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특검연장, 국민여론 이렇습니다! 안희정 너무 고무되었다.카테고리 없음 2017. 2. 21. 23:20■ Best Agora
(아래 '순위'를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경제) 특검연장, 국민여론 이렇습니다!!2위.(경제) 안희정 너무 고무되었다.3위.(부동산) ◆◆(긴급속보) 헌재..최후통첩 ..3월초 선고 확정!! 4위.(경제) jtbc토론-오늘의 결론~~~~~~~~~~~~~!!ㅎㅎㅎ5위.(자유토론) 이제와서 헌재 출석하겠다는 박그네. ㅉㅉㅉ. 1위. 특검연장, 국민여론 이렇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67%가 넘는 국민의 여론은 특검의 조사연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에선 무엇보다 국민여론이 매우 소중합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여론에도 황교안 대통령직무대행이 거부를 한다면 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죄를 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황 대행은 자신이 대선에 출마할 요령과 박대통령의 호위무사들 친반단체들에 의해 특검조사연장기한을 승인 하지 않을 것이라 단정합니다.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수십 차례 특검연장에 대해 승인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불가할 것이라는 예감 때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또한 특검기한연장을 하려면 법제사법 상임위원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상정조차 못할 것 같습니다. 상임위 간사가 탄핵반대집회 매주 참가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하여 촛불시민의 거친 비난을 받던 바로 새누리당(간판 바꾼 자유당) 김진태의원이기에 가능성은 절대 없을 것이라 것을 국민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럼 방법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국회의장 직권으로 ‘특검법개정안’을 상정하면 됩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자료출처는 다음 백과사전에서 인용해봅니다.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국회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다. 본래 국회의원이 발의하거나 정부가 제출한 안건은 국회의장을 통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며, 상임위원회에서는 심의를 거쳐 안건을 본회의로 상정하거나 폐기한다. 이 과정에서 여야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심사 기일이 연기될 경우 국회의장은 상임위원회의 의결 없이 바로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는데 이것을 직권상정이라 한다.
직권상정은 「국회법」으로 보장되는 국회의장의 권한이다. 「국회법」 제85조에서는 ‘위원회가 이유 없이 기간 내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의장은 중간보고를 들은 후 다른 위원회에 회부하거나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d873
국민 누구나 똑똑히 기억 할 겁니다. 박대통령은 3차례의 대국민담화에서 검찰조사는 물론 특검조사도 성실히 응하겠다고 국민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특검조사는 커녕 검찰조사조차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 된 상태라 하나 일국의 대통령인 사람이 이렇게 헌신짝처럼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대통령의 이런 언행에 어느 나라 국가원수들이 박대통령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아무튼 박대통령 자신이 떳떳하다면?
어느 장소 누구와 만나서 조사를 못 받겠습니까. 자신의 억울함을 국민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날짜가 유출되었다고 특검조사를 못 받겠다? 날짜가 뭐가 중요합니까. 국민이 날짜 알면 안 되나요. 국민들이 보기엔 시간끌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좀 솔직하세요. 일련의 과정을 보면 숨소리 빼곤 다 거짓이던데 정말 진실은 있기나 하는 겁니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야 4당은 특검법연장의 개정안에 발의했다고 하니 정세균 국회의장님의 권한으로 특검법개정안을 상정하여 주시기를 국민들은 간절히 원합니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안희정 너무 고무되었다.
안희정 너무 고무되었다.
안희정은 부산대에서 열린 즉문즉답 행사에서 이명박근헤에 대해서 “그분들도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과 국민을 위해 좋은 정치를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됐다”고 평가하고 “K스포츠·미르재단도 사회적 대기업의 좋은 후원금을 받아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고 싶었던 마음에 (설립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되자 비유와 반어였다고 했다.
비유와 반어는 듣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진심이 되는 것이다. 평소에 비유와 반어를 즐겨하는 내가 보아도 저 말 어디에도 비유와 반어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분들도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과 국민을 위해 좋은 정치를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됐다” 이 말이 반어법이 되려면 선이 善이 아니라 비선(秘線)의 線이라서 문제라고 한마디 첨언해야 한다. 박근혜도 그렇고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우리말 능력이 한결같이 이렇게 형편없어서야.
안희정이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가파른 지지율 상승에 상당히 고무 된 모양이다. 내심 차차기를 바라보고 있던 그에게 지금의 지지율은 차기에 욕심내게 하여 평상심을 잃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내달리는 지지율을 더 올리기 위해서 ‘불스원샷’이라고 생각하고 한 말인 모양인데 그게 오히려 엔진을 서게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차차기마저 그에게 보장 할 수 없는 악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요즘 분위기로서는 퇴고(推敲) 할 여력이 없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정치인은 아무리 속마음은 아니라고 해도 자기가 뱉은 말에 의해서 평가 되어 진다. 더군다나 야당의 정치인들이라면 주위의 보수언론이라는 하이에나들에게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된다. 그 하이에나들은 하지 않은 말조차 가공하여 물어뜯는 무리들인데 반어법 따위는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반어법이던 무엇이던 안희정은 그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것이다.
만약에 보수의 표를 위해서 한 말이라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것이다. 지금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다. 그들이 보수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보수가 너무 초라하지 않은가? 지금 자유당의 지지율이 10% 초 반대이다. 민주당의 50% 가까운 지지율과 건전한 보수의 지지를 버리고 그 10%가 탐났던 것인가?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될 생각이 있고 자유당의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촛불과 상식의 지지를 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긴급속보) 헌재..최후통첩 ..3월초 선고 확정!!
"朴 나와도 추가기일 없다"
헌재 '3월초 선고' 최후통첩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한다 해도 따로 추가기일을 잡아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의 지연전략을 뿌리치고 다음달 13일 전까지 선고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 권한대행은 20일 오전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5차 변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피청구인(박 대통령)이 출석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도 있고, 지금까지도 많았는데 (출석 여부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며 "재판진행상 어쩔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선고가 오는 3월 초에 이루어지는 일정이 사실상 확정 상태로 받아들여진다. 헌법재판소는 이같은 최후통첩을 이날 박대통령 대리인단에게 보낸 것이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jtbc토론-오늘의 결론~~~~~~~~~~~~~!!ㅎㅎㅎ
안희정- 이명박ㅡ박그네는 선의였고, 난 대연정 할꺼야, 테클 걸지마~!
ㅎㅎㅎ<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이제와서 헌재 출석하겠다는 박그네. ㅉㅉㅉ
헌재 출석해서 당당히 (?) 밝힐테니
24일에 완료하기로 한 헌재의 최종변론 기일을 3월 2일이나 3일로 연기해 달라고 합니다.
당당하게 거짓말하고
당당하게 선동하고
당당하게 버티더니
당당하게 헌재의 탄핵인용 기일까지 늦춰 달라고 합니다.
뻔뻔하기 그지 없죠.
특검 수사는 받지도 않고,
헌재 출석도 하지 않다가
이제와서 헌재에 나오겠다며 탄핵인용 기일을 늦춰달라는것은 정말 어이없습니다.
나라야 어떻게 되던말던 끝까지 버티겠다는
이런녀가 대통령이었다는게 끔찍합니다.
최종 변론기일 연장은 어림없는 일이고
빠른 특검연장과 탄핵인용이 필요합니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