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선인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갑)이 5촌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재선 김명연 의원(경기 안산시단원갑)도 과거 동서지간이었던 인물을 4급 보좌관으로 채용해 19대 국회부터 함께 일해 오다 논란이 불거지자 면직 처리했다.
여기에다가 지방신문들의 취재로 전국 곳곳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의 가족 채용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북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6촌 동생을 7급 비서관으로 채용해 현재 의원회관에서 승용차 운전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경남의 박대출(새누리당·진주 갑) 의원과 강석진(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도 가족 채용 사실이 드러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3386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눈 먼 것들이
끼리끼리 놀고 자빠졌다.
어물전을 통째로
도둑고양이들에게 맡겼으니
어물전이 망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일 아닌가.
이런 쓰레기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소외 당했겠는가....
전무후무하게
사방팔방에
썩은 내가 진동한다.
돌아보니
불과 십여년 전이
태평성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