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실패한 박근혜정부 참 나쁜대통령 도 될. 아파트 가격 어디까지 떨어질까?카테고리 없음 2016. 7. 7. 01:52
■ Best Agora
('제목'을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경제) 실패한 박근혜정부 "참 나쁜대통령" 도 될...2위.(부동산) 아파트 가격 어디까지 떨어질까?3위.(경제) 자위대 행사, 서울 한 복판에서 한다?4위.(경제) ◆4.16◆ 여기 또 하나의 코메디가 있네요 ...!!5위.(경제) 조 응천 말이 틀린말만은 아니네 사실보니 말이여. 1위. 실패한 박근혜정부 "참 나쁜대통령" 도 될...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
아집과 광기, 무지와 굴종으로 범벅된 퇴행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박근혜정부에게 기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 굳이 정치적 식견의 유무를 논할 이유없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박비어천가로 환심을 얻으려는 팔불용 환관들이야 온갖 기괴한 요설로 총체적 난국에 빠진 현실을 애써 부정하려 하지만, 날로 민심이반이 심화되는 형국을 보면 이 천부의 판단에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 더더욱 지지층의 와해와 탈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 이를 반증해주고 있죠...
박근혜정부의 남은 임기 1년 6개월 남짓, 그동안 야권의 국정발목잡기라는 허무개그를 남발하며 "대한민국이 대통령 중심제라는데, 정작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하던 박근혜씨를 미루어보면, 어쩌면 성과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언감생심일 수도 있을 겁니다. 삼권분립의 원칙까지 흔들며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던 박근혜씨가 여전히 유체이탈의 신공에 심취해 있으니 말입니다. 자신의 책임을 유기한 채, 그저 방관모드로 일관해 온 그의 언행에 "아몰랑" 이라는 항간의 조롱이 썩 어울린다는 것, 이 천부만의 느낌일까요?...
三年拘尾不爲黃毛
삼년구미불위황모, 뜻을 풀이하면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는 속담으로, 바탕이 못된 것은 세월이 흘러도 좋아지질 않는다는 말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그동안 박근혜씨의 행적을 더듬어보면, 나라 안팎으로 꽤나 많은 혼란을 야기한 흔적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정치뿐 아니라 행정도 끊임없는 협의와 합의가 필요한 과정임을 대통령만 모르고 있다는 듯, 여당과 야당의 의견 대립과 이를 조정하는 정치 과정을 저잣거리 시정잡배들의 우격다짐으로 치부하니, 오늘날 민의의 전당이 투견장으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이 말입니다. 공주는 국회를 정부의 거수기로 익히 체험해왔을테니까요...
이 파렴치한 정부가 무려 3년 반동안 내뱉은 말이라곤, 오직 "나를 믿고 따르라" 와 "가만히있으라" 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믿고 따른 죄밖에 없는 국민들의 삶은 더더욱 피폐해졌고 고단해졌으며 시름은 날로 깊어져 이젠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또한 "가만히있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미처 피어나지도 않은 305송이의 꽃들을 무참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밀어 넣었으며, 우리들 눈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사라진 아이들을 추모한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의 7할을 반정부세력으로 매도하였으니, 참으로 기함할 노릇 아니겠습니까?...
잘한 것 보다 잘못한 것이 훨씬 많은 정부, 국민들이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은 최악의 정부가 그리고 대통령이, 그나마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외교, 안보, 국방정책만 하더라도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성공작이라는 것인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가시적 성과는 커녕, 미래지향적 정책대응 방안 조차 찾아 볼 수 없으니 어리둥절할 밖에요. 오로지 변명과 궤변으로 또는 미봉책으로, 나라 안팎의 우환을 자초한 박근혜씨가 뻔뻔스럽게 애국애족을 주절대는 작태를 애꿎은 국민은 속절없이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것, 착각에 대한 대가치곤 너무나 가혹한 것 아닐까요?...
識字憂患 식자우환, 즉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알지 못하기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는 고사성어입니다. 개그사에 길이 회자될 그의 창조적(?) 어록들이 말해주 듯, 그의 무지가, 그의 광기가, 그의 독선이, 그리고 오만이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오늘도 유유자적 후덕하게 분칠한 얼굴로 그의 분신과도 같은 수첩을 뒤적이며 십상시들의 극진한 시중에 희열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그의 비릿하고 어색한 썩소 역시 그의 무지를 가리려는 고육책에 불과하다는 것, 아시는 분은 다 아실 듯도 싶습니다...
