~~~~~~~~~~~~~
5위.(부동산) 이민 가면 죽는다?. 1위. 더민주...국민당으로 튀었던 놈들 절대로 되받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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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유승민 복당, 청와대는 몰랐다?
유승민 복당, 청와대는 몰랐다?
새누리 비대위가 유승민과 윤상현을 포함한 무소속 4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하자 친박의원들이 “복당 결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 “일부 비대위원들이 쿠데타를 하듯이 복당을 밀어붙였다”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쿠테타? 누구에게 쿠테타를 한거라고 하는 건지. 여전히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아래?
“청와대조차 비대위의 결정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고도 했는데 지난 총선의 결과를 보고도 여전히 당을 청와대의 거수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만약에 유승민을 제외하고 윤상현을 포함한 나머지 의원들을 복당을 시켜도 저런 소리들을 할까 싶다. 누가 보아도 유승민보다는 윤상현의 복당이 더 문제가 될 것인데.
하지만 새누리당은 저들의 복당으로 제 1당의 지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친박계 의원들의 반발이 저들의 복당에 호의적이지 않는 민심을 호도하기 위한 헐리우드 액션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다. 더군다나 친박 핵심 윤상현도 포함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새누리는 제 1당으로 만족 하지 않을 것이라는 노파심이 든다.
지금 국민의 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의심이 든다는 말이다. 단지 비례대표에 대한 수사에 거칠 건지 아니면 아예 당을 흔들어 놓을지.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캐스팅보드 역할을 무력화 시키는 국민의 당 길들이기까지만 갈 것인가? 아니면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예 국민의 당을 공중분해하여 정계개편까지 도모 할 것인가? 새누리가 국민이 만들어 놓은 여소야대를 뒤집어 버리려는 검찰 발(發) 쿠테타를 시도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여대야소를 단지 쪽수가 많음으로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다수결이라는 폭력성에 길들여진 새누리가 지금의 여소야대는 아마 견디어 내지를 못할 것이다. 마약처럼 금단현상이 올 것이다.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 할 것이다. 그들에게 국민의 눈 따위는 아예 안중에 없을 테니. 청와대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당까지 공중분해 시켜버린 전력을 보더라도.
지금 검찰과 언론의 국민의 당 때리기가 뚜렷한 대선주자가 없는 새누리의 반기문을 대선후보로 모시기 위한 땅다지기 작업인지 아니면 국민의 당 자체가 목표인지 그도 아니면 두 가지를 다 노리는 일석이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견 성공을 거두고 있는 듯하다. 국민의 당 지지율과 반기문과 지지율이 겹치는 안철수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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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하루에 한명씩..성폭행 피해자가 나타나는 현상.....
한번에...나타나면..재미없고..
사람들 관심받지 못한다는걸 알고....
하루에..한명씩...나..성폭행당했어요.....하고 나타나는 현상....
이거..국정원 애들이..주로..써먹던 방법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참 얄따꾸리하게 돌아가죠???
국민들 관심사에서...벗어나지 않으려고 무척이나..노력하는듯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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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국민당은 유승민을 보고 배워라~~~~~~~~~~~~~~~
국민당이 무소속 유승민에게 함께하자고.
추파를 던지며 무던히 애를썼는데 새누리로 복귀했다.
현명한 사람은 어떤 고난을 겪더라도 자기가 머무를 자리를 알지만.
무뢰배는 조석으로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가며 행동한다.
친박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공천마저 받지 못하고 온갖수난을 당했음에도.
당내세력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복당해서 진정한 보수당을 만들곘다고 끝가지 버티면서.
복당을 막는 자들과 허접한 무리들의 유혹의 손길에 눈길 한번 주지않고 뜻을 이루었다.
당내 계파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친노 운운하며 명분없는 탈당을 하여 야권을 분열시킨 국민당 무리들에게 귀감이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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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이민 가면 죽는다?
이민 가면 죽느다 어쩐다 자꾸 이렇게 겁을 줘서야 될까요?
늘 말하지만, 이민 가는 것은 절대 쉬운 일도 아니고, 지금 정신상태로 갔다가는 맨붕상태가 됩니다.
이민 가는 것은 공무원이 되서 편하게 먹고 살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죠. 지옥같은 현실에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을 떠나서 희망을 찾아 가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이민가면 뭐, 밑바닥 인생을 산다고
자꾸 겁을 주는데, 당연히 밑바닥을 사는 사람도 있고, 성공을 하는 사람도 있고, 중간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00% 모두 이민 가서 성공하면, 이미 대한민국에 남아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겠죠.
아주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아고라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들은 기껏해야 5만명입니다.
4000만명 중에 5만명. 포션으로 따지면 0.01% 입니다. 이곳에서 소셜 사이트로 트윗해서 읽는
사람들 다 쳐도 10만명 내외입니다. 약 0.02% 이지요. 이곳에서 읽은 글을 이야기 해준다고 치면
또 2배의 사람들 20만명....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 중 0.04% 만이 아고라에서 흘러다니는 이야기를
보는 셈이죠. 아주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부어라 마셔라 먹다 죽자~ 연예와 스포츠에 흠뻑 빠져들어서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 지 감도 못잡는 사람들이 상위 20% 빼고 약... 79.99% 수준입니다. 이 사람들은 냄비 속
개구락지처럼 서서히 자기가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죽어가는 것이죠. 그게 그들의 운명일 뿐입니다.
