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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재인 효과 문재인, 반 제치고 차기 대선 적합도 1위. 새누리 신.카테고리 없음 2016. 6. 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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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문재인 효과2위.(경제) 문재인, 반 제치고 차기 대선 적합도 1위. 새누리 신...3위.(경제) 전현희 강남을 의원이 말하는 정똥영의 기가 막힌 거...4위.(경제) 유승민의 복당! 이해찬의 복당?5위.(부동산) "터질 게 터졌다"... 부실 재벌, 97년 외환.... 1위. 문재인 효과
문재인을 통해서 갖게되는 우리사회의 긍정적 측면...
정치 모리배들과 거대 언론들의 끈질긴 네가티브도 극복할 정도로 다수의 시민의식이 그만큼 성숙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 개인이 투철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원칙을 끝까지 부여잡고 가면, 언젠가는 다수의 이해를 얻게되고 그 길에 다수가 함께 동참하게 된다는 점을 목격했다.
그리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와 같은 격언들도 현실에서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수가 공감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이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판에서도 긍정의 힘, 상식의 힘이 끝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었다.
문재인, 더이상 적수가 없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문재인, 반 제치고 차기 대선 적합도 1위. 새누리 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9일 발표한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1월 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26.9%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조사이후 지속적으로 지지율이 상승했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이번 달 조사에서는 21.5%로 2위를 차지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격차가 5.4%p(포인트)로 전달(3.9%p)에 비해 더 커졌다. 반 유엔사무총장의 지지율은 전달에 비해서 1.5%p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김 대표는 3개월째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1.1%로 문 전 대표에 근접했던 지지율이 작년 12월 16.9%로 떨어졌고 이번 조사에서는 12.4%로 3개월 만에 지지율이 8.7%p 하락했다.
이번 달 조사에서 전달에 비해 지지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은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이었다. 안 위원장의 작년 11월에 5%에서 탈당과 신당을 추진했던 12월에 15.3%로 10%p이상 급등했었지만 이번달 조사에서 4.7%p가 감소한 10.6%를 나타냈다. 전체 순위에서도 12월에 4위에서 5위로 한칸 내려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달 조사에 비해서 3.1%p 상승한 10.7%의 지지를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작년 11월에 3.8%에서 이번 조사에서 6.7%로 지지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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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전현희 강남을 의원이 말하는 정똥영의 기가 막힌 거...
전현희강남을에서
당당하게 더민주 깃발꽂고
올동안
정떵은
야당을 분열시켜가는 행보는
사년동안 게속되엇다
강남에 친노가 사지로 보냇다고
정동영 둑이기라는
프레임으로 이번 전주선거운동한
치졸한 거짓말이
여기 전현희가
다 밝혀 주는구나
전략공천으로
가족까지 압박햇던 정동영
에라이
전현희란 의원으로
정똥 의
기가 막힌 기회주의적
지역주의에 밥그릇이나
쫒아 댕기는 정똥의 민낯을 보게 되는구나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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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유승민의 복당! 이해찬의 복당?
유승민 복당과 이해찬의 복당의 차이?
새누리는 친박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승민을 복당 시켰다. 지난 총선 친박패권의 희생양이 되었던 그였기에 그의 복당에 대해서 친박의 반발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당의 내분에도 불구하고 제1당의 지위가 그만치 절실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해찬 복당에 대한 더 민주 지도부의 태도는 부정적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1석이 아쉬운 상황에 이해찬의 복당에 대해 부정적인가 말이다. 이해찬이 윤상현처럼 당의 지도부에 대해서 막말을 하기나 했나? 아니면 해당 행위를 하기를 했나? 새누리가 막말을 한자도 복당 시키는 마당에 더 민주 지도부의 저 안일함을 무엇일까?
이해찬 복당이 더 민주의 일부가 주장하는 친노 패권 때문인가? 친노 패권, 어폐가 있지 않은가? 만약에 말이다. 친노패권을 주장하는 자들의 말처럼 진정 친노 패권이 존재 한다면 지난 총선 공천에서 이해찬과 정청래가 공천탈락을 했겠으며 지금처럼 의원 한명 제대로 복당시키지 못할까? 어느 패권이 의원 하나 복당 못시키나 말이다. 친노 패권은 개뿔이다. 친노 패권 운운 하는 입을 재봉틀로 박아버려야 한다.
적어도 패권 운운하려면 친박 패권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총선에서 비박에 대한 친박의 학살을 보지 않았는가? 청와대에 할 말 한다고 배신의 정치 운운 하고 찍어 내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이 정도는 되어야지 패권이라 할 수 있지 어중이떠중이가 다 패권이라고 비판하고 공천학살을 당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패권을 보았는가 말이다.
더 민주에서 친노패권을 입에 달고 살던 조경태가 새누리로 가서 친박패권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지 않는가? 그게 패권이다. 찍소리도 못하게 하는 것. 더 민주에서는 찍소리가 아니라 친노패권이라고 고성방가를 하고 있는 어느 누가 저지 하는가? 어느 패권이 이렇게 무기력 하다는 말인가? 패권(覇權)이 아니라 패권(敗權)을 말함인가? 패배주의에 쩔어서 친노가 친노임을 말하지 조차 못하는.
더 민주당내에서 "노 대통령과 함께한 세력이 당내에 많다"면서 "이들이 자신의 가치나 정책 방향을 강하게 주장해 다른 (계파)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킨다"고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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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터질 게 터졌다"... 부실 재벌, 97년 외환...
