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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독종특검, 삼성 이재용을 다시 소환한 검사는 누굴까? ▶▶▶▶▶ 이재용과 박근혜가 세상 종치는 날.카테고리 없음 2017. 2. 13. 21:19■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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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독종특검, 삼성 이재용을 다시 소환한 검사는 누굴까?2위.(경제) ▶▶▶▶▶ 이재용과 박근혜가 세상 종치는 날.3위.(경제) 이재명 어록 중 단연 백미!!!4위.(경제) 대세론 깨진다던 수구들 멘붕될 여론조사!5위.(부동산)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미국의 대응전략. 1위. 독종특검, 삼성 이재용을 다시 소환한 검사는 누굴까?
물론 박영수특검의 결재를 받았겠지만 누굴까?
25일간 칼을 간 그 검사는?.
오늘부터 최순실 주간이다.
연속 5일간 재판이다
강행군 하는 재판부, 힘내시라
밥값 하는것 같다.
영장 기각 당한 특검이 허투로
이재용을 소환했을까?
국정원을 압색하고
거기 직원들을 긴급체포했든
그 검사 아닐까?
초읽기에 들어간 박그네 운명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운명도 이번주에 달렸다.
민주당 대선주자들,
큰 그림을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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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 이재용과 박근혜가 세상 종치는 날.
대가성 뇌물죄가 모두 충분히 소명되었음에도 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판사와
종편 패널로 나온 여자변호사 마저 특검의 무리한 수사 아니냐는 돌출 발언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한마디로 정신나간 발언이다.
이재용은 실로 어마어마한 짓을 저질렀다.
회사돈 수백억을 배임횡령하여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건네고 자신의 막대한 사익을
챙긴 자. 그것도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인 궁민연금에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찬성해 달라고 최대권력의 박근혜한테 뇌물을 준 죄. 그리고 박근혜가 압력을 넣은 죄.
이는 더 말할 가치도 없는 그냥 딱 떨어지는 죄다. 아무리 엄한 증거의 잣대를 들이대도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죄. 아주 현미경처럼 다 밝혀져 있는 죄를 두고도 저번에 영장을
기각한 것은 궁민들을 그냥 우롱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둘 다 종신형 감이다.
선진국 그 어느 나라에서도 통하지 않을 죄 중에서도 가장 큰 죄를 범해놓고도
사회환원기금 1조원을 내놓을테니 봐달라고 하는 나라. 그것도 저번에 자기 애비
이건희가 특검에 걸려 봐달라고 읍소하며 내겠다던 돈 1조원을 지금 이시간 까지도
내지 않고 있다가 곧 감옥 가게 생겼으니 자신의 가족들과 상의하여 내겠다는 참 거지
같은 발언을 마구 해대는 나라.
그들은 과연 이 나라의 법을 어떻게 보고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그게 더 궁금할 정도다.
법을 어기면 누구나 처벌받아야 하건만 수 많은 주주들의 돈을 몰래 빼돌려 그 돈을 뇌물로
주고 최고권력으로부터 자신의 경영승계를 도와 사익을 취하게 해 달라고 한 짓인데 그걸
봐달라고 한 것이고 박근혜는 그걸 모두 받아 들인건데 그걸 없던 일로 조용히 봐달란 것이다.
그런데도 온갖 오리발을 내밀다가 결국에는 모든 증거와 증인들로 하여금 그 내막이 모두
밝혀졌음에도 이들이 범행후에 보이는 태도는 정말 일말의 반성도 없는 파렴치범과도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 패널들은 이재용의 구속이 힘들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한다.
그것이 바로 돈의 힘일까 ?
과연 궁민들은 이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본인의 생각은 전혀 아니다. 이들은 둘 다 죽을 때까지 감옥에 처 넣어도 부족하다.
그것이 누구나 지켜야 하는 법이며 법의 평등이다. 누구는 수십억 횡령하고도 수십년의
감옥에 처해져야 하거늘 왜 이재용과 박근혜는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어물쩡 넘어가려 하나 ?
그것은 법을 떠나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궁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이제는 그런 안하무인 격 행동에 제동을 걸어야 하며, 반드시 그것에 경종을 울려야만 한다.
그리고 종편에서는 박근혜 탄핵의 핵심은 뇌물죄가 입증되느냐 마느냐에 달렸다는데,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 !! 뇌물죄는 박근혜가 저지른 수 많은 죄 중에 그저 하나일 뿐이며
그 수 많은 각각의 죄을 따져서도 박근혜는 헌재의 탄핵 인용을 절대 피해 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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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이재명 어록 중 단연 백미!!!