내가 이민을 권장하는 사람들은 이 0.01% 사람들입니다. 아고라에서 뭔가를 찾아 읽는다는 것은,
현실 세계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눈치 챈 사람들이니까요. 뭔가, 공중파에서 해 주는 이야기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니까요. 0.01%의 사람들이 이민을 간다고 해서 대한민국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펼쳐질 처절한 인세지옥에서 한 명이라도 밖으로 내보내고 싶은 마음뿐이죠.
이민을 가는 경우는 크게 나눠 보면 두 부류인데, 선진국에 가는 부류와 후진국에 가는 부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이민을 가기 어려운 반면, 후진국은 이민을 가기가 쉬운 편이고, 선진국은
이민이 어렵지만 기본적인 사회 인프로가 잘 구성이 되어 있고, 후진국은 이민을 가기 쉽지만, 사회
인프라가 엉망이어서 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따릅니다.
대신 선진국은 이미 기존 세력들이 기반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민자로서 성공하기가 매우 어렵고,
후진국은 한류 문화로 인해서 대체적으로 한국인에게 호의적이기 때문에, 뭔가를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에는, 그 나라 시민들이 기피하는 업종을 택해서 준비해야 하고,
후진국으로 가는 경우에는 사업까지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대체로 잘 사는 나라일 수록 해양쪽의 직업을 기피하는 경향이 큽니다. 또, 한국이 그러하듯이 3d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해양쪽에 뜻이 있다면, 길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캐나다나
호주 같은 곳에 가면 큰 배들을 끌어주는 터그 보트 선장을 위한 2년짜리 칼리지들이 있습니다. 이
칼리지에 입학해서 2년을 수료하고, 적당한 실습과 경력을 쌓으면 연 200,000불 연봉을 받으면서,
터그 보트에서 일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가 된다면 말이지요.
또 용접기술이나 선반 가공 기술, 파이프공들은 늘 그 수요가 있는 직업들입니다. 조선소에서 몇 십년
일한 용접공들은 영어 실력만 키우면, 선진국에 가서 연 150,000~300,000 불의 연봉을 받으며,
그곳에 정착할 수가 있습니다. 선반 가공 기술 중에 선박 프로펠라 같은 것을 깍는 직업들은.....
부르는 게 연봉입니다. 어렵지만, 숙련된 기술 없이는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거의 모든 기술직들은
의사소통만 되면 외국으로 진출하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파이프를 연결하는 파이프공들은
기본적으로 연 100,000 달러 이상의 벌이가 가능합니다. 자동차 정비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서 지금은 경쟁력이 없죠. 진정으로 영어가 필요한 분들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이죠.
선진국 사회는 여러분의 노동력에 대해서 매우 후하게 쳐줍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것처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했을 때, 여러분의 벌이는 한국에 비해서 최소 5배 이상 받습니다. 알바를 해도 마찬가지
고요. 돈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고, 여러분의 사정이 나아졌을 때, 받고 싶은 대우를 못 받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법이지요. 하지만, 그것도 다 개인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이 인간적으로 매우 훌륭하다면,
현지인들도 여러분을 존중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후진국은 기본적으로 화폐 단위가 한국과 많이 차이가 나고, 월 급여도 차이가 큽니다. 한국에서는 작은
돈이 후진국에서는 큰 돈이 될 수 있습니다. 물가 자체가 싸기 때문에 장사 하기도 쉽고, 사업을 벌리기도
쉽습니다. 태국은 많은 관광객이 오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콘도 사업이 매우 활상화되어 있습니다.
태국 요심지에 11평 정도 되는 콘도 하나의 가격은 약 1억 정도이고, 한달 동안 이 콘도 한 채에서 나오는
수익은 약 700~100달러 정도입니다. 1년에 콘도 1채 당 약 10,000 달러의 수익이 생기니 5채 정도
그러니까 약 5억 정도의 돈이 투자가 되면 연간 5,000만원 정도의 돈을 태국에서 벌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5천만원이라는 돈은 한국에서 연봉 5억과 거의 비슷한 개념입니다. 콘도 몇 채만 가지고 있어도, 먹고
사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요.
또, 태국에는 아직까지 대리운전이라는 사업개념 자체가 없는 동네입니다. 외국인들이 짧게는 한달 길게는
6개월씩 태국에 놀러와서 차를 렌트하는데, 태국의 교통법규가 세서 술 마실 때는 차를 못 끌고 나갑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태국에서 현지인 몇 명 월급 세게 주고, 대리 운전 사업만 해도 제 계산상으로는 적어도
월 5000달러 이상씩은 벌어 들어실 겁니다.
어느 나라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면, 그 나라에 자주 가보셔야겠죠. 그 나라 현지 사정을 알면, 의외로 할
거리들이 많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서비스 분야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를 선진국이거든요.
뉴질랜드와 호주는 자원을 수출해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항만업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현지인들은 여기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민온 인도인들이 주로 여기서 일을 하고
있죠. 하지만, 영어도 되고, 한국어도 되고, 적당히 외국어 한 개만 할 수 있으면, 이런 항만에 취직해서
거기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면 동남아에서 인력을 한국으로 보내주는 인력중개업도 할만합니다.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그저 사람을 보내고 받는 에이전시 역할만 해도, 먹고 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지요. 또, 동남아는 통신
인프라가 나쁘고, 전자기기들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약한 편입니다. 유통업쪽으로도 충분히
뚫을 수가 있죠. 한국에서 자신들이 했던 업무를 연장해서 해외 개발도상국에 나가 연결시키겠다는
마인드면 충분히 사업도 가능하답니다.
당연히 외국 나가서 몸 편히, 마음 편히 살려고 한다면, 한국이나 이민간 곳이나 지옥은 매한가지겠죠.
수업 도중 쉬는 시간에 글을 쓰려니 빡시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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