날로 높아만가는 국민들의 원성과 장탄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그가,
"참 나쁜 대통령" 이 아닐까요?...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아파트 가격 어디까지 떨어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냄비근성들이 있습니다.훅 끓고, 훅 식죠. 부동산 시장 살아날 듯 싶으면 와르륵
몰리고, 죽을 것 같은 와르륵 발을 빼죠. 언제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잘되는 장사 있으면 그 옆에 우후죽순 생깁니다
뭔가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 아들손자며느리 다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망할 때도 아들손자며느리 다 망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동안 집값은 절정기의
1/50 수준으로 떨어졌죠. 그래도 일본애들은 한국인 같은
습성이 없어서 서서히 달아오르고 천천히 식었지요.
기업 회사채발 경제 위기가 일단 시작됐으니, 은행권은 대출을
옥죄기 시작할 겁니다. IFRS 회계기준, 바젤3 같은 국제
기준 및 협약을 이행하지 못할경우 투자자들이 부실금융으로
간주해서 투자금회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은행이고 보험사고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거든요특히 대기업들이 발행한 영구채들, IFRS 회계기준 변경 시
이거 굉장히 큰 타격이 될 겁니다. 부도나는 회사들도 있고요.
지금 회사채 시장이 들끓는 이유가 괜한 게 아니죠.
지금 정부에서 주택담보대출 원금동시 상환과 집단 대출
규제로 주택거래가 된 서리 맞았는데, 이제 대출만기연장거부
원금 회수등과 같이 금융권이 기존 대출자를 쪼기 시작하면,
부동산 시장은 이제 화끈하게 폭락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런 금융적인 부분을 빼놓고서도, 주택이 과잉 공급이 된
상태에 지지부진한 월급 인상으로 가계에 돈이 씨가 마른
상태고 앞으로 있을 전방위적 대규모 구조조정에 바들바들
떠는 상황이라 이 미친 가격의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해졌습니다.
한국인의 습성을 봤을 때 굉장히 단기에 아파트 가격이
1/4 수준으로 우선 폭락할 것 같군요. 단기라는 것은
1-2년 정도의 기간입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빠져서
10년 전후로는 일본과 같이 약 1/50정도로 빠질 것
같네요.
단기 폭락 이후에도 집은 투기 대상이 힘들겁니다.집값의 적정 수준은 여러분의 평균 소득의 4년 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실질 평균 소득이 가구당 300만원
수준이니까요, 4인 가구용 아파트 27평 기준으로
대략 1억~1억 5천 사이가 아파트의 적정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적정량의 아파트가 공급되었을 때의
이야기고, 지금처럼 과잉공급되어서 미분양 된 집들이 널려
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더군다나 더 쌔려 짓고 있죠?
왜 짓냐고요? 안 지으면 건설사가 망하니까요. 대출 땡겨서
그걸로 기존 빚 갚고, 단가 후려치고 후려쳐서 부실 아파트들
짓는 겁니다. 새로 짓는 아파트들 100% 부실 공사일 겁니다.
또 대출 땡겨서 빚 갚고, 단가 후려치고 후려쳐서 또 아파트
짓죠. 완전 악순환이죠. 새아파트들 부실덩어리죠. 방음 안돼,
방수 안돼, 쩍쩍 갈라져......왜 층간 소음 다툼이 일어날까요?
방음 공사만 제대로 해도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겁니다. 다 부실
공사 덕분이죠. 층간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아파트 주민들이
단체로 건설사에게 소송을 재기하셔도 재밌는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러다가 건설사 훅 넘어가면, 짓던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지방에 가시면 아파트 짓다가 건설사 부도나서 아직까지
철근 골조만 올라간 건물들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투기 부동산질에 대한민국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이 투기 부동산질로 잘 먹고 잘 살다가
한방에 후우우우우욱 가서 깡통찬 나라들 많습니다. 걔중에는
깡통차기 전에 정신 차리고 위기를 극복한 나라가 극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극소수에 들어갈까요? 대다수에 들어갈까요?
지금 국민 꼬라지 보니까 대다수에 들어갈 것 같네요.
일자리가 유지되지 못하면 직격탄을 받는게 부동산 시장입니다.
그래서 토건족 새누리당이 늘상 입에 달고 사는 소리가 일자리, 일자리입니다.
일자리가 유지되어야 멍청한 국민들이 거품낀 가격의 주택을 대출받아
살 수 있으니까요. 그 화답으로 국민도 언제나 일자리 일자리 새누리당
최고 이지랄을 하고 있죠. 내면을 살피면 어처구니 없는 일인데도 말이죠.
어짜피 부동산 폭락과 국민들이 죽어 나자빠지는 것은 이젠 피할
수 없는 기정 사실입니다.
