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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목포 고향친구 청와대와 조선일보는 한가족이여.카테고리 없음 2016. 9. 1. 23:21■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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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고민) 목포 고향친구2위.(감동) 청와대와 조선일보는 한가족이여..3위.(고민) 구로3동,담배연기와 고성4위.(감동) 어느나라 대통령일까요?5위.(감동) 조선일보와 이명박 박근혜의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들!.... 1위. 목포 고향친구
고등하고 동기동창 친구,
나는 목포서 중학교 다녔고, 한 살 많은 친구는 고향인 신안에서 중학교를 다녔다.
친구는 촌놈이었던 중학교 때부터 지 아버지따라 우리집에 드나들었다.
고교 때, 당시는 목포와 섬마을 신안을 오가려면 배를 탓기에 친구는 목포에서 하숙했다.
술 담배는 기본이고 쌈질이라면 날라 다니고..인물값 하느라고 고2 때 당시 목포의
전설적 이뿐이 고3 여고생을 임신시켜 난리가 나고...
당췌 공부하고는 담싼 친구지만... 정 반대로 범생이인 나와는 남다른 인연이 있어 부랄 친구
이상으로 친하게 지냈다.
남다른 인연이란 친구의 아버지가, 나보다 21세 많은 내 큰형님의 동무다.
그 친구의 아버지 또한 인물값으로 사고쳐서, 만 20세에 내 친구를 낳던 날,
바로 그 날 입대한 훈련소에서, 내 큰 형님을 ‘고향친구라 좋다’하며 만났다.
그 분들은 군대생활 3년을 같이 기합 받고 같이 빳따 맞으며 보냈다.
그 인연이 38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흐트러짐이 없이 이어진다.
당신들 말마따나 “늙어 죽을 때 같이 죽자고 덤빌까바 겁나는” 징그러운 동무다.
그런 대를 이은 인연으로 나는 친구에게 “족보상으로는 니가 나보다 한 항열 아래여 그라닌께 삼춘한테 예의를 지켜 임마”라며 놀린다.
친구는 군 제대 직후 정신차리고 고향 앞바다에서 김 양식과 김 가공을 하는데,
이젠 기반을 잡아 연 매출이 솔찮은게 그 나이로는 나름 크게 성공했다.
친구는 매 명절마다 만원짜리라며 김 박스 100개 남짓을 보낸다.
만원짜리라지만 내가 보기에 3만원짜리 보다도 훨씬 충실하고 훌륭하다.
무엇보다 맛이 기막히게 좋다. 김 맛으로는 쌍벽이 없는 지존이다.
-사실 내가 친구에게 김 값이라며 보내는 꼴랑 백만원도, 친구는 아마 내 부모님께 오가며 다 쓸 것이다. 고향에 두분만 계시는 80이 넘은 노구의 부모님께, 그 친구 부자는 형님이나 나보다 더 아들 같이 드나들며 살갑게 보살핀다.-
난 그 김을 내 노가다 동료들 먹물 동무들 당구장 친구들에게 한박스씩 보낸다.
김 맛이 좋아서 그들에겐 항상 인기 짱이다.
지난 설 때 친구는 “닌도 이자 장개를 갔응께 니 처가까라 보낼 곳이 늘었을겨”라는 전화를 따라, 120박스를 준비 할테니 주소를 보내라는 명령이다.
사실 작년부터 난 주소만 보낼 뿐이고, 그 주소로 친구의 김이 택배로 간다.
오늘 아침 출근 직전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아야~ 이번 추석띠능 지수씨 동무들 한티도 보네야 쓰것제. 그랑께 150개 보낼 요량여 얼렁 주소 보내라잉”.......
땀 흘려 일하는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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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청와대와 조선일보는 한가족이여..
근데 왜 이토록 진흙탕싸움을 벌이나?
내부 권력다툼이여...
우병우는 기존 친박세력이 아니여...
즉 굴러온 돌이지...
검찰을 장악하고 있는 우병우가 민정수석이 되면서
인사권까지 좌지우지 하는 실세가 된거지..
허면 , 누가 반발을 하겠나..기존의 권력이여..
조선일보도 그 축의 하나고 그들의 대변지겠지..
우병우 전까지 조선일보 행보를 보아라..
세월호, 국정교과서 , 국정원 선거개입 등등...
박근혜가 아무리 실정을 한들..비판 대신
박근혜 용비어천가가 걔덜 임무였다.
인사가 만사다..
인사권을 쥐고 있는자가 실세이다.
