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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론조사인가? 여론조작인가? 종편들 일제히 안철수를 까는데.카테고리 없음 2017. 4. 19. 00:4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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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여론조사인가? 여론조작인가? 2위.(경제) 종편들 일제히 안철수를 까는데...3위.(경제) 철수 포스터, 정당명을 뺀 이유 드러났습니다.4위.(경제) 문재인 검색어 1위... 난리 났군요.5위.(경제) 안철수 지지율 하락에 종편도 멘붕!. 1위. 여론조사인가? 여론조작인가?
대선여론조사, 결과가 아니라 방법이 엇갈리는 것이다.
대선여론조사의 결과가 언론마다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결과가 엇갈리는 이유를 전문가나 언론이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결과 때문에 모른 채 하고 생까고 있는 것일 뿐이다. 여론조사결과가 저마다 다른 이유는 여론이 다른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의 방법이 다른 것이다. 유무선의 비율의 차이다. 아마 여론조사를 같은 방법으로 하면 결과도 다르지 않게 나올 것이다.
지난 번 총선의 결과에 가장 민망한 곳은 여론조사 기관들이었다. 총선 전 그들은 새누리가 과반은 물론 개헌가능 의석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들의 희망대로 되지 않았다. 새누리는 참패했고 새누리의 승리를 예상 했던 종편의 앵벌이 정치평론가들도 어버버거렸고 여론조사 기관들은 어떤 변명을 해야 하나 눈알만 굴렸었다.
하지만 여론조사기관들의 통렬한 반성은 없었고 여전히 여론조사라는 미명아래 총선 때 했던 같은 방법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발표하고 있다. 총선여론조사에서 보듯이 여론조사라 쓰고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뢰도가 최우선인 여론조사 기관이 신뢰도가 땅바닥에 떨어져버렸는데도 여전히 언론은 그들의 여론조사를 보도하고 정치평론가들이라 작자들은 불러 놓고 분석을 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무슨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여론이라는 것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의사를 물어야 그 신뢰성이 보장된다. 지금과 같이 젊은층은 여론조사를 극히 불신하고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끊어버리는 상황에서 올바른 여론조사는 불가능 한 것이다.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그동안의 여론조사기관 스스로 무너뜨린 결과이다. 여론조사 기관이 아니라 마치 정권의 홍보부서 정도로 행동한 결과인 것이다. 따라서 젊은층은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에 응하더라도 자기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휴대전화 보급률 세계 최고의 국가에서 더군다나 10대부터 70대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나라에서 아직도 집 전화를 여론조사에 포함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 심지어 유선전화를 50%가까이 반영하는 여론조사도 버젓이 나왔다. 그러면서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엇갈리고 있다고 피를 토한다.
누구의 입맛에 맞는 여론을 이끌어 내기 위함일까? 아니면 휴대전화보다 집전화의 통화료가 싸서 인가? 휴대전화가 없던 70~80년대라면 집 전화 여론조사가 타당할 수 도 있어나 여론조사 표본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나라에서 여전히 집 전화을 고집한다? 집전화로 여론조사 할 시간에 집에서 전화 받을 사람이 뻔한 상황에서 말이다. 이러니 여론조사가 아니고 여론조작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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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종편들 일제히 안철수를 까는데...
MBN의 패널
전 매경닷컴 대표 윤영걸은 상상이상이다.
"철수의 정체가 뭐냐?
집토끼 외면하고 집밖의 토기 잡을려고 하다가 쪽박찬다"
이 한줄이 대선포스터에 정당명을 뺀 이유겠죠.
광주친구의 전언을 보면
철수, 오늘 광주간다고 했는데
싸대기 안맞으면 다행이라고 합니다.
대선이
광고쟁이(?)가 만드는 프레임인가?
주인은 국민이다.
인간의 냄새가 풀풀풍기는
손혜원 광고가 백번 좋다.
광고천재?
표절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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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철수 포스터, 정당명을 뺀 이유 드러났습니다.
전병헌의원님,
핵심은 숨기고 있는것 같은데요^^
"온갖 잡동사니 다 와라라라락!"
민주대 반민주는 필승 프레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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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문재인 검색어 1위... 난리 났군요.
검색어 1위 - 문재인 1번가.
문재인 1번가는 접속자 폭주로 다운 일보직전.
정책 하나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유세지는 가는곳마다 인파로 가득...
오토바이 사망 사건은 문재인 조문으로 오히려 전화위복. - 사람이 먼저다 -
이번의 문재인은
18대 대선과는 많이 틀립니다.
의지가 대단하고 행보도 거침이 없습니다.
문재인이 이긴다! 대한민국이 이긴다!!
부정선거만 막으면 반드시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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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안철수 지지율 하락에 종편도 멘붕!
수구언론 아무리 발악해도 민심 못 이겨!
4월초에 거의 발악에 가까울 정도로 안철수를 띄우던 언론들이 4월 12일을 기점으로 조금 잠잠해졌다. 있지도 않을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띄우다가 문제점이 지적되고, 안철수가 연일 ‘자살골’을 넣어 지지율이 내려가자 그만 체념한 모양이다. 이것은 언론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저변에 도도히 흐르는 민심은 거역할 수 없다는 뜻이다.
결국 안철수는 타력(구 새누리 보수층 지지)으로 오른 지지율을 자뻑(유치원 공약, 본인과 아내 1+1 의혹, 아내 국회 보좌관 갑질, 딸 조기 유학 및 송금 내역 미공개, 안랩 주식 BW발행 의혹, 포스코 사외이사 고액 월급, 주가 폭락 책임, 차떼기 불법 동원 의혹 등)으로 잃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내려가자 종편들도 긴장한 모양이다. 만약 문재인이 집권할 경우 그동안 지은 죄가 많아 스스로 졸아든 것이다. 특히 편성 비율을 어기고 하루종일 정치 부문만 보도하며 문재인을 디스한 죄는 스스로도 잘 알 것이다. 수준 낮은 보수 패널들 위주로 불러 정치편론이랍시고 씨부렁거리는 꼴이 무슨 선거운동원들 같았다.
어제 하루 동선만 봐도 문재인과 안철수의 수준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문재인이 대구-대전-수원-서울 광화문에서 유세를 할 때 국민들 반응과 안철수가 인천-광주에서 보인 국민들의 반응은 그 열기가 달랐다. 문재인은 특히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았는데, 아마도 최근 터진 안철수의 유치원 발언 때문일 것이다. 평소에도 문재인은 아이를 무척 좋아해 거리에서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1+1 의혹에 이어 국회보좌관 갑질 의혹 일파만파...>
세월호 3주기 행사장에서도 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문재인이 단상에 오르자 청중들이 일제히 박수치고 환호한 반면에, 안철수가 단상에 오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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