"내 꿈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내 간절한 꿈은 이 나라를 억울한 사람없는
정의롭고 공정한 국가가 되도록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나는 권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개혁하기 위한 권한이 필요할 뿐입니다."
국민을 믿으면 국회 의석 100석도 두렵지 않을 것이며,국민을 믿지 못하면 200석도 부족하다는 것입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대세론 깨진다던 수구들 멘붕될 여론조사!
요즘 종편에 출연하는 소위 정치 평론가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문재인의 대세론은 곧 깨진다."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대부분 보수 패널들인 그들은 그 예로 이회창과 트럼프를 들었다. 이회창이 4년 11개월을 1위를 하다가 마지막 한 달에 엎어졌느니, 모두 힐러리가 이기리라고 본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느니, 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희망 사항을 역설했다.
그러나 지금 한국 대선판은 그때와 상황이 매우 다르다. 박-최 국정농단이라는 역사 이래 가장 부패한 박근혜 정부가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친박 세력이 태극기를 흔들며 연일 준동하고 있지만, 국민 여론은 여전히 80%가 탄핵을 찬성하고 있다. 태극기가 아무리 많이 광장으로 나온들 탄핵 정국을 뒤엎을 수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확보된 증거만으로도 탄핵은 인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시너지 효과 발휘되고 있는 민주당의 두 후보...>
친박 세력이 준동하는 것은 목적이 따로 있다. 흩어진 보수 집결이다. 그렇게 해서 대선에선 이길 수 없을지라도 새누리당의 명맥을 유지해 차차기를 도모해 보려는 꼼수인 것이다. 그들은 황교안을 그 불쏘시개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이 없는 이상 황교안은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의 대세론은 과연 깨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깨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최근 3개월 동안 16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문재인이 1위를 했고, 강력한 라이벌로 예상되었던 반기문이 사퇴해 유력한 대항마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보수가 분열되었고, 안철수마저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다. 오늘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대선을 전망해 보자.
리얼미터가 지난 6∼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천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서 문재인이 32.9%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고, 민주당 역시 43.8%의 지지율로 역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보수(새누리, 바른정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미미하자 수구 언론들과 종편은 대신 안희정을 띄우며 반문정서를 부추기고 있으나, 이는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외연확장에 도움만 줄 뿐이다. 안희정을 지지하는 소위 중도, 보수가 대선 본선에서 모두 문재인을 찍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외연 확장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중도층 상당수가 이미 새누리 세력에겐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혹자는 안희정이 경선에서 문재인을 물리칠 거라고 전망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국민경선제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90% 이상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여 든다.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면 보수층이 스스로 경선 선거인단을 신청하고 직접 투표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민주당 지지자 위주로 치러지는 경선은 문재인이 유리하다. 실제 여론조사도 55% 대 28%로 문재인이 이기고 있다.
<발버둥 치지만 박지원의 마음 속에는 손학규가 있으니...>
또 하나의 변수는 안철수가 독자 출마하느냐, 아니면 바른정당 유승민과 연대하고 나중에 새누리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하느냐인데, 설령 그렇게 된다고 해도 문재인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보수 대 진보가 대결해도 문재인이 20% 이상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안철수가 보수 단일 후보로 나온다면 국민당의 지지기반인 호남이 완전히 민주당으로 기울 것이고, 중도층도 대부분 보수 후보를 외면하게 될 것이다. 국민들은 새누리 세력과 연대하여 승리한 대선은 정권교체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촛불 민심의 핵심은 정권연장이 아니라, 정권교체에 있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있다. 그렇게 해야 저 간악한 친일 유신 잔당을 타도할 수 있다.
<서민 코스프레 하고 있지만...>
세 번째 변수는 황교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고, 바른정당이 새누리와는 연대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보수 단일 후보로 나오기가 쉽지 않다. 또한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면 심판이 선수로 뛴다는 부정적 여론이 확산될 것이다.
설령 황교안이 새누리 후보로 출마한다고 해도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채동욱 검찰총장 강제 사퇴, 윤석렬 검사 좌천, 통진당 해산, 간첩조작 수사, 세월호 참사, 박-최 국정농단 책임 등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어 의미 있는 지지를 얻기 힘들 것이다. 나온다고 해도 그것은 대선 당선이 아니라 보수를 결집해 차차기를 도모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더욱 고무적인 현상은 민주당의 지지율이 40% 이상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민주당에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등 유력한 대선주자가 많고, 5당 중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박지원, 안철수가 탈당하자 역설적으로 지지율이 더 오른 것이다. 반면에 국민당은 지금도 안철수와 당 지도부가 노선을 두고 갈등하고 있다. 손학규가 들어오자 묘한 긴장감마저 돌고 있다. 박지원의 마음 속에는 안철수가 아니라 손학규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수구언론과 종편들이 사이비 패널들을 출연시켜 문재인을 디스하고 반문정서를 부추겨도 민심을 거역할 수는 없다. 지난 4.13 총선도 종편들이 그렇게도 문재인을 디스했지만 여소야대가 되었다. 종편들이 문재인을 까면 깔수록 민심은 반대로 움직일 것이다. 말하자면 종편이 문재인 선거 운동을 해 준 셈이다. 정권이 교체되면 종편 몇 곳은 반드시 철퇴를 맞을 것이다. 거기서 기생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이비 패널들도 더 이상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2월 18일, 25일 대규모 촛불집회!
