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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oma가 본 안철수와 국민당의 정체성! 꼭 읽어 보시길. 쥐세퀴들아카테고리 없음 2016. 5.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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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coma가 본 안철수와 국민당의 정체성!2위.(경제) 꼭 읽어 보시길... 쥐세퀴들아3위.(경제) [속보] 서거직전 노무현대통령 마지막 사진. 비공개사...4위.(부동산) 아파트 최대 피해자는 젊은 계층들5위.(경제) 7년전 5월 23일 .. 1위. coma가 본 안철수와 국민당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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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꼭 읽어 보시길... 쥐세퀴들아
" 박근혜 정부 비판은 한국 망하기 소원하는 사람? "
완전 또라이들이 아닌가?
니덜 눈에는 박근혜 출몰이후 나라가 침몰하는 것이 보이지 않냐?
말도 안된 궤변으로 국민의 입을 틀어 막으려는 니덜 정체가 뭐니?
국정원 소속이니?
친박 십알단 소속?
어버이 연합?
엄마부대?
경우회?
아님 헌정회 소속이니?
이 쉐퀴들 글을 모조리 추적해서 정체를 밝혀야 한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속보] 서거직전 노무현대통령 마지막 사진. 비공개사...
서거직전 노무현대통령 마지막 사진.(비공개사진)
많은 생각이 스쳐가는듯...
그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리운 대통령 노무현.
내 마음속 대통령 문재인.
내일 23일.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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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아파트 최대 피해자는 젊은 계층들
화창한 일요일이네요.
도시는 무척 덥죠? 바닷가는 무척 시원하고 따스하군요.
주말에 가까운 바닷가를 찾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경기가 상승하고, 경제가 나날이 발전하고, 6%가 넘는 고도성장을 하는
사회에서는 도시에, 교통에 좋은 곳에, 사람이 많은 곳에 집을 사고
땅을 사면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을 개발 도상국이라고
부르고, 투자할 기회가 엄청나죠. 이민을 권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땅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경제적으로 꽤
성공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근데, 경기가 안정이 되고, 경제도 안정이 되고, 3% 대의 성장을 하게 되면
일자리도 늘지 않고, 전반적으로 개발 활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사회자체가
액티비티가 떨어져서, 개발 당시 미친듯이 올랐던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를
형성해서, 안정권에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유럽 (영국 제외)들이 다 이런식으로
소득에 비해 낮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죠.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청와대 대변인이 "우리 나라 부도가 발생하여..." 라고
발표해도 무방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쳐해 있답니다. 국제 전반적으로 일고
있는 저금리 기조 때문에 버티고 있는 것이죠. 미국이 금리 상승을 주도하고,
다른 나라들도 금리 상승을 하게 되면, '빚' 때문에 우리나라 못버티게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 금융, 기업, 가계 모두 합해서 공식적인 빚만 5500조 정도입니다.
비공식적으로 계산되면 약 1경 정도의 빚이 있을 겁니다. 자산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갚아야 할 빚이 늘어나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니까요.
이 와중에서도 서울은 재개발을 한다니 뭐하다니 뉴스로 떠들썩 합니다.
돈 가지고 있는 사람(부녀회) - 공무원 - 바람잡이 부동산 - 미디어 가 손을 잡은
한 편의 사기극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만 보고 희희낙락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믿고 덜썩 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대게는 사회 돌아가는 거 파악하기 힘든
경험없는 젊은 계층들이죠.
2010년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 언론은 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돈을 비판하는
자들은 모조리 잘렸죠. 잘 아시는 김제동씨, 김미화씨, 등등 약 300여명 정도의
이름있는 방송인들이 방송사에서 모조리 퇴출당합니다. 피디수첩의 피디도
이 때 잘려나갔죠. 촛불데모를 야기했던 피디수첩 광우병 방송, 결국 대법원까지
가서 피디수첩측의 손을 들어줍니다. 광우병 방송이 '거짓' 이 아니었다는 소리죠.
KBS는 정부의 소유고, MBC는 KBS가 50% 넘는 지분을 가지고 있고, SBS는
삼성이 대주주입니다. 심할 때는 방송 3사의 뉴스 순서마저 똑같은 경우가 있었죠.
일괄적으로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불가능할 정도로 말이죠.
방송 3사가 모두 정부-대기업의 소유가 되었으니, 절대로
일반 서민을 위한 방송을 하지는 않습니다. 걔중에 이런 걸 못참아서 툭툭 튀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결국 소리소문없이 방송계에서 퇴출당하게 됩니다.
또 여러분들이 매일 틀어놓는 YTN도 정부가 대주주이고, TV조선은 말할 것도
없죠. 또 JTBC 는 중앙신문 것입니다. 손석희씨가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
의아한 지경이죠.
사실, 지방의 집값을 올려서 팔아먹는 게 큰 이득이 됩니다. 대구, 부산, 제주도
같은 곳이 잡아먹기 딱 좋은 동네죠.
사람이 많이 사는데, 집값이 싼 경우가 투자 대상이 됩니다. 우선, 돈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많이 사는데, 집값, 땅값이 싼 곳을 일괄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평당
30만원짜리 땅이 갑자기 평당 300만원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때에 맞춰서 그 지역
시청이나 도청에서는 재개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방송들은 일제히 그 지역
땅값이 오른다고 방송하죠. 그럼 기회를 노리고 있는 떡방들이 들어옵니다.
아파트는 짓지도 않았는데, 건설사들은 모델하우스 세워놓고, 분양부터 시작합니다.
평당 700이라고 잡아보죠. 초창기에 땅을 샀던 사람들은 얼마나 돈을 벌었을까요?
