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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앙일보가 박근혜에게 선전포고를 했군요.!. 특검을 검찰에 고소한 靑, 부끄러움을 상실했다.카테고리 없음 2017. 1. 25. 01:58■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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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중앙일보가 박근혜에게 선전포고를 했군요...!!!!!!!!...2위.(경제) 특검을 검찰에 고소한 靑, 부끄러움을 상실했다. 3위.(부동산) 박 대통령의 당당하지 못한 특검 고소4위.(경제) 세월호 7시간 국가기밀로 봉인 "박근혜 죽기전엔...5위.(부동산) ★경향[긴급!!!]★이재용 특검에 딱 걸렸다!!!!!!!!!!.... 1위. 중앙일보가 박근혜에게 선전포고를 했군요...!!!!!!!!...
며칠 전 중앙일보가
블랙리스트 몸통이 박근혜라고 보도하자,
박근혜 측은 중앙일보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고소와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지요...
탄핵 지연을 겨냥한 일종의 협박성 전술인데...
중앙일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즉각 사설을 통해
더욱 강경한 반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사설에서는
김기춘.조윤선의 구속영장 내용을 인용하면서...
블랙리스트는 2014년 5월 박근혜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고,
이후 김기춘.조윤선 라인에서 관리됐다고 폭로...
더욱이 수사 대상자가
수사 주체인 특검을 고소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면서...
이는 대단히 황당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행태라고 일갈...!!!!!!
또한 최순실에게 넘어간 국가기밀은
애써 외면하면서, 수사 기밀 운운하는 태도 자체가 모순이라며...
수사에 압박을 가해 무력화시키려는
얄팍한 속셈이나 다름없다고 결론지었는데...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박근혜의 급소만 찔렀군요...!!!!!!!!!!!!!!!!!!!!!!!!!!!!!!!!!
중앙일보가
이렇게 강경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의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가 박근혜를 정조준 저격할 정도면,
2월말 탄핵이 확실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법조인들의 다수설도 2월말 탄핵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요...!!!!!!!
결론적으로
특검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특검을 보면, 마치 70년만에 재등장한
반민특위의 부활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검 수사팀에
무한한 애정과 격한 응원을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뒤엔 4,998만의 국민이 있습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2300233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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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특검을 검찰에 고소한 靑, 부끄러움을 상실했다.
특검을 검찰에 고소하기로 한 靑, 부끄러움을 상실했다.
박근헤측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다는 수사 내용을 유출한 특검 관계자를 형사고소하고 관련 보도를 언론사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하기로 한 모양이다.
하, 진짜 부끄러움이라고는 없다.
수사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검찰총장은 누가 임명했으며 지금 고소하겠다는 특검은 또 누가 임명했는가 말이다. 특검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은 또 생구라가 된 것이다.
적어도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면 설령 본인이 지시를 하지 않았더라도 청와대에서 그런 일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박근헤는 자기는 마치 아무런 관계라도 없는 냥 늘 그러 하듯이 전지적시점이 되어서 남탓을 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을 4년간 해외에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보여 주었던 것이 아닌가?
하물며 일선 공무원의 일개 부서에서도 부하직원이 잘못하면 그 부서의 장이 책임을 통감하는 법인데 국가의 최고 책임자가 이정도 책임도 지지 않으려면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있었던가? 옷이나 갈아 입어면서 해외영행이나 다니려고 그 자리에 있었던가? 박근헤는 대통령이라는자리를 단순히 아빠의 유업이라고 생각하는가?
뭐 박근혜가 저러는 것도 어찌 보면 그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지지자들은 한 술 더 떠서 블랙리스트을 만든 게 무슨 죄가 된냐고 하고 있다. 탄핵반대 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블랙리스트 만든 게 무슨 죄냐"고 하면서 김기춘 과 조윤선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을 적대하는 세력을 블랙리스트로 만든 게 왜 잘못이냐. 좌파 세력 막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렇게 박근혜나 지지자들의 수준이 대한민국을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정권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로 관리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고 있다. 저들의 저런 주장이 북한의 사상통제와 다른 점이 있다고 보는가? 저들은 겉으로는 북한을 욕하면서 통제국가인 북한이 부러웠던 것이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달리 민주공화국이다. 민주공화국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이 박근혜의 나라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민들의 나라라는 말이다. 박근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박근혜의 나라고 생각하니 저런 발언들을 서스럼 없이 하는 것이다.
