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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18 행사장 자리다툼, 옹졸한 국민당! [포토] 표창원,역시 인물 이네요 !카테고리 없음 2016. 5. 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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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5.18 행사장 자리다툼, 옹졸한 국민당!2위.(경제) ■ ■ [포토] 표창원,역시 인물 이네요 !!!3위.(경제) ■ ■ 진중권, 정곡을 찌르네요 !!!4위.(부동산) ★★【속보】朴, 해외순방 진짜 이유가? 헐~5위.(경제) 분노 폭발한 광주와 민주세력!. 1위. 5.18 행사장 자리다툼, 옹졸한 국민당!
<가장 앞자리 중앙에 선 문재인 전 대표!>
오늘 제36주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전야제가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당이 문재인 대표의 자리를 가지고 시비를 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당의 주장인 즉 “문재인은 현재 당 대표가 아니기 때문에 행사장 중앙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였다.
그러자 행사를 주관하는 5.18 단체가 국민당을 나무라며“이 행사는 정치적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의전하곤 아무 관계가 없다.”며 문재인 대표를 가장 앞자리 중앙에 위치하게 했다. 문재인 대표는 당당하게 가장 앞자리 중앙에서 행진을 계속했다. 그 뒤를 안철수와 국민당 당선자들이 묘한 표정으로 뒤따랐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문재인!>
국민당이 마치 자기들이 광주의 주인인 양 자리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은 옹졸하다 못해 비겁하기까지 하다. 국민당 광주 당선자 중 이 나라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 특히 안철수는 김한길과 합당시 4.19와 5.18 정신을 당헌에서 삭제하자고 주장했다. 그래놓고 광주에 가서는 광주의 한을 달래주겠다고 했다.
이 땅의 민주화에 벽돌 한 장 올려놓지 않은 안철수가 금남로에 나타나 노래를 부는 척하니 왜 그리 어색해 보이는 것일까? 광주와 가장 어울리지 않은 사람이 마치 광주의 주인인 양 문재인 대표 자리 가지고 시비나 걸다니 쓴웃음이 다 나온다. 그래서 5.18의 가해자 새누리와 손잡으려고 했는가?
<안철수는 임을 위한 행진곡 끝까지 부를 줄 알까?>
새누리당 정진석 대표가 “국민당과는 같은 피가 흐른다”고 한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내 고향 호남을 지역당으로 전락시켜 놓고 광주에 가서 어색한 표정을 짓는 안철수를 보니 왠지 가엾기도 했다.
<왜 이리 어색하지?>
광주여, 이 나라의 십자가여!
*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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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 ■ [포토] 표창원,역시 인물 이네요 !!!
표창원 당선자는 2012년 대선후, 광주를 찾아 광주시민들과 함께 했다.
- "제36회 518 민중항쟁" 민주대행진,전야제 모습 -
▲ 금남로를 가득메운 시민들
▲ '임을 위한 행진곡' 목청껏 부르는 참석한 시민들
▲ '임을 위한 행진곡' 목청껏 부르는 5.18유가족들
▲ 행진하는 518유족들
▲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문재인-심상정
▲ 5.18민주대행진 참석한 세월호참사 유가족들
▲ "도청을 향해!" 5.18민주대행진
▲ "도청을 향해!" 5.18민주대행진
▲ 주먹밥 먹는 문재인-심상정
▲ 구호외치는 백남기씨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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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모습 -
▲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초등학생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박기순 열사의 합동묘 를 참배하고 있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한 5월 유가족이 참배를 하고 있다
▲ 참배를 마친 한 5월 유가족이 묘소 앞에 앉아 있다
▲ 5월 유가족이 참배하고 있다
▲ 5월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 5·18 민주묘지 행방불명자 묘역에서
1980년 5월 실종된 고등학생 아들의 가묘 앞에서 노부부가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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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 진중권, 정곡을 찌르네요 !!!
국민의당은 대선 후보와 관련하여 세 개의 선택지를 갖고 있죠.
(1) 안철수가 새누리 후보로 나간다
(2) 안철수가 야권단일후보로 나간다
(3) 안철수가 독자 출마하여 삼각구도를 만든다.안철수 자신은 이 세 가지 가능성 모두를 생각할 겁니다.
반면, 국민의당 내 호남의원들은
(1)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죠.
그 대신 (2)를 생각할 겁니다.그런데 더민주의 1/3밖에 안 되는 당세로 쉬운 일은 아니죠.
결국 (3)의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합니다. 현재로서는...그렇게 해서 이겨봤잖아요.
- 진중권교수 트위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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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속보】朴, 해외순방 진짜 이유가? 헐~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 성과’의 불편한 진실
‘속 빈 강정’…제대로 통했다?
[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4·13총선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을 이끈 건 이란 순방 중에 달성했던 경제 외교성과 때문이다. 지난 1월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로 1962년 수교 이후 54년 만에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이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한국과 이란 측이 체결한 양해각서(MOU)는 총 66건에 달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2조원에 이른다.
이런 막대한 경제외교 성과에 힘입은 탓인지 박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순방에 나선다. 청와대는 이번 아프리카 순방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의 경제외교 성과가 부풀려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스페셜경제>가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외교 성과의 허와 실에 대해 살펴봤다.
MOU·MOA 42조→언제든 ‘백지화’ 허탕
靑, 정치적 계산 깔린 홍보…지지율 반등
<중략>
수주 불발 가능성 제기
하지만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외교 성과가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이 이란 순방 중이었던 지난 2일 청와대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66건 중 화물·여객철도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인 ‘차바하-자헤단’ 철도공사(17억 달러-1조 9898억원)와 6억 달러(7023억원) 규모의 ‘미아네즈-타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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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분노 폭발한 광주와 민주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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