즐기십시요.
아니면 이민 가시던지.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자위대 행사, 서울 한 복판에서 한다?
자위대 행사, 서울 한 복판에서 한다?
일본 대사관이 개최하는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2014년과 2015년 국내 반발 여론을 의식해 일본대사관저에서 기념 행사를 축소 개최하다 올해 다시 서울의 대형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 행사에 대해 '기본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라고 했다.
왜, 대사관에서 축소 개최하다가 눈치를 보니 이제는 공공연히 호텔에서 개최해도 되겠다 싶은 것인가? 뭐, 일본의 입장에서야 그럴 만도 하다. 국책연구기관의 간부가 ‘천황폐하만세’를 외쳐도 정부는 나몰라라 하고 있고 일본이라면 치를 떠는(?) 보수단체도 정부 눈치만 보고 있고 언론은 야당 꼬투리 잡기에 혈안이 되어 천황폐하만세가 어때서라고 하고 있으니 일본의 기가 살 수 밖에.
이명박이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제 그때가 도래 한 모양이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은혜라고 하고 독립투사들을 테러분자라고 하는 자들이 우리의 역사를 난도질 하고 있고 서울 한 복판에서 천황폐하만세라고 외쳐도 아무 일이 없으니 말이다. 아예 서울 한복판에서 자위대가 열병식을 할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친일파들이 지금 같이 준동을 하면 말이다.
'기본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라고?
세계 각국과 대한민국이 자위대에 대한 감정이 같은 상황이라고 보는 것인가? 한때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에서의 일본 군대의 행사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는 않을 터인데 저렇게 의뭉스러운 것은 우리 정부와 국민을 업신여기는 짓이다. 뭐, 한국 정부야 위안부 협상에서 보듯이 일본의 의도대로 놀아나고 있지만 국민까지 그 따위 허접한 정부와 수준이 같다고 생각 하는 것인가?
일본의 서울 한복판에서의 자위대 행사와 한국의 보훈처가 5.18에 참여 했던 공수부대를 광주에서 시가행진을 시키려 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일본은 대한민국을 능멸하려하고 있고 보훈처는 광주를 능멸하려 하려 한 차이일 뿐. 둘 다 역사에 대한 몰이해 내지 그들의 부정한 역사를 부정하려는 간악한 시도 이다.
또한 자위대 창설 기념일 행사의 대사관에서의 행사와 호텔에서의 행사의 의미는 천양지차다. 대사관은 외교상 일본의 영토이지만 호텔은 엄연하게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말이다. 재사관내에서야 무슨 짓을 하던지 비판하지 못하지만 우리 땅에서의 자위대 행사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교 전문가라는 작자는 "굳이 말하자면 중국도 일본과 갈등관계인데 행사가 허용되는 상황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4.16◆ 여기 또 하나의 코메디가 있네요 ...!!
이런걸 4년 걸려서 재판까지 해서
저런 결론이 나온게 너무 몰상식 한거 아닙니까?
대선 무효소송은 어디로 갔나요?
국정원 대선개입은 어디가고
셀프감금만 남았나요?
그러는 사이
국민의 안전은 사라지고
국부는 유출되고
대우조선에 달려들어 다 빨아먹고
공기업은 죄다 팔아먹고
껍데기만 남았네요
너무 상대를 인간이겠거니 또 믿은거 아닙니까?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조 응천 말이 틀린말만은 아니네 사실보니 말이여
엠비시 김아무개 부장이 성추행했는데
조 응천의원이 같은 김씨라 김 장경으로 착각한것인데
엠비시 김모부장이 성추행한것은 맞는 일이고
그런 놈을 겨우 정직 2개월이란 처분을 내렸고
그런 놈을 런던 특파원으로 보낸놈도 김 장경 이었더만
당시 엠비시에서도 말이 많았다더만 어떻게 성추행한놈을
런던특파원으로 보낸것은 영전시킨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당시 엠비시내에서도 말들이 많았다더만
성추행한 놈이나 그런놈을 런던특파원으로 영전시켜 보낸놈이나
인간 자질에 있어서는 달라보이지 않는다.
다만 조 응천이가 팩트에 오류가 있었고 그래서 사과까지 했는데
엠비시 것들이 뭐 잘한것이 있다고 난리를 치냐 창피한줄 알아야지
성추행놈이나 그런놈을 겨우 정직 2개월 징계에 런던특파원으로 보내다니
파면을 시켜도 시원치않을 놈을 챙겨주는 엠시비와 김 장경 양심있으면 찌그러져 있어라
뭘 잘햇다고 설치냐 설치긴?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