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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박근혜 정부에 침을 뱉으마 집으로 가고 싶어요 22. (멕시코 공관, 그 허망한 영.카테고리 없음 2016. 9. 8. 07:14■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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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고민) 박근혜 정부에 침을 뱉으마2위.(억울) 집으로 가고 싶어요 22. (멕시코 공관, 그 허망한 영...3위.(감동) 헐.어느나라 대통령이신지?4위.(억울) 일산 D병원의 어이없는 처치5위.(감동) 나라가 망하는 이유. 1위. 박근혜 정부에 침을 뱉으마
내 사무실이 있는
강남 신사동은
저녁 10시만 넘으면
대리기사들이 넘쳐난다
빵과 우유,
편의점 햄버거와 도시락으로
늦은 허기를 달래며
어떻게든 콜 따려는 가장들의
간절함을 본다
빨강불 켜진 횡단보도를
아슬아슬 질주하거나
지나가는 행인에게 목적지를 묻거나
"네 사장님 3분 안에 갑니다"하고
핸드폰에 매달리거나...
누군가의 피가되고 살이 되는
밥 한그릇 겨우 만들어 내려는
이땅의 아버지들 모습 중 하나다
박근혜가 임명한
농수산부 장관이
자기는 지잡대 출신 흙수저라고 했다
59살이면
당시 경북대가 평판이 나쁜데가 아니었을 거고
대학 입학자체가 선택된 소수였을 거다
더 웃기는 건
고시에 합격하고 각종 공직에
정부 산하 공기업체 사장을 한 넘이
지가 흙수저라고 한 거다
내 아버지는
고시에 합격하지 못하시고
공기업체 사장을 못하셨다
그럼 내 아부지는
느닷없이 하루아침에
똥수저가 된거냐?
내 아버지 뿐만이 아니다
열심히 살아오고 또 살아갈
이땅의 대다수 아부지들은
하루 아침에 죄다 똥수저가 됐다
맞다
신사역 대리운전기사들
부러진 숟가락으로
자기 애들, 마누라, 가족
밥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위태위태하고
처절한 하루는 아름답기까지 하다
그 장관된 넘에 비하면
그래서
나는
박근혜와
그 정부에게
그리고 흙수저 장관에게
침을 뱉는다
퉤
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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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집으로 가고 싶어요 22. (멕시코 공관, 그 허망한 영...
공관 공문의 분석을 끝내면서 느끼는 것은 먼저 공문 작성 수준에 대한 허탈감이다.
대한민국 공관의 직인이 당당히 찍혀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내용과 구성은 중구난방 싸구려 잡탕밥을 맛 보는 느낌이다.
중요한 인권침해등에 관한 이의 제기는 독립적으로 작성하여 발송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멕시코 검찰의 허접한 "피해 여성 출두 협조"에 관한 공관 회신에 따라 붙어 그 중요성을 완전 상실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이 공문에는 영사가 강조한 영사조력 범위의 업무조차 도를 넘는 태만과 무성의로 점철되어 있음이 명백하게 발견된다.
이는 영사조력 공백의 문제로 외교부가 궁극적 책임을 져야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당연히 비판 받아야 하고 다음 번에 다루어 진다.
영사는 Y의 구속 원인이 된 "허위 진술서 서명" 관련 아래와 같이 주장한다.
첨부 D의 발췌 내용으로 죄질이 아주 나쁘다.
자국 여성 Y의 억울한 옥살이는 전적으로 영사 본인의 실수와 무성의에 기인함에도 이를 전부 부인하는 것도 모자라, 모든 증인들의 증언과 교민지 인터뷰 기사 까지도 뻔뻔하게 "사심이 담긴 오보나 모함"이라며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서류상의 증거 제시가 필요하며 이마저 부인할 인격의 소유자가 영사인지라 자필 서명과 공관 직인이 찍힌 공문의 내용은 절대적이라는 언급을 한 것이다.
-D- 허위 진술서 서명 관련 총경 경찰 영사의 변-
1. 서명을 종용했다 서명을 강요했다고 말을 지어내서 떠드는데 (공관 공문 내용을 보면 영사는 서명을 설득했다.)
