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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NS강타 MBC도 작심하고 큰거 보도했구나! ㅋ. 충격 속보 KBS vs 오마이뉴스 빵 터집니다!.카테고리 없음 2016. 7. 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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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SNS강타~☆ MBC도 작심하고 큰거 보도했구나!!! ㅋ...2위.(경제) ☆충격 속보☆ KBS vs 오마이뉴스 빵~ 터집니다!!!!!!...3위.(경제) 성주군민 죽이는 김종인, 성주군민 살리는 손혜원4위.(경제) 정동영, 천정배가 사라진 이유.............5위.(경제) PK에 이어 TK도 뒤집히고 있다....... 1위. ☆SNS강타~☆ MBC도 작심하고 큰거 보도했구나!!! ㅋ...
흠...
'성추행 입막음'
서장원 포천시장 유죄
보도를 할려면 어느 당인지?
알려줘야 할 것 아니냐!
구찮치만 찾아봐야겠네..ㅋㅋ
1번 빨간색당이었구나!
성누리당 만만세다~
2014.5.25 유세현장.
서청원 블로그에 이런 사진이...ㅎㅎ
만평 제목 처음보고 성추행인지 알았다.
성주행이구나!
끝까지 국민들을 개. 돼지로 여겨라!
☆충격 속보☆ KBS vs 오마이뉴스 빵~ 터집니다!!!!!!!!!!!!!!!
아래 청원방에서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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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충격 속보☆ KBS vs 오마이뉴스 빵~ 터집니다!!!!!!...
'뭐가 중헌디!'
국민 혈세로 국민의 진정한 알권리를
철저히 무시하는 KBS를 강력히 규탄한다!
오마이 뉴스가 핵펀치를 날렸어요! ㅎㅎ
이것이 민심이다!
알밥새기들이 모바일을 의식해 댓글 최상위에 씌레기댓글 싸지르면~
살포시~그 댓글위에 정상적인 댓글 3개 올려놓으면 끝입니다.
아래 청원방에서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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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성주군민 죽이는 김종인, 성주군민 살리는 손혜원
타임머신이라도 있다면 문재인 대표가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자 김종인을 영입하기 이전으로 돌아가 없던 일로 만들고 싶지만, 그나마 손혜원이 일부라도 만회해주고 있어서 터질 듯한 분노를 매일같이 삼키고 있다. 정치의 반이 말이라면 김종인은 박근혜에 버금가는 최악의 정치인(현 집권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최상의 야당대표)이며, TV조선과 채널A로 하여금 손혜원을 공격(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기본)하는 빌미나 제공해주고 있다.
파파이스에 출현한 우상호 더민주 원대대표는 한 술 더 떠, 김종인만큼 이땅의 노년층에게 경제민주화(자기 잘난 줄만 아는 김종인이 내년 대선의 핵심프레임으로 밀고 있다)에 무게를 실어줄 사람이 없다며 김종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고가 굳을 데로 굳어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 어리석음에도 노년층의 표를 겨냥해 내년 대선을 치르겠다는 발상의 저급함에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다(필자의 귀에는 청춘의 표가 날아가는 소리가 천둥처럼 울린다).
사실상 사드 배치에 찬성하고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회피하는 더민주 지도부의 끊임없는 퇴행과 보수로의 역주행은 총선에서 그들에게 표를 던진 지지자들을 욕보이고 엿먹이는 행태다. 이미 정권을 탈환한 여당인양 행세하는 더민주 지도부의 나르시시즘은 대한민국 야당정치사에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자뻑의 극치다. 국민(지지자 포함)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교육부만이 아님은 더민주 지도부의 교만한 행태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오죽했으면 손혜원이 지도부의 반민주적이며 권위주의적 행태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개별적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자, 국민과 지지자를 외면할 수 없는 야댱의 초선의원으로서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겠는가(손혜원의 페이스북을 보라!). 문재인을 대선후보에서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인 이들의 오만방자한 행태는 대한민국 야당사에 다시 볼 수 없는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며, 내년 대선의 전망마저 어둡게 만드는 반정치의 정수를 보여줄 뿐이다.
손혜원의 분노 표출은 (평생을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에 속아온) 성주군민의 사드 배치 결사반대가 (노무현의 필생의 꿈이었던) 지역구도를 완전히 타파할 수 있는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임에도 미국과 일본, 보수언론의 눈치나 보는 더민주 지도부의 전략적 모호성은 사드 배치 찬성을 숨기기 위한 비열한 말장난에 불과함을 증명한다. 손혜원과 함께, 박주민과 소병훈, 김현권, 표창원도 성주집회에 참석한다고 하니, 더민주 지도부의 역주행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울러 말해준다.
사드 배치는 미국인을 자극해 정권을 유지하는 김정은 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반역적 행태며,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에 대한민국을 먹이감으로 제공해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극단적 사대주의와 이기주의의 합집합이다. 미중의 패권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채 사드 배치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방법은 문재인의 담화가 정답이며,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유일한 방법임에도 일언지하에 내팽겨친 더민주 지도부는 새누리당이 파견한 X맨에 다름아니다.
