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명, 朴통에게 전쟁 선포 하네요 ! 날마다 국민들이 죽어가는 나라,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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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 ■ 이재명, 朴통에게 전쟁 선포 하네요 !!!

2위.(경제) 날마다 국민들이 죽어가는 나라, 정상인가?

3위.(경제) [인물평-전원책] 첨엔 수꼴 논객인줄 알았다.

4위.(경제) 더민주의 힘 = 지지자들의 관심과 참여

5위.(부동산) ▲ 삼성 SDS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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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 이재명, 朴통에게 전쟁 선포 하네요 !!!

이재명 "대한민국은 무법천지, 지배자의 일방 통치만 남아"

 

 "대한민국이 무법천지가 됐습니다.
법과 상식은 무너지고 지배자의 일방적 통치만 남았습니다.
더이상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무슨 짓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초연금 등 정부부담을 지방에 4조7000억원이나 떠넘긴 정부가
뜬금없이 경기도 6개시(고양 수원 성남 화성 용인 과천)
500만명이 내는 지방세 5000억원을
내년부터 다른 지방에 주도록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한다"며

 

"5000억원을 200여개 다른 지방에 나눠준들
푼돈이라 언발에 오줌누기지만,
6개 도시는 모든 독자사업을 포기해야 하고
고양, 과천 등 3개 도시는 아예 정부보조단체로 전락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지방재정을 악화시킨 정부가 책임질 일을 지방에 떠넘기고,
하향평준화로 지방자치를 죽이면서
자치단체끼리 또는 야권끼리 싸움 붙이겠다는 것"이라며

 

"지방재정 악화는 정부책임이니 정부계획대로 정부 돈으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간 차등을 해소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기초"라며
"지방자치 말살에 목숨 걸고 싸울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시장은 일인시위 에 이어

7일부터 광화문에서 무기한 단식 에 돌입 한다,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일인시위하는 이재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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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날마다 국민들이 죽어가는 나라, 정상인가?

<헬조선의 현실...>

 

 

 

요즘 뉴스를 보면 다들 살맛이 안 날 것이다. 걸핏하면 강력 사건이 일어나 무고한 시민이 죽고, 서민 가족들이 생활고로 자살하는가 하면, 젊은이들은 처참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아파트에서 투신하고 있다. 가계부채는 이미 1200조가 넘어섰고, 수출과 개인 소득이 감소하고, 해운과 조선업계는 부도 일보 직전이다.

 

 

 

무슨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언론이나 정부는 안전부주의, 개인의 정신병(특히 조현병) 등을 조명하며 그 책임을 작업을 주관하는 업무 부서나 개인적 환경 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이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사고를 보면 대부분 하청업체에서 열악환 환경 속에서 일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대분이다.

 

 

 

 

<고등어 탓 삼겹살 탓...이제 기름장어까지 등장?>

 

 

 

 

작업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안전을 등한시 한 게 사고의 일차적 원인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하청구조에 따른 열악한 환경에 있고, 그것을 해결해 주지 못한 정부와 정치권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한다.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19세 청년의 죽음이 그렇고, 남양주 가스 폭발사고도 그렇다.

 

 

 

공무원 시험에 낙방한 대학생이 투신 자살하다가 밤늦게 귀가하는 공무원과 부딪쳐 두 명 모두 사망한 곡성 사건도 근본적 원인은 젊은이들의 실업문제에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잘 되면 구태여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까? 공무원 유족이 오열하며 그 대학생을 용서했다는 보도에 가슴이 미어진다.

 

 

 

 

<여유(돈) 때문에 죽었다?>

 

 

 

무슨 대형 사고가 나면 본질을 외면하고 외피만 가지고 나불대는 수구 언론이나, 말로만 국민 안전을 외치는 정부나, 세비 가지고 논란을 일으키는 국회의원들이나 도진개진이다. 무슨 사건이 나면 다른 사건 일으켜 덮어버리는 경우를 한두 번 보았는가? 우연인지 반기문이 다녀가고 어버이 연합 게이트가 쑥 들어가 버렸다.  

 

 

 

19세 청년이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다가 전철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청년의 여유(돈) 때문으로 인식하는 안철수 식의 처방으론 절대로 이 나라는 안전할 수 없다. 언론도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또 인재"란 말 대신 "말로만 국민 지키는 정부"라고 비판할 줄 알아야 한다.

 

 

 

 

<저래놓고 걸핏하면 해외로 나가 외교성과나 부풀리고...>

 

 

 

 

세월호 참사 후 도대체 달라진 게 뭐가 있는가? 그토록 전관예우 없앤다고 하더니 일년에 100억 해처먹은 홍만표를 보라. 그런 자가 노무현 대통령을 가혹하게 수사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니 천불이 난다. 드러난 것이 그러니 속으론 얼마나 더 해처먹었을까? 홍만표는 빙산의 일각이고 그외 권력에 줄댄 변호사, 검사, 판사가 한둘일까?