평당 200에 사서, 20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선다면, 24평짜리 40채라고 볼 때, 960평이
됩니다. 24평에 4800만원에 사서, 20억을 남겨 먹는 장사를 하는 거죠. 물론 이 돈중에는
언론-공무원 로비 비용도 포함되고, 건설사에 돈 줘야 하니까, 절반만 남긴다 치면
5천만원 투자해서 10억을 남기는 셈이죠. 투자 수익이 2000% 랍니다. 아파트 한 동만
할까요? 아파트가 수백동 들어서죠. 그러면 투자 수익은 미친듯이 불어납니다. 이
투자수익이 어디서 오는 걸까요? 생각 없는 일반 서민들 피 빨아 먹는 거죠. 이런
구조로 한국은 엥겔지수가 자꾸 높아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것이랍니다. 벌이가
신통찮아서도 그런데, 부동산도 빈부격차를 심하게 만들어 놓죠.
결국 이런 몹쓸 장난질에 집값은 점핑하고, 언론에 놀아난 세상 물정 모르는 젊은애들이
치고 들어옵니다. 결국 그 모든 과정중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최종적으로 그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죠. 문제는 이렇게 집값이 오른다음에 이 집값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올린 집값이 자연스럽게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투기바람이
지나간 곳은 여지없이 아파트 가격 떨어집니다. 단 한 군데도 예외없이 말이죠.
지방의 기업들이 쓰러지고, 도산하고, 지방 사람들의 주머니에 남는 게 없으니까,
이젠 서울 재개발 지역으로 진출한 겁니다. 이제는 서민들 주머니는 다 털어먹었으니까,
중산층 주머니를 털어먹기 위해 뭔가를 시작한 셈이죠.
집은 말이죠.
가족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곳이면 충분합니다.
직장에서 조금 멀면, 출퇴근 길이 고단하긴 하지만, 그 때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 됩니다.
집 가까워 봤자 집에 가면 티비 보고, 게임하는 것 밖에 더 합니까?
집이 비싸면, 나중에 팔기도 힘들어서 직장이 바뀔 경우 애로 사항이 커집니다.
이제는 집이 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의 포근한 안락처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저 투기바람에 뛰어들어서 상투 잡히지 말고, 삶에 그냥 충실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그럼 여러분을 위한 정권을 선택하고, 여러분을 위한 국회의원을 선택하고,
여러분을 위한 시장, 도지사를 선택하세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한 표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겁니다. 자꾸, 자신들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 부자들을 위한
사람을 뽑아주고,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지, 그런 사람을 뽑아놨으니, 뭔 짓을 해도
부자가 되기 힘든 겁니다.
잘 살고 싶으세요?
투표만 잘 해보세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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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7년전 5월 23일 .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7년전 5월 23일 이른아침이였지요..
느닷없이 노 무현 대통령께서 서거 하셨다는 속보가 여러 방송에서
나옵니다.
저는 이게 무슨 일인가 눈을 의심하고 귀를 의심했습니다.
온 신경이 뉴스에 집중되고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어 터지는 통곡소리,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김 대중 대통령께서 내 한 쪽이
무너졌다 하신 통한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몸이 무너지고 허탈감과 슬픔에 온몸이 산산히 부서지는 고통이 밀려옵니다.
하염없는 눈물은 내내 쏟아집니다.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현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꿈이였으면 ,지금 꿈을 꾸고 있다고 스스로를 질타합니다.
서러움이 한꺼번에 밀려오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대통령께서 그렇게 가시다니요.....ㅠ
대통령님 나오세요.!!
늘 사저를 찾는 많은 시민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독여 주신 분이 그렇게 황망하게
가시다니요....ㅠ
이제 이 벽은 지켜드리지 못한 사람들의 통한의 벽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퇴임후에 더 많은 일을 하실것이라 믿어온 사람입니다.
참여정부를 마감하면서 부족했던 사안들을 보완하고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고 하는
일들을 퇴임후에 하실것이라 다짐하셨다고 저는 생각해온 사람입니다.
퇴임후에 더 밝은 모습을 보이셨고 의지 또한 충만하셨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원통할까요.?
대통령께서 지금 생존해 계시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늘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노사모모임 때도 그렇고 다른 강의에서도 그러셨습니다.
사람답게 좀 살아보자.
여러분이 깨어 있으므로 해서 사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향한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여러분이 주인되는 세상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다.
늘 그런 주제를 선택하시고 강조 하셨지요.
겸손하셨고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예우 하셨습니다.
옆집 사는 따뜻한 어르신 한 분같은 선한 마음을 지니신분이죠.
7년 전 우리는 이 분을 잃었습니다,
恨의민족..
늘 주변국가들에게 구타당하고 착취당하고 그들이 흩뿌려논 이념에 휩쓸리고 같은민족이
서로 죽이고 죽는 난장을 만든 자들을 신처럼 숭배하는 사람들...
恨많은 민족이 안타까워 우리 스스로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한 사람.
우리 자신에게 당당하라 말하고 불의에 저항하라 말하는 사람이 언제 있었던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라 말하는 정치인이 언제 우리에게 있었던가.
안타깝고 슬프고 생각할 수록 통한이 밀려옵니다...ㅠ....
친노를 유시민작가는 우울한 사람들이라 규정하고 지켜드리지 못한 회한이
많은 사람들이라 합니다.
하지만 친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갑니다.
희망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이후 친노는 희망을 잃었습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요....ㅠ
친노는 우울하죠....
친노는 우울하지만 올바른 사람들입니다.
잃어버린 희망의 불씨를 다시 지필 것입니다.
가슴속에 담아논 그 분의 그 꿈과 우리의 그 꿈은 늘 살아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그렇게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친노...
우리 사회의 영원한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영원한 우리 대통령님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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