모두 동참!
*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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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미국의 대응전략
<구글이미지펌>
북한은 2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55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미상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이 미사일의 속도는 마하 10을 넘었고 550km를 올라가 500km를 비행하였다. 한미당국은 이 미사일이 무수단 개량형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미사일은 지난해 8월 24일 발사한 SLBM체계를 이용한 새로운 고체 연료전략 미사일로서 ICBM 미사일의 전단계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이 ICBM발사를 공언한 상태에서 하필이면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을까? 그래서 나온 추론이 무수단 동체를 이용해 신형 ICMB엔진의 성능시험을 했다는 것이다. 타당성있는 추론이라고 생각한다. 500km를 비행했다하여 ICBM미사일이 아니라 할수없으며 실험목적에 따라 사거리는 얼마든지 조정할수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제대로 실험하려면 미국 본토 상공까지 날아가도록 사거리 실험을 해야하는데 그리된다면 북한으로서도 뒷수습하는게 만만치 않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 이유들로 미사일을 고각발사하여 비행거리를 줄인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어떤 발표를 하는지 지켜볼 일이다.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에서도 증명되었듯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북한은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수준에 도달할때까지 결코 자신들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전쟁을 결심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이런 북한의 앞길을 막지 못할 것이다. 아무리 트럼프가 거친 막말을 한다해도 말과 행동의 무게는 다른 것이다. 만약 행동으로 북한에 실력을 행사하려한다면 그 여파를, 아무리 트럼프라한들 감당할 자신이 있을까?
이란은 2월 1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성공하였고 북한은 오늘 12일 마찬가지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두 국가사이에 핵과 미사일 기술이 공유되고 있다는 의심이 국제사회에 있는만큼 이번에 연이어 있었던 미사일 실험도 결코 예사롭게 봐지지가 않는다. 북한과 이란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미사일 기술발전을 이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강력하게 추정되는 대목이다.
북한과 이란이 이런 역학관계로 엮여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막기위해선 우선 북한을 견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전략적 인내'란 그럴싸한 말로 북한을 방치한다면 결국 북한은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핵과 미사일 기술을 손에 넣게 될 것이고 이런 기술적 진보는 곧바로 이란과 공유되어 중동의 판세를 변화시켜버릴 것이기때문이다. 핵과 미사일로 완전무장한 이란이란 군사강국이 중동지역에 등장하게 되는 현실을 과연 이스라엘이 받아들이려 할 것인가?
이제 앞으로 북한은 몇번의 실험을 더 거쳐 자신들이 공언한 바대로 ICBM 미사일을 실전배치할 수준의 기술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 미사일에 소형화에 성공한 핵탄두를 장착한다면 과연 그 어느 국가가 북한을 무시할수있겠는가? 북한은 일거에 군사강국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바로 이것때문에 북한이 국제사회의 갖은 압력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기술발전을 위해 광분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국이 선택할수밖에 없는 길은 북미수교를 통해 평화협정을 맺고 핵과 미사일 기술을 동결시키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도는 없다고 본다. 미국 군부에서 한반도에 국한된 국지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산도 그런 오산은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면 결코 국지전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북한 지도부가 자신들만 죽어나가는 전쟁을 하겠는가? 중국도 끌어들이고 러시아도 끌어들일 것이 분명하다! 북한이 이스라엘에 핵미사일 한방만 날려보내면 모두가 빨려들어가게 되어있다! 이렇게 주변국을 끌어들일 방법은 수백가지 수천가지다.한반도 전쟁은 순식간에 3차대전으로 비화한다고 확신한다!
미국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지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기때문이다. 이대로 북한을 방치한다면 나중에 북한과 미국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었을때 미국은 더 많은 양보를 해야할 것이고 북한이 얻어가는 것은 더욱 많아지게 될 것이다. 이란의 군사강국화를 막아야하는 과제가 더해진 만큼 미국과 이스라엘은 한층 다급해졌다. 정말 이대로 가다간 미국의 중동전략도 아시아 전략도 어그러질것이 뻔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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