말 그대로 올 것이 왔다. 기자가 최근에 만난 정부의 한 고위인사는 "터져야 할 것이 터진 것"이라고 했다. 온 나라를 들썩이게하는 구조조정 이야기다. 그는 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는 "어차피 이쪽(조선,해운업 등)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 않나"라며 "문제는 이들만 있는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의 걱정은 단순한 조선과 해운업 구조조정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한국 경제 전반에 걸친 산업 구조조정과 연관돼 있는 듯했다. 이미 중국에 넘어간 조선, 철강, 해운 이외에 전자, 화학, 반도체 등 최근 몇년새 중국과의 기술격차가 크게 줄고있는 분야에서 닥쳐올 구조조정을 염두에 둔 것이다.
그는 "대기업 중에서도 일부 상위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견 대기업들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이제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온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가 '정부가 너무 안이하게 대응해왔던 것 아닌가'라고 묻자, 그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4대 재벌 빼고, 중견 대기업 3곳중 1곳은 부실...재벌기업 부실 '외환위기 수준'재벌의 연결기준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추이ⓒ 고정미사실 재벌 기업들의 부실은 그동안 금융권에선 널리 퍼져있었다. 최근 몇년사이 사실상 해체에 들어간 재벌도 꽤 있다. 동양그룹을 비롯해 에스티엑스(STX), 웅진그룹 등이다. 여기에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여전히 유동성 위기를 겪고있다.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경제개혁연구소의 재벌기업 부실징후 보고서를 보면 자산 5조 원이상 재벌 기업 48개 가운데 23개 그룹의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 것으로 돼 있다. 또 이들 23개 그룹 가운데 10개 그룹은 이자보상배율도 1배에 미치지 못했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배 미만이면, 자신들이 영업해서 번 돈으로 이자 비용도 갚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결국 돈을 갚으려면 다시 돈을 빌려야 하는 악순환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된다.
2014년말 기준으로 이들 10개 그룹은 현대를 비롯해 동부, 한진, 한국지엠(GM), 한솔, 한화, 한진중공업, 대성, 동국제강, 대림그룹 등이다. 좀 더 들여다볼 점은 대기업 부실기업의 수가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채비율 200%와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의 대기업은 지난 2007년에 2개 정도였다. 하지만 2008년에 6개로 늘었고, 이후 2009년에 9개, 2010년 5개, 2011년 6개를 기록한 후 2012년부터 3년 연속 10개 대기업이 부실 상황에 놓여있다.
김상조 교수(한성대)는 "2012년이후 부실 그룹이 10개 정도"라며 "하지만 이들 10개 그룹에 이미 해체상태에 들어가 있는 동양, 웅진, STX, 대한전선그룹 등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결국 4대 재벌(삼성, 현대차, LG, SK)을 빼고 나머지 중견 재벌그룹 가운데 3곳 중 1곳은 부실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대기업의 장기부실 상태다. 김 교수는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200%가 넘고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상황이 2, 3년 지속될 경우 심각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부실기업으로 본다"고 말했다.
보수정권 8년여만에 재벌 기업 부실 가속화, 정부와 국책은행의 모럴 헤저드한진중공업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비교ⓒ 고정미2014년말 기준으로 동부그룹은 2007년부터 8년 동안, 한진은 2008년 이후 7년 동안 장기 부실상태에 놓여 있다. 현대그룹과 한진중공업그룹 역시 각각 4년 동안, 동국제강과 대성그룹도 지난 2012년 이후 3년 동안 부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의 재벌 기업 경제력 집중과 부실화 수준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와 비슷할 정도"라며 "지금같은 경제상황에서 이들 그룹들의 재무상태가 개선될 여지는 그리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한진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비교ⓒ 고정미금호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비교ⓒ 고정미이들 대기업의 심각한 부실을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이 떠안고 있는 것도 문제다. 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부실 기업의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논리로 '주채무계열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구조조정을 민간자본의 시중은행보다 국책은행(산업, 우리은행)이 맡아온 것.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이미 2010년부터 시중은행들은 일부 업종의 대기업 여신을 회수하는 등 발을 빼고 있었다"면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들이 부실 기업의 빚을 그대로 떠안고 왔다"고 말했다.
실제 작년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5년 주채무계열 41개그룹 선정 내용을 보면, 산업은행이 14개 그룹을 맡고있다. 14개 그룹 중에는 한진을 비롯해 동국제강, 동부, 대우조선해양, 현대, 한진중공업 등 부실징후가 뚜렷한 그룹들이 망라돼 있다. 우리은행이 맡은 16개 그룹에도 성동조선, 한라, 효성 등이 들어가있다.
박 교수는 "현재의 구조조정 과정을 보면 사실상 재벌과 정경유착한 정부가 막대한 국민 세금을 허투루 퍼붓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채무계열제도라는 것으로 국책은행들이 사실상 퇴출돼야할 기업들에 막대한 돈을 넣고, 자신들의 관치금융의 창구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결국 그동안 정부 스스로 부실화된 재벌을 감싸주다가, 국민 세금만 축내고 노동자들만 길거리로 내모는 꼴이 됐다"면서 "죽어가는 재벌살리기에 수조 원씩 넣는 것보다 그 돈을 실업급여, 직업재교육 등 실업대책과 사회안전망에 써야한다"고 강조했다.현대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비교ⓒ 고정미동부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비교ⓒ 고정미<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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