사드 문제를 전자파 유해성으로 한정해 성주군민을 타지역의 국민과 분리하는 것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보수언론의 사드프레임이며, 세월호유족을 성공적으로 고립시킬 때 적용된 세월호프레임의 복사판이다. 이것에 굴복하면 성주군민의 저항은 고립되고 가랑비에 옷졌듯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성주군민이 저항을 포기하면 사드 배치 반대는 더 이상 진행될 수 없고, 이것이 현 집권세력이 밀어붙이고 있는 사드프레임의 핵심이다.
이런 이유들로 해서 손혜원의 분노 표출과 집회 참가는 현 집권세력의 비열한 사드프레임을 돌파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야당은 야당다워야 한다. 집권한 후에는 그때의 논리와 상황, 여론환경의 변화가 있기 마련인데, 이미 집권한 것처럼 부자 몸조심이나 하는 행태는 더민주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는 작업과 다를 것이 없다. 우리 모두가 외부세력이 되면 내부와 외부의 구별이 정반대로 뒤바뀌며, (지도자와 정부여당이 잘못할 때) 국민의 힘으로 그렇게 뒤집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다.
손혜원 파이팅!!!
박주민, 소병훈, 김현권, 표창원 파이팅!!!
성주군민 파이팅!!!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썰전 유시민, 한국 성골의 민낯을 까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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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정동영, 천정배가 사라진 이유.............
정동영, 천정배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총선에서 재기에 성공한 정동영, 안철수와 합당하며 공동대표까지 맡았던 천정배이건만 도무지 존재감이라고는 일반 국회의원 수준에 불과하다.
정동영, 천정배 둘다 기가막힌 기회가 있었다. 솔직히 두사람 모두 대통령감은 아니다. 포용력도 없고 리더쉽도 약하며 폭넓은 식견에도 의문 부호가 찍히는데다가 상황판단 능력 부터가 부족하다.
그러나 최소한 정의감이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살아온 역정에서 결코 새누리당과 야합할 사람들은 아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호감이 야권지지층내에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문제는 이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이다. 만약 이들이 자신들의 개인적 욕심 대신 대의를 위한 길을 택했더라면 이들은 자신이 기대치도 않았던 대권주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들은 대의대신 눈앞의 이익을 쫓았다. 어려운 길 대신 쉬운길을 택했다. 자신들의 텃밭에서 행세하는 길을 택했고 용꼬리 대신 뱀대가리의 길을 택했다.
선택은 자유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다.
정동영, 천정배가 만약 문재인의 손을 잡았더라면 이들중 한 사람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가 되었을 것이다. 다른 또 한사람은 더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유력후보로 나설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당선은 역시 어려웠겠지만...
그리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들은 국무총리도 될 수 있었고 다시 또 장관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정치적 운명은 이들의 기존 선택과 함께 모두 날아가 버렸다. 이젠 명예로운 퇴진을 고민해야 할 때다.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는 것외에 더이상 추한 선택은 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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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PK에 이어 TK도 뒤집히고 있다......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 다시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이미 흔들리고 있던 PK는 부산신공항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사드배치로 TK 또한 완전히 수구정권에 등을 돌리고 있다.
ㅈ일보를 필두로 수구세력들은 정권재창출을 위해 드디어 박근혜 정권을 내던지고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뚜렷한 구심점이 없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일이다.
반기문은 이미 박근혜의 아바타로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지금 지지율이 고점이고 앞으로 추락할 일만 남아 있다. 따라서 유엔 사무총장 경력을 완전히 X칠할 수 있는 대선 출마 자체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남아 있는 카드라야 김무성, 남경필, 오세훈 정도인데 이들 또한 이래저래 망가질대로 망가진 카드들이라 파괴력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친박 입장에서 김무성, 남경필, 오세훈 조차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안철수를 수구세력 단일후보로 추대할 가능성 또한 없다.
따라서 내년 대선은 크게 보아 더민주당 후보(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그리고 새누리당 후보, 이렇게 3파전이 될 것이다.
PK에 이어 TK마저 수구세력에 등을 돌린 상황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후보는 2등을 거의 확정해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것은 최근 새누리당지지율이 안철수 지지율과 점차 동조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은 사례가 충분치 않아 좀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겠으나
만약 새누리당과 안철수가 동조현상을 보이는 것이 확실하다면 새누리당과 안철수 둘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던 보수지지층이 아예 선택 자체를 포기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새누리당도 안철수도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어쨌든 문재인은 정중동 하고 있을 뿐이지만 소리 없이 대세는 이미 기울어져 가고 있다.
일부 호베들이 아직도 문재인죽이기에 올인하고 있지만 자중지란에 빠진 수구세력의 이전과 같은 지원이 불가한 상황이라 단말마적 비명에 그치고 있는 실정......
다만 한가지 야권지지층들, 특히 그 절대다수인 문재인지지자들이 조심해야 할 점은 배타성이다. 좀 더 포용성을 가져야 한다. 특히 최근 이재명의 대표 출마에 대해 노골적인 거부감을 보인 일부 지지자들은 오히려 제살 깎아먹기의 전형임을 알아야 한다.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은 문재인과 한 몸이며 가능하다면 궁극적으로 정동영, 천정배까지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박지원까지도 품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은 나도 그 정도의 그릇은 못된다)
강자가 될수록 너그러워져야 하고 포용해야 한다. 그래야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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