지금 우리는 여왕을 둘러싼 십상시들의 권력다툼을 보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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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구로3동,담배연기와 고성
구로3동에 살고 있읍니다.
낮과 밤이 확연히 다른 동네더군요.
식당가가 아닌 주택가에 식당이 드문드문 있는 곳이죠. 저녁이면 구로디지털단지내 직원들이 회식이나 술자리를 갖읍니다.
식당내에서 소란한건 뭐라 하겠읍니까마는 흡연하러 밖에 나오면서 식당 앞이 아닌 남의 가정집 창문 바로 곁에서 핀다는 거죠. 창문곁에서 흡연하면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또한, 화장실이 식당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집 벽에 느긋하게 눕니다.
해서 몇달을 견디다 그들에게 창문에서 떨어져주거나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더니 바로 쌍욕으로 응대하더군요.
그러더니 뭔일 있냐는듯 삼삼오오 모여 영어로 중국어로 큰 소리로 대화를 합니다. 밤 10시까지.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씩.
식당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거나 대학가라면 철이 없어 그러려니 하지만, 직장인인데다 사장이든 직원이든 남자든 여자든 한결같이 똑같읍디다. 자신을 확실히 공돌이라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비싸게 돈들여 영어회화를 하면 뭐하죠?
그 회사 사장들도 마인드가 얼마나 형편이 없으면 직원들이 이렇게 개차반처럼 놀수 있겠읍니까?
술취해서 소리 지르고 주변에 피해가 가든 말든 행동하는 이들을 보고 아직까지도 저러고 노는구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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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어느나라 대통령일까요?
도미노 피자 가게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대통령
양복입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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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조선일보와 이명박 박근혜의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들!...
첫번째 사진은 이명박이 당선자 시절에 방우영 조선일
보 명예회장과 악수를 나누는 사진이다!!!!!
이명박 시절 조선일보의 위세는 대단했다!!!!!!
그 위세를 떠는 힘의 근원은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서
협박을 하는것이다!!!!!
우리는 니들의 부정부패를 알고있으니 우리가 요구하
는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신문과방송에 까발리겠다!!!!!
사실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들 중에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사람들이 어디있겠는가!!!!!
부정부패에 조금이라도 연루가된 정치인들 이라면 조
선일보의 저런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조선일보의 저런 협박에 굴복해서 국민
이 국가를 운영하라고 잠시 맡긴 권력을 조선일보의
언론권력과 나누어서 가졌다는건 그밑의 사진이 말해
준다!!!!!
얼마나 오만하면 신문사의 일개 주필이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를 향해서 세계에서 가장큰 조선소의 고위층의
연임을 청탁하고 그것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보복성
기사를 쓰면서 신문과방송을 이용해서 정부를 협박하
는 국민을 알기를 머같이 아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그것은 그동안 저들의 저런 양아치들이나 하는 겁박이
그전 정부때는 통해 왔던것을 뜻한다!!!!!!
신문과방송을 통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그러한 의혹이
마치 진실인양 여론을 왜곡호도하면서 이것이 국민들
의 여론이니 청와대는 그사람을 짤라라 하면 거기에
응하지 않을 정부는 드물것이다!!!!!!
왜????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정치인은 드므니까 말이
다!!!!!
하지만 이 박근혜 정부만큼은 틀리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이전 까지는 정부에 힘을 보태줘야 하는 새누리
당이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해서 언론권력과 손을 잡은
정치인들의 반대로 인해서 사정 작업에 힘을 내지 못
했지만!!!!!!!
지금은 현실을 깨달은 보수층이 박근혜 정부에 힘을
주는 표를 행사함으로서 지금은 반대파들을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이기에!!!!!!!
조선일보의 저러한 무례한 요구를 거절할수 있었고
이제는 반대로 더러운 언론 권력에 철퇴를 내릴수
있는 힘도 갖추었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그러기에는 박근혜 정부가 털어서 먼지가 나지 않는
깨끗한 정부여야 가능한것이다!!!!!
그것을 현재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우병우 민정수석을 두달이 넘도록 탈탈 털어도 먼지
도 나지 않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저런 사람을 두고서 온갖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자리
에서 내려오라는것은 한마디로 부정부패 척결을 하지
마라는것과 같다!!!!!
왜?? 저 사진에서 보듯이 조선일보 주필이 관여된
부정부패도 만만치 않으니 자신들도 다칠것이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알고 이번 기회에 부정한 언론권력에 철퇴를
내릴수 있게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에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알겠냐!!!!!!!!
대따 가바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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