2. 분명 당시 검사가 아가씨들에게 그들끼리 의논해서 결정하라고 했고
(거짓말이다. 공관 공문 내용을 보면 멕시코 검사는 영사에게 한국 여성들이 서명하도록 설득해 달라 했다.
이는 멕시코 검찰이 조작한 진술서에 한국 여성들이 30시간이 넘도록 그들의 폭압에 맞서 초죽음이 되면서까지 서명을 하지않고 버텼기 때문이다.)
3. 경찰영사가 피해자 진술하는 아가씨들에게 서명하라 마라 얘기할 수 있나요 당연 아니죠.
(그런데도 영사는 서명을 설득했다.)
-C- 허위 진술서 서명 관련 공관 공문의 내용-
1. 5인의 한국 여성들이 서명을 한 것은 검사가 경찰 영사를 속였기 때문. (서명 후 검사가 재진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
2. 멕시코 검사는 영사에게 "한국인 여성들이 진술서에 서명하도록 설득해 달라", "그러면 지금 바로 대사관 통역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진술하고 진술서 교체를 약속하겠다."
이에 영사는 한국인 여성들에게 서명을 설득하였고 공관 통역과 함께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로 진술하고 진술서 교체를 약속했으나 결코 그런 일은 (진술서 교체) 일어나지 않았다.
더 이상의 의문이나 의혹은 없다.
경찰 영사의 자필 서명과 대한민국 공관 직인이 찍힌 문서번호 OFICIO: KMX/16/157의 공관 공문이 "경찰 영사가 멕시코 검찰에 속아서 5인의 한인 여성들로 하여금 허위 진술서에 서명하도록 "설득"하였다"라는 사실을 아주 명확한 표현과 단어로 증명하고 있다.
이 공문은 동 사건 관련 경찰 영사의 영사조력 의무인 인권 침해에 대한 이의 제기이며 경찰 영사를 속인 멕시코 검찰에 대한 항의가 담겨있다.
그리고 이 공문의 내용이 혹 사실이 아니라면 공문을 접수한 당사자 멕시코 검찰에서 먼저 사기 내용에 대한 강력한 이의 제기를 하여 잘못하면 외교 문제로 까지 번질수 있는 사안이다.
공문의 모든 내용이 사실이므로, 즉 멕시코 검찰이 경찰 영사를 속였으므로 그들은 감히 아니라 못하고 조용히 있는 것이다.
공관 직인까지 찍힌 공문은 내용이 거짓일 것이라는 상상 조차 불허한다.
더욱 이 공문은 멕시코 검찰에만 발송된게 아니다.
멕시코 외무성, 멕시코 내무성, 국가 인권 위원회 그리고 전 미주 인권 재판소에도 발송된 것이므로 (6번째 마지막 페이지 참조) 공문의 내용은 완전한 팩트에 기초한 사실의 기록이다.
Y의 구속은 결국 경찰 영사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영사는 알아야 한다.
멕시코에서 모든 형사 사건의 법적 진행은 이 1차 진술서에 근거한다.
1차 진술 보강이나 2차 진술에 대한 제안이 검찰 측에서 나온다면 그것은 1차 조서를 그들의 의도대로 마무리 하기 위한 트릭에 지나지 않는다.
그랬기 때문에 이 1차 진술에 서명하고 나니 모든 검찰 직원이 퇴근하고 추가 진술은 그 당시 물건너 간 것이다.
경찰 영사는 멕시코 검찰에 속은 것이다.
그 결과 Y는 Santa Marta 교도소에서 8개월 동안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영사는 더 이상 할 말이 있는가?
속을게 따로있지..<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헐.어느나라 대통령이신지?
어이가....
일본의 미래세대가 짊어질짐이 그리 염려스러우셨소?
닉 남부기외 박통똥꼬빠는 인간들 답변좀.<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일산 D병원의 어이없는 처치
먼저 이런 내용을 이 곳에다 올리는 이유는 다른 분들이 이런 사례를 알고 차후 유사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함이고,
또한 큰 병원의 말도 안되는 처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함입니다.
병원측의 잘못으로 아이가 더 당하지 않아도 될 고통을 당하는 것을 지켜본 엄마로서 억울하고 분하여 잠을 못 이룰때도
많았기에 이곳에라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당일 잘못한 의사는 아이 처치후 회복할 때나 이 후 평일 병원으로 치료다닐때 진심의 사과의 말은 전혀 없어서 그것 또한 너무나 분합니다.