박근헤를 비판하는 것을 대한민국을 적대하는 것이라고 하는 21세기 민주공화국에서 저 19세기를 사는 듯 하는 저 봉건성이 오늘날 저 박근혜를 탄생시킨 훌륭한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다. 대통령이 비판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독재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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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박 대통령의 당당하지 못한 특검 고소
박대통령 측의 블랙리스트에 관하여 보도한 언론사와 특검을 고소한다는데 형사소송법에 정부를 상대로 수사를 하는 경우 개인의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 또한, 특검법 12조를 보면 언론 브리핑이 규정 되어있다. 대통령 측의 변호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고소? 시간끌기용인지 모르겠으나 이해 안 되는 부분이다.
박 대통령, 제발 고소 해주십시오.
박 대통령 측 황성욱 변호사는 이날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보도가 허위라고 주장하며, 명예훼손 및 피의사실 공표죄로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대국민담화에서 검찰, 특검 모두 나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해 놓고 검찰조사도 불응한 박근혜가 특검조사는 과연 응할까.
방귀 낀 놈이 성낸다, 라는 옛말이 있다. 자신이 문화계을 말살하려고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관여 하지 않았다면 당당하면 특검에 나와 떳떳하게 밝히면 되는 일 아닌가.
신년 떡국이나 먹자며 기자들 불러다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다면서 여론전만 펼치는 게 할 짓인가. 이블 속에서 만세 부른다고 어느 국민이 납득 하겠는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행태다.
국민이 보긴 엔 박대통령이 여론전으로 자신의 호위무사인 친박단체에 애원하는 꼴로 보인다는 것이다.
나라가 혼란에 빠지거나 대한민국 경제가 타격을 받거나 말거나 박대통령의 일련의 과정을 보면 시간을 끌어 헌재판결에 승소하겠다는 얄팍한 속셈인 것은 만천하가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죄를 지거나 의혹이 있다면 검찰조사를 받는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민주주의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듯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예외 일 수 없다는 것이다.
제발 말로만 블랙리스트 사실보도에 고소한다고 하지 말고 제발 고소하시라. 그리고 국민이 허락한 권력 특검조사에 응하여 자신의 죄가 없음을 입증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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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세월호 7시간 국가기밀로 봉인 "박근혜 죽기전엔...
"""""""""""""""""""""""""""" 진실을 감추는자 그자가 범인이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경향[긴급!!!]★이재용 특검에 딱 걸렸다!!!!!!!!!!...
ㆍ작년 10월 정유라 승마코치 ‘블라디미르’ 구매 증거 확보
ㆍ이재용 부회장 ‘뇌물 공여죄’ 판단 중요한 잣대 가능성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3일 박상진 사장과 최씨가 말 중개회사를 통해
정씨를 우회지원하기 위한 ‘플랜B’에 합의한 직후
스웨덴 명마 블라디미르를 사들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덱이 블라디미르를 구입할 당시 계약은 정씨의 승마코치이자 말 중개상인 헬그스트란이 담당했다.
그는 10월 중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삼성과 250억원(1억5000만 덴마크 크로네)의 비밀계약을 체결한 의혹도 받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비덱의 압수물 목록을 살펴본 결과
헬그스트란이 10월 초에 블라디미르를 구매한 일정과 일치하는 증거들이 다수 확보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압수물 분석 결과 블라디미르 외에 명마 한 마리를 더 구매한 것으로 보이며
정씨가 지난 2일 체포되자 명의를 급하게 이전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9월27일 박상진 사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최씨와 만나
정씨에 대한 우회지원을 약속한 플랜B는 양자의 공모하에 실행에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검은 지난 16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청구할 당시
플랜B는 약속만 하고 실행에 옮겨지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린 바 있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9월23일 정씨를 위해 비타나V를 구입해준 사실이 보도된 직후
최씨와 만나 플랜B에 합의했다.
그후 플랜B의 실행은 삼성과 최씨 사이 오고간 자금 성격과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판단에도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후
박 사장과 함께 정씨에 대한 승마훈련 지원계획 수립 과정에 핵심적 역할을 한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대한승마협회 부회장)를 두 차례 불러 조사한 바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블라디미르 등 명마 2마리 구매 외에
헬그스트란이 스웨덴에서 삼성과 만나 250억원의 비밀계약을 체결한 의혹도 확인 중이나
삼성 측 인사들은 스웨덴에 간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특검은 황 전무가 플랜B에 합의한 직후
헬그스트란 승마장이 있는 덴마크에 건너간 사실은 확인했다.
헬그스트란 승마장에서 250억원 비밀계약 체결 장소로 알려진
스웨덴 예테보리는 배로 5시간 정도 걸린다.
특검은 조만간 박 사장을 다시 불러
블라디미르 구매과정과 250억원 비밀계약 의혹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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