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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기문의 얄팍한 술수를 비웃어준 이해찬. 박지원.번역 좀 해주세여.카테고리 없음 2016. 6. 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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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반기문의 얄팍한 술수를 비웃어준 이해찬.....2위.(경제) 박지원...번역 좀 해주세여..3위.(부동산) 한국, 망한다고 생각하고 사는 한국인의 현명한 방법!4위.(부동산) ^◐기쁘다♬ 기름장어 오셨네..내각제 개헌설!!◑^5위.(경제) [사진] 문재인 12년만에 히말라야 트레킹 떠난다!!~. 1위. 반기문의 얄팍한 술수를 비웃어준 이해찬.....
반기문의 행보를 보면 얄팍하기 그지 없습니다.
유엔사무총장 노릇도 잘 하지 못해서 세계 유수언론들로부터 질책을 받고 있는 처지에 대권까지 꿈꾸고 있으니 과욕을 넘어 노욕이 추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나마도 좀 솔직할 일이지 이래 저래 말을 빼고 돌리고 기름장어라는 별명에 사람들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할 정도지요.
그런 반기문이 미국 방문중인 이해찬보고 차 한잔 하자고 했답니다. 그 꿍꿍이 속이 뻔하지요. 자신을 유엔사무총장 만들어 주었던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때 조문조차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배신자라느니 비인간적이라느니 하는 국내의 부정적 여론이 높은 점을 의식한 것이죠.
내로라하는 친노 수장으로 인정받는 이해찬을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자신이 친노와도 사이가 좋다는 것을 연출하고 싶었겠지요. 자신이 실은 참여정부 출신이란 점을 부각시켜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을 희석시키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정치 단수로 따지자면 이해찬이 반기문 보다 훨씬 고수죠. 반기문 정도에게 당할 이해찬이 아니란 얘깁니다.
회동 예정이 알려지자마자 이해찬이 미리부터 반기문은 대권에 적합지 않다고 사전 포석을 깔아 버렸지요. 게다가 비공개회동을 요구했는데 반기문측이 공개회동을 고집하자 아예 회동을 취소해 버렸다네요.
애초 만남을 요청한 것이 반기문측임에도 오히려 이해찬 측이 요청한 것처럼 언론에 보도된 것도 이해찬이 회동을 취소한 이유라고 하네요.
노무현에 대한 국민적 애정이 식지 않고 오히려 높아가는 상황에서 점수 좀 챙기려 했던 반기문은 닭쫓던 개꼴이 된 셈입니다.
반기문은 아마도 유엔사무총장이라는 자신의 현 직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이해찬이 자신이 만나자고 하면 얼씨구나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만나줄 줄 안 모양입니다.
그러니 반기문이 친노를 제대로 모르는거지요. 친노 국민들 성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거지요. 세상이 일신영달이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말입니다.
반기문, 보면 볼수록 밥맛입니다. 저런 사람을 유엔 사무총장 만들기 위해 그렇게 공을 들인 노무현대통령의 실패작중 하나지요.
이코노미스트, 워싱턴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비난을 한몸에 받는 반기문, 우리나라의 자랑이 아니라 수치가 될 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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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박지원...번역 좀 해주세여..
박지원 왈
"야당은 호남에서 승리하면 승리하는것
그러나 호남만으로 승리가 불가능하니
외연 확장을 위해
손학규든 유승민이든 누구든 영입하려는것.........."
호남에서 승리하면 승리하는거라면서
호남만으로는 승리를 못한다????
이게 뭔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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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한국, 망한다고 생각하고 사는 한국인의 현명한 방법!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입으로만 어쩌구 비판하구,곧 잊어 버린다.
그것은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
그것은 확실한 비리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
관료의 부패가 만연했다고 말로 하면서 아무것도 안한다.
부정이 판을 쳐도 안된다 안되~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한다.
경제가 정부때문에 나빠졌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안한다.
.......................................
좌우지간, 입으로 글로 뭐라고는 하면서, 아무것도 안한다.
어차피 망한다고 생각하고 사는 법이다.
내가 무슨짓을 한다해도 한국은 망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고로 아무것도 안하고 망하는 한국을 불구경하듯 쳐다만 볼 것이라고 오늘도 굳게 다짐한다.....
전부 그런 생각의 에너지가 모여져서 망조가 더더욱 현실화 되어가며, 진짜로 망해가고 있다.
알량한 일상에 취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
한국인으로써 아주 현명하고, 훌륭하게 사는 방법이다.
비리, 부정부패, 불법, 막장사회~ 미친집값,전세가....
관피아, 선거부정, 빈부격차, 소득감소,대량해고, 19세 청년의 죽음........
이쯤해서는 분노가 폭발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만히 쳐앉아 있는 것들이 더 부화를 치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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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기쁘다♬ 기름장어 오셨네..내각제 개헌설!!◑^
반기문 ‘대세론’이 지난 5월 말경, 한반도 남녁 땅에 쓰나미처럼 덮쳐왔다!
국민적 자존심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JP자택과 TK 경북지역 방문 후에,
정치권은 ‘반기문 목장의 혈투’로 발칵 뒤집혀졌다.
발표 타이밍이 넘 절묘했다. 물에 빠진 여인을 구원해 놓았다!
이내 저명한 서울대 S교수는, ‘잔챙이’와 대어(大漁)의 대결 또 ‘우물안 개구리’와
글로벌 대통령의 대결로 비유하는 ‘반기문 용비어천가’ 1호 컬럼을 개시했다.
한국 ‘폴리페서’의 넘 기민한 처신술에 무릅을 치며 탄복하고, 그 빼어난 재주가 후학
양성에 전념치 못하고 ‘신데렐라의 꿈’에 목매는 모습에 통석의 념을 금할 수 없었다.
그 직후 어떤 회식자리에서 박 정권의 대미외교 실패가 가볍게 비난받게 되자,
4.13총선 이후 의기소침했던 친 정권세력들이 벌떼처럼 옹호하는 모습도 봤다.
불임정권과 회임정권의 차이이다! 왕에게 소박 받던 왕비가 황태자를 회임하자,
권신들의 왕비대접이 180도 달라지는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뭐! 세상인심이란 다 이런 것이다~!!
충청 대망론과 TK 처갓집 예우론, 수도권의 세계 대통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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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사진] 문재인 12년만에 히말라야 트레킹 떠난다!!~
맨右 문재인 전대표
문재인 전대표가 지난 2004년 2월말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났다가 현지 언론을 통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식을 접하고 도중에 급거 귀국한 바 있다.
12년만에 10∼15일 가량의 일정으로 네팔을 방문하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이번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지난해 발생한 네팔 대지진 이후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쪼록 잘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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