이렇게 한다고 병원이 눈도 깜짝 안 하겠지만 저는 이렇게라도 해서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
***피해 내용***
일산D병원 응급실에서 봉합수술 시 국소마취와 수면마취 실시 후
담당의사의 연락두절로 제 시간에 수술하지 않아 마취효과가 거의 없어진 채
봉합수술 함. 마취가 풀려서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더 받으며 생살을 봉합 받음.
(봉합수술 도중 국소마취주사 추가로 투여함)-8월 20일 토요일 19시경 일산D대병원 응급실 접수
식사동 아파트 안에서 9세 남아가 쇠로 된 구조물의 모서리 부분에 이마,머리 부분 5~6cm
찢어져 119 차량 이용하여 가까운 일산D병원 응급실 접수함.-응급실 직원의 말로는 성형외과 당직자의 처치를 받으려면 3~4시간은 걸리는데
오늘은 운이 좋아서 1시간 30분 정도면 처치될 수 있다고 담당 당직 성형외과
의사와 통화 후 안내함.
x-ray 촬영 결과 별다른 이상 없다고 하고, 봉합수술만 하면 된다고 하여
안심하고 기다림.-22시 5분경 - 아이 상처 부위 국소마취 실시
응급실 접수 후 3시간 경과됨
-22시 10분경-수면마취 추가 투여
국소마취시 아이가 너무나 괴로워하고 무서워하여 응급실 직원이 당직 성형외과
의사와 통화 후 수면마취 추가 결정하여 엉덩이 주사로 주사 투여.-수면마취 결정시 성형외과 의사와 응급실 직원의 통화 시 담당 성형외과 의사가
바로 응급실로 내려오기로 함. (응급실직원 옆에서 통화내용 직접 들음)-국소마취, 수면마취 실시 후 너무나 오랜 시간이 지나 마취가 풀릴 것 같기에
기다리는 동안 응급실에 지속적으로 강력히 독촉.-응급실 직원들이 당직성형외과 의사에게 20회 이상 전화, 성형외과국에 전화,
당직실로도 여러 번 찾아감, 원내 방송 요청 등등.-아이엄마인 본인은 병원 내부로도 들어가 직접 여기저기 담당의사 찾아다님.
-23시 30분-당직성형외과 의사가 나타나 봉합수술 시작함-마취 후 1시간 20분 경과
-수술이 시작되자마자 아이가 수면마취에서 깨어나 팔다리 허우적거림.
-성형외과의사가 아이아빠에게 아이를 붙잡아달라고 요청함.
-봉합수술 절반쯤부터 아이의 상처부위 국소마취가 풀려 봉합할 때마다 아이가
아파서 발악하고 소리 지름.-봉합수술 중간에 의사가 국소마취주사 추가하여 아이는 엄청난 고통 호소.
-봉합수술 도중 의사가 국소마취주사 추가하는 것을 보고 아이를 잡고 있던
아이 아빠가 화를 내며 처치실에서 뛰쳐 나감.-수술 마무리할 때쯤 당직의사 아닌 사복 입은 성형외과 의사 나타나서 당직의사와
같이 수술 마무리하여 그 의사에게도 이 사실을 따지며 불만 제기함.-8월 22일 월요일/ 26일 금요일-2차례 고객상담실에 불만 접수함
고객상담실 직원도 이 내용을 듣고 의사의 잘못을 인정함.-8월 29일 월요일
고객상담실 담당자로부터 통보 받음.
사건 당일의 응급실비용조차도 환불을 해 줄 수 없다고 통보 해 옴.
마취주사 투여 후 시간이 경과되어 생살을 봉합 받았는데도 해당일 마취주사비용과
처치 비용조차도 환불이 안 된다고 함.<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나라가 망하는 이유
한 나라가 망하려면 다음과 같은 징후가 나타난다고
간디의 무덤에 있는 묘비의 글에 있습니다.
첫째 원칙 없는 정치
둘째 노동 없는 부
셋째 양심 없는 쾌락
넷째 인격 없는 교육
다섯째 도덕 없는 경제
여섯째 인간성 없는 과학
일곱째 희생 없는 신앙
이러한 이유로 나라가 망한다고 하니,
우리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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