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재·신보라·전희경 의원 등 새누리당 여성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 의원의 전날 발언에 대해 “여성을 외모지상주의자로 폄하하는 주장이자 남성을 외모지상주의자로 비하하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성폭력이라는 반인륜적 범죄, 반사회적 범죄가 외모 때문에 발생한다는 말이냐”고 반문하면서 “양성평등을 지향하고 실현하려는 대한민국의 모든 영성과 남성을 공개적으로 모독하고 비난한 표 의원이야말로 왜곡된 성의식, 비뚤어진 외모지상주의자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표창원 의원의 대국민사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맹성과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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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성의원들. 한마디로 어이없다.
이번에 문제가 된 2명의 학교전담경찰관을 보면
한넘은 31살, 한넘은 33살이다.
이넘들은 곤경에 처한 여학생들에게 상담을 이유로 접근해서 문자와 통화질을 하며 만나다가
차와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표창원의원은
이사건의 원인을,
경찰이 호감도와 인기도라는 이상한 규정을 내세워 학교전담경찰을 선발했고
이렇게 선발하다보니 경찰의 외모가 개입되었고
이렇게 선발된 넘들이 승진을 위해 여학생들과의 접촉을 많이 했기때문에 일어났다는 주장을 한것이다.
왜곡된 성의식이나
외모지상주의를 따질려면 이런 규정을 적용한 경찰에게 따져야 할 일.
무었보다 어이없는 것은
이들이 신안 섬마을 성폭행 사건에서는 대변인을 통한 간단한 성명서 한장으로 끝이었고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서도
이렇게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