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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상보수단체 행패에 공포 서울시. ^◐어둠은 결코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7. 2. 13. 21:1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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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영상>보수단체 행패에 공포 서울시.......
2위.(부동산) ^◐어둠은 결코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
3위.(부동산) ◆◆(속보) 이재명 급당황! ..<중대상황> 발생!...
4위.(경제) 대단한 교장, 더 대단한 학생!
5위.(경제) 계엄령주장, 朴지지자들의 천박한 수준을 보다. 1위. <영상>보수단체 행패에 공포 서울시.......
집회가 열리는 서울광장 옆에 서울도서관이 토요일마다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의 도를 넘은 행동 때문이라는데, 같은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조차 눈살을 찌푸릴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주 4일 토요일, 이른바 태극기 집회 때 영상입니다.
서울도서관 1층에 있는 전시실에 태극기를 두른 사람들이 들어와 자리를 펴고 앉았습니다.
지난 11일 취재팀이 같은 장소를 직접 찾았습니다.
손에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전시실을 개방하라며 소리를 칩니다.
전시실 유리 벽을 발로 차기도 하고, 도서관 이용 시민이 항의하자 바로 큰 소리를 내며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열람실에서 책을 보던 시민들도 참다못해 나와서 나가라며 항의합니다.
도서관에 있는 시설물도 수난입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사진을 누군가 예리한 물건으로 긁어놨습니다.
세월호 추모관 안내판도 훼손됐고 이곳저곳에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스티커도 붙었습니다.
한 달 넘게 매주 토요일마다 이런 소란이 계속되면서 서울시는 토요일 도서관 휴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서울광장에는 지난달 21일 보수단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이하 탄기국)가 신고 없이 무단으로 설치한 불법 텐트 40여 개가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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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어둠은 결코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
촛불 민주주의가 탄핵의 아리랑 고개를 힘겹게 넘어가고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너머서 간다~♬
바람이 분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하늘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촛불이 몹시 흔들거린다~~!!
이제 저 고개를 넘어서 가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나타날까?
아니면 가시와 덤불이 무성한 질곡(桎梏)의 어둠에 휩싸이게 될까??
동학 민중혁명, 8.15 민족해방, 4.19 학생혁명, 5.18 광주항쟁....
민중의 여린 꿈들이 무참하게 짓밣혔던 아픈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불확실성(不確實性)의 역사가 밤안개처럼 가득 밀려온다!!
로마의 황제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어제 일어난 것은 오늘 일어나고, 또 내일에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마제국이 전성기를 지나 쇠퇴국면으로 기울어질 때의 역사해석이다.
1,2차 세계대전의 참담한 폐해로 사회전반에 비관주의가 팽배되었던 시절에,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는 계속 반복한다.”고 주장하여, 많은 역사가들의 지지를 받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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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속보) 이재명 급당황! ..<중대상황> 발생!...
"이재명.. 딱 걸렸어"
"세상에.. 이럴 수가"
;;;;;;
;;;;;;
;;;;;;
;;;;;;
처음 처음 처음 첫 첫 최초 처음 처음
'맨 처음 고백' .. 폭주!!
처음 처음 처음 첫 첫 최초 처음 처음
'맨 처음 고백' .. 폭주!!
개미들이 세상교체
개미들이 세상교체
이재명 후원회 : http://weljm.com
적폐청산, 공정사회, 세상교체
이재명 후원회 : http://welj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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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대단한 교장, 더 대단한 학생!
