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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추미애 당선으로 멘붕된 개누리당과 국민의당!. 이해찬 발언, 오색약수가 따로없구나!.카테고리 없음 2016. 8. 29. 00:19■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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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추미애 당선으로 멘붕된 개누리당과 국민의당!!!!!!!!...2위.(경제) 이해찬 발언, 오색약수가 따로없구나!!!!!!!!!!!!!!!!...3위.(경제) 추미애 압도적 승리가 가지는 의미!4위.(경제) ◆얼쑤~이재명◆ 폭풍 리트윗, 이명박 큰일났다!!!!!!...5위.(경제) ◆◆(속보) 우병우-박근혜 관계.. 명쾌한 분석 나왔다.... 1위. 추미애 당선으로 멘붕된 개누리당과 국민의당!!!!!!!!...
설마 노무현 대통령 탄핵 했던
추미애 대표를 친노라 못하겠지? ㅋㅋ
친노패권 공격 어쩌나 ㅋㅋ
추미애 대표님
대표님의 과오는
대의원 권리당원 모두 득표율에서 보여주듯
용서했습니다
과거의 잘못만큼 더 많이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정권교체를 위해 일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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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이해찬 발언, 오색약수가 따로없구나!!!!!!!!!!!!!!!!...
이해찬...
"다음 정부는 검찰 개혁, 언론 개혁 이제는 정말 해내야"
천호선...
"근데 이제보니 여기 제1야당 소속이 없다. 복당 되시는지"
이해찬...
"오늘 바뀌었으니 모시러 올때까지 기다려야"
당권교체 되었으니
이해찬 킹메이커 복당시켜
다음에는 정권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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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추미애 압도적 승리가 가지는 의미!
<압승을 거둔 추미애 당 대표 당선자>
오늘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전국대의원 대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당 대표는 추미애, 여성 최고는 양향자, 청년 최고는 김병관, 노인 최고는 손현석이 당선되었다. 권역별 최고는 서울제주에 김영주, 경기인천엔 전해철, 강원충청엔 심기준, 호남은 김춘진, 영남은 최인호가 당선되었다. 이상 9명이 앞으로 2년 동안 더불민주당을 이끌어 갈 지도부다. 모두 당선을 축하한다.
<당대표 개표 결과>
기호
후보
대의원
(45%)
권리당원
ARS
(30%)
여론조사
계
일반당원
(10%)
일반국민
(15%)
1
김상곤
23.24
20.25
19.60
23.90
22.08%
2
이종걸
25.24
18.09
25.25
30.59
23.89%
3
추미애
51.53%
61.66%
55.15
45.52
54.03%
<김상곤, 추미애, 이종걸 후보>
추미애 후보가 53. 03%로 압도적으로 당선됨으로써 지도부에 힘이 실리고, 내년 정권교체에 더 탄력을 받을 것이다. 대선 경선을 공정하게 진행해 반드시 정권 고체를 이루어주길 간절히 바란다. 아울러 청년 최고로 당선된 김병관과 여성 최고로 당선된 양향자에게도 축하를 보낸다. 그리고 낙선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대박흥행!>
혹자는 지도부가 '친문일색'이라고 혹평하지만 대의원, 당원, 일반 국민이 선택한 것이므로 인정하고 모두 통합에 앞장서야 한다. 여기서 몽니 부리는 사람은 적이다. 나아가 야권 대통합을 이루어 반드시 정권교체하여 저 간악한 유신 잔당을 타도하자!
<이쁜 추다르크 파이팅!>
*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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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얼쑤~이재명◆ 폭풍 리트윗, 이명박 큰일났다!!!!!!...
악취-구토 유발하는 낙동강 녹조
나에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사대강을 이리 조져논 놈,
싸대기를 쓰레빠루 2만대 갈겨,
싸대기 색깔을 이렇게 똑같이 맹글고 싶다.
포옹 사진들 넘나 감동적이다!
세월호 노란 리본과
성주 파란리본의 결합체
명명백백 세월호 진상규명!
한반도 사드배치 절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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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속보) 우병우-박근혜 관계.. 명쾌한 분석 나왔다...
우병우는, 朴의 내밀한 것 알고 있다 해도
일단 청와대를 스스로 걸어 나와라
개인 보신보다 나라와 국정이 먼저다
-한국일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 주변 인사에게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잘못의 유무를 확정하기 전에 책임부터 묻는다. 그 때문에 억울한 경우가 있을 테지만 그것이 개인이나 조직을 위한 길이라고 보는 것이다.
‘우병우 지키기’는 이런 전례를 허무는 특이한 현상이다. 처가 소유 건물 매각과 의경 아들 복무 특혜 등 의혹은 의혹대로 사고 진경준, 이철성 등 인사 검증에도 실패해 업무 능력마저 의심받으면서도 꿈쩍 않고 자리 보전을 하는 것은 최근 정치사에서 보지 못한 드문 일이다. 그런데도 별 해명이 없으니 우 수석을 지키려는 이유만 궁금해진다.
궁금증은 결국 청와대가 우 수석 사퇴 요구를 ‘국기문란’이자 ‘부패 기득권 세력과 좌파 세력이 손잡은 식물정부 만들기’라고 한 데서 풀린다. 우 수석을 내치면 정부가 흔들리고 부패 기득권과 좌파 연합 세력에 굴복하는 것이라는 이 생각은 정권의 도덕성보다 정권 보위가 더 중요하다는 뜻밖에 되지 않는다.
청와대 수석 한 사람의 거취가 이렇게까지 큰 의미를 가지는 것도 드물다. 그러니 우병우 수석이 검찰 등 사정 라인 장악이라는 표면적 업무 외에 또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존이 얼마나 큰지 등 여러 이야기가 나돌 수밖에 없다.
지금 우 수석 거취 문제가 장기화하면서 민심과 청와대 사이에 미묘한 전선이 형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선이 뚜렷해지면 갈등 또한 뚜렷해질 것이다. 정무직 공무원 한 사람 때문에 사회가 이렇게 갈라지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민심은 우 수석이 물러나라는데 청와대는 국기문란, 식물정부 만들기라며 출구를 막아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사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우 수석밖에 없다.
유시민 전 장관도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수석을 자르기 어려운 사정이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도 우 수석이 나가 주면 좋을 것이라는 투로 말한 적이 있다. 우병우 수석이 할 일은 물러서지 않으려는 대통령의 대결 본능을 말리고 대통령이 막아 버린 출구를 만들어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다. 청와대의 외골수 인사들은 만류하겠지만 그렇게 해야 대통령도 살고 우 수석 자신도 어느 정도는 살 수 있다.
박광희 논설위원 kh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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