 

 

 

혁신한다고 신당차리더니 공천 헌금이나 받고, 새누리 심판하라고 여소야대 만들어 주었더니 그 새누리와 손잡는다는 야당도 있으니 나라의 앞날이 캄캄하다. 믿을 수 있는 것은 깨어 있는 시민 의식, 누가 정의로운지 누가 권력욕에 눈멀어 장난치는지 똑똑히 보라!

 

 

 

 

 

 

 분노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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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인물평-전원책] 첨엔 수꼴 논객인줄 알았다.

어느날 테레비에 봤더니 

어떤 대머리 아저씨가 나와서 뭔가 이야기를 하는대

'새누리당 두둔하는 것 보니 새누리 수꼴 논객이군?' 하고 채널을 돌려 버렸다.

비슷한 사람으로는 김진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대 보면 볼수록 전원책과 김진은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대

김진의 이야기는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그 억양이나 말투나 표정이 일단 짜증이 나는대 비해서 

전원책은 말 하는 스타일이 시원시원하고 짜증이 별로 안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건전한 보수라고 할만한 가치관이 담긴 이야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미반 기대 반으로 전원책이 나오는 방송은 챙겨보고 있었는데....

(자꾸 보다 보니 이마가 훤히 까진 대머리 조차도 조금씩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던  참이었다.)

그런대 엊그제 결정적으로 실망한 사건이 생겼다.

그날도 전원책이 테레비 나와서 

유승민의 .'여기는 민주공화국이 아니다.' 이론을 평하면서 이런 말을 하더라.

'정치학.... 어쩌고, 

공화정.... 어쩌고,

내가 공부를 많이 했는대.... 유승민 의원 공부 좀 해라.'

나는 마음 속으로 

'혹시나~~ ? 했더니 역시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화정이 뭐 그리 엄청나게 복잡한 지식일까?

왕이 혼자 독재 하지 말라는 게 공화정이잖아?

유승민 이야기는 지금은 칠푼이가 왕 처럼 독재를 하니까 공화정이 아니라는 소리고...

복잡할 거 하나도 없네?

전원책은 아직도 칠푼이를 포기 못했나?

내가 너무 극단적인지는 몰라도

우리 동네 바보형에게 이해 시킬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은 

거의 쓸모없는 지식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http://captainhar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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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더민주의 힘 = 지지자들의 관심과 참여

더민주의 힘 = 지지자들의 관심과 참여

 

이것은 바로 오랜 야당의 전통적 힘의 근원이기도 하다.

 

지지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지 않는 정당은 죽은 정당이나 다름없다.

그런 정당은 군림하는 정치, 자신들만의 리그로서의 정치를 펼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는다.

 

단적으로, 새누리와 국민의당 의원들보다 더민주의 국회의원들이 훨씬 더 많이 언급된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항상 지지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초선의원들만 보더라도 그러하다.

 

표창원, 손혜원, 김병관, 김병기, 조응천, 박주민, 이재정, 제윤경...

 

저들은 유권자들로부터 관심과 아울러 감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할 수밖에 없다.

 

정치의 발전은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비롯된다.

그런 의미에서, 더민주가 정치를 이끌고 가야 우리나라의 정치가 한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국민의당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 지지자 혹은 알바 여러분...

문재인 까고, 더민주 씹을 시간에 여러분들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 더 관심을 갖기를.... 당부드립니다.

 

그것이 곧, 유권자 개인으로서 우리 정치 발전에 다소나마 기여하는 길일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당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초선의원이 누구 누구인지... 그것부터 알아보고, 트윗을 팔로윙 하던지, 관심을 좀 기울여 보시길... 허구헌날 문재인 까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지난 1년 이상 경험을 통해서 이젠 깨달을 때도 되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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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삼성 SDS 사태

삼성이 정말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

삼물로 주주 개털만들고 이제 SDS까지 거덜내고 있네

이전에도 말했지만 삼성주 조심하라고 했다

SDS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장 자체로 수명이 다한 주식이지 (위에 차트 보소)

이재용이도 홀랑홀랑 팔아먹고

이번에는 SDS 그나마 쓸만한 물류사업을 그냥 지맘대로 막 떼어서 삼물에다 붙여놓고

이재용이는 '주주를 그냥 돈만대고 발라먹으면 되는 존재'로만 보는거 같다는 확신이 든다

이번에도 수박 한통씩 돌리는 걸로 퉁? 어이없지만 그게 통하니까 말이지

상장은 상장대로 해서 주주돈 발라먹고, 경영은 지맘대로 해서 자기 주머니 채우고

SDS같은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이런 행위는 주주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로 보는게 맞는거야

삼성 들어간 주식은 앞으로 쳐다도 보지 말아라

정말 점입가경이네

다음은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거 정말 가관일거야 ㅎㅎ

수천억씩 적자내고 있고 앞으로 전망도 불투명한 회사를 10조로 둔갑시키는 회계의 마술이 곧 시작된다

이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실체를 다음편에서 자세히 밝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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