한겨레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디지텍 고등학교 곽 일천 교장은 7일 학교 종업식에서 “대통령 탄핵은 객관적 근거나 법적 절차를 안 지키고 정치적으로 이뤄졌다”며, “재판을 해서 죄가 되는지 아닌지도 확인하지 않은 채, 언론의 주장 만을 갖고 그대로 탄핵을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1시간가량 이어진 토론회 내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정당성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곽 교장은 이뿐만 아니라 최순실과 박 대통령의 뇌물죄는 “허위주장”이며,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권력남용”이라고 하는 것이 “정당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탄핵은 “언론, 국회, 검찰, 종북세력”이 “불순한” 의도로 만들어 낸 “음모”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곽일천 교장의 주장에 몇몇 학생들은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은 저희에게 정의롭게 살아라,진실된 걸 알아라.고 말씀하셨다. 저희는 탄핵되는 게 정의롭고 진실된 것이라 생각한다",
"국회가 법적인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안 지켜진지 모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농단을 벌이면서 각종 근거와 정황들로 범죄는 이미 밝혀진 상황이다. 굳이 태블릿PC에만 주목할 이유는 없다"는 등 날카로운 반격으로 곽일천 교장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곽일천 교장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 디지텍고등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이사장의 아들이래나?). 2014년 극우성향의 필자들이 집필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논란이 일자 다른 교과서와 연동해 수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가리에 똥만 든 전형적 꼰대가 종업식장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일반적 보편적인 생각인 양 주장하니 아이들이 반작용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좌편향]이 된다.
나이를 지혜롭게 들어 어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세상 바르게 옳게 사는 너희로 인해 행복해질 거라 북돋우진 못할 망정, 낡은 유신의, 독재의 사고로 회귀하려 하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일방적 훈화를 1시간 동안 주입했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듣고 참지 않고 반박하는 학생이 대단하다. 이렇게 세상은 달라지고 가르치지 않아도 야이들은 나아져간다. 세상에 학교만, 교장만이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기에 스스로 배우고 비판할 줄 안다. 고루한 이들에겐 되바라진 아이처럼 보이겠지만 이제 나이로만 어른 취급을 받을 수 있는 때는 아니잖은가?. 그것을 참지 못하고 어른 대접 않는다고 화가 난다면 그게 꼰대다. 아이의 저 합리적 반박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고 한 말을 집어넣었어야 옳지 않은가?
아마 그리 생각했을 지도, 저 교장! "우리 때였더라면 넌 삼청교육대로 차출시켰을 텐데..." 라고....
투표권 18세 꼭 이뤄주자, 아이들의 세상을 위해, 과거 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적 대한민국을 위해..<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계엄령주장, 朴지지자들의 천박한 수준을 보다
탄핵반대집회의 계엄령주장, 朴지지자들의 천박한 수준!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공공연히 계엄령을 말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 부조리한 권력을 향해 사퇴하라 한다고 계엄령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말하는 국가전복세력이 아닐까? 그들이 그토록 혐오한다는 북한을 닮아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 그들은 바라는 세상은 대통령이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절대 존엄이 되기를 바라는 걸까? 절대존엄 따위는 북한에나 있다. 그걸 원한다면 북한으로 가시면 된다.
계엄령을 주장하는 이런 집회를 박근혜는 애국적이라고 하고 새누리당은 집회에 참여하여 선동하고 있다. 박근혜와 새누리는 저들의 계엄령주장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고 심지어 집회를 칭찬하고 독려까지 하는 것을 보니 최소한 묵인은 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무너지면 국가전복 세력이 권력을 잡고 나라를 망칠까봐 그게 무서워서 나온 것"
탄핵반대에 나온 사람들이 한 말이라고 한다.
이렇게 21세기에 19세기를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있다는 거다. 대통령과 국가를 동일시하는 사고는 왕과 국가를 동일시하던 봉건적 사고다. 저런 봉건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박근헤와 새누리를 그동안 떠 받들고 있었고 새누리 정권은 그걸 잘 이용하면서 정권을 유지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저런 사람들에게 쿠테타로 대통령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묻고 싶다. 박정희는 그들에게는 신이니까? 신성모독이라고 할까? 윤보선은 대통령이 아니라고 할 것 인가? 똑 같은 논리로 한낱 민간인에게 놀아 난 사람도 21세기의 국민의 눈에는 대통령으로 보이지 않는다.
봉건시대의 미몽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대통령이 국부고 국모고. 아직도 임금이 다스리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착각들 하고 있나? 대통령은 어버이가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일시키는 공무원일 뿐. 그러면 대통령 임기가 5년인데 5년 후에는 국가가 전복되는 모양이다.
대통령을 국민이 받들게 되면 독재가 되는 거고 대통령이 국민을 받들게 되면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거다. 저들은 대통령을 왕이 아니라 공복으로 생각하는 민주주의체제가 부담스러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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