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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팽목항으로 간 더민주 초선 28명.. 【동아일보】반기문, 강하게 비판했군요.카테고리 없음 2016. 5. 3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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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팽목항으로 간 더민주 초선 28명.............2위.(부동산) ★★【동아일보】반기문, 강하게 비판했군요.3위.(경제) 우간다..그네 내쫒을듯....4위.(부동산) ■ 레이디 가카는 깜둥이한테 당했다5위.(경제) ■ ■ [포토] 이시대 참마무리인 정청랩니다 !!!. 1위. 팽목항으로 간 더민주 초선 28명.............
더민주 초선의원 28명이 오늘 팽목항에서 추모식과 더불어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아직 시신이 수습되지 못한 유가족 어머님의 하소연을 듣고는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부모라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서 세월호 인양작업과 특조위 활동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진즉에 우리가 보고 싶던 국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진즉에 우리가 갈망하던 정치였습니다.
문재인은 총선이후 DJ생가를 가장 먼저 방문하고 그 다음으로 세월호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유가족들에게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지요.
이후에도 문재인의 발길이 향한 곳은 총선 승리자들이 아니라 총선패배자들이었고 버림받은 독립유공자들이었으며 봉하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식에서도 무대에 서는 것을 마다했습니다.
저는 문재인과 더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이런 밑바닥 행보야말로 우리 정치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노짱이 이런 얘기를 했었죠.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야말로 바로 우리의 미래"라고 말입니다. 그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바로 20대 국회를 만들었고 문재인을 오늘 이 자리까지 버텨내게 한 가장 큰 힘입니다.
이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바로 수구세력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친노의 실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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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동아일보】반기문, 강하게 비판했군요.
<동아일보> "반기문, '역대 최악' 보도에 우리도 얼굴 화끈 거린다"
"당장 유엔총장직 버릴 것 아니면 유엔 일에나 매진하라"
보수지 <동아일보>가 27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치고 빠지기'식 행태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방한 첫날인 25일 대선 출마를 시사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어제는 과잉 해석된 것 같다며 한발 물러섰다"면서 "그제 반 총장은 국내 정치를 질타하며 '누군가가 대통합 선언을 하고 나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어제 전직 외국 정상들이 반 총장에게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냐고 물은 것도 당연한 반응이다. 그런데도 반 총장이 '(관훈클럽에서) 그렇게 얘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은 당당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유엔 총장의 임기는 아직 7개월이나 남아 있다. 임기를 마칠 때까지는 누가 뭐라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종전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책을 맡은 사람다운 처신일 것"이라면서 "반 총장이 '분단도 큰 문제인데 내부 분열된 모습이 해외에 보도되면 창피할 때가 많다'고 한 것처럼, 우리도 반 총장에 대해 '국제 현안에 대한 중재 능력도, 유엔 내부 쇄신에 대한 역량도 떨어진다'며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보도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사설은 이어 "반 총장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밝힘으로써 이제는 모든 언행이 ‘대권 행보’라는 틀로 해석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방북을 재추진하겠다며 남북문제 해결에 남다른 적극성을 보인 것도 대권 도전을 위한 실적 쌓기라는 소리를 들을 공산이 크다. 29일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는 것도 TK(대구경북) 보수 본류를 잡기 위한 정치적 행보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사설은 그러면서 "이럴 줄 알면서도 반 총장이 무주공산인 여권에 ‘대선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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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우간다..그네 내쫒을듯....
북한과 군사교류 전면중단...
사실이 아니다....
ㅋㅋㅋ
우간다 정부
그네에게 사기치지 말라고 경고..
우리는 그렇게 하기로 약속한적 없다..
설사
그런 약속을 했다 해도
발표를 않은게 외교 기본...
대한민국은 외교 기본도 모르는가??
우간다 정부
북과의 교류 전면중단 한다 약속한적 없어....
ㅋㅋ...
우간다
졸로 보다 제대로 국제망신을 자초한 그네...
저러다
강제 추방되는건 아닌지...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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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 레이디 가카는 깜둥이한테 당했다
시커먼스가
약속을 한것이다
부칸하고
밤일은 끝내것다고..
밤일이 끝나니
돌변한 것이다..
시커먼스가
우리 가게로 찾아왔다
냉면 한그릇
말아달라더라
입에서 닭냄세
난다고..ㅋ
근디..말여
흑인 거시기를
안다는것은
남자를 안다는말인데..
해외순방 1회
30억..
국민혈세..
닭여사님..
우리가게
냉면이라도 한번 팔아주세요
뻘짓허지 마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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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 ■ [포토] 이시대 참마무리인 정청랩니다 !!!
<동거차도에 들어갑니다>
19대국회의원 마지막 1박2일 일정. 동거차도 세월호 참사 현장에 갑니다.
제 페북으로 신청한 26분과 함께 합니다.
팽목항 분향소에 들러 묵념하고 배를 탔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한배탄 사람들!>
동거차도에서 1박하고 팽목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19대국회의원은 마무리를
20대국회의원은 시작을 세월호와 함께 합니다.세월호 문제 20대국회의원들께 잘 부탁드립니다.
<여럿이 함께 가면 그게 곧 길이 됩니다.>
저는 가던 길을 계속 가겠습니다.
가던 길에서 또 만나요.<동거차도의 밤이 깊어갑니다.>
세월호와 가장 가깝게 마주 앉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란 말만 없었어도 지나가는 어선들이 모두 구했을 것인데...
실제 아이들을 구한 동네주민의 증언을 들으니 더욱 기가막힙니다.
<저도 저의 딋모습을 처음 봅니다.>
떠나는 이의 뒷모습을 아름답게 하겠습니다.이별은 항상 슬프지만
다시 만날 기쁨을 기다리며 사는가 봅니다.여러분 잠시 안녕~
<이시대 참마무리인 정청랩니다>
팽목항 이이제이 토크콘서트 마치고 서울로 갑니다.
이로써 공식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무관심하지 않고 저를 응원했던 분도
비판했던 분도 모두 감사했습니다.바다는 비에 젖지 않습니다.
내일 새아침을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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