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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아이들 버리고 집나간 아내 어떻하면 될까요? 인생이란?카테고리 없음 2016. 5. 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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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고민) 아이들 버리고 집나간 아내 어떻하면 될까요?2위.(감동) 인생이란?3위.(감동) 나무랑 쿵짝이 맞을 인물이라면 4위.(감동) 한누룽지 할매 일루 와바 !!5위.(감동) 사는게머라꼬..한국식피자. 1위. 아이들 버리고 집나간 아내 어떻하면 될까요?
혼자 생각 하다 그렇다고 가족들 한테도 이젠 말하기가 너무 창피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히 아내는 올해 마흔에들어 섯고 전 중반쯤 됫습니다 아이셋을 키우고 큰아이는중학교다니고 둘은 초등 학생
이고요 나름 열심히 산다고 할정도로 가정적으로 저는 하는편이고요
그런데 아내는 일을다니고 저는 지금 다처 병원 치료후 이직준비중이고요 그런데 저히 아내는 싸우거나 말다툼만하면 이혼 혜어지자는 말을 너무 잘하고 직장에서 회식이 왜그리만은지 툭하면새벽 1~3시 집 귀가입니다 저히는 상가 건물이라 아래층 에사 문을 잠그고 퇴근들 하면 내려가서 문을 열어줘야 합니다 물론 열쇠는 있지만 안열려서
그냥 포기 하고 일찍 드어오는게 속편하니 강제 아닌 강제로 저히집은 11~12 쯤 통근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술만 먹고 오면 집에서 난리 나고 쇼파서 넘어지고 멍들고 그러면 제가 때렷다고 하고 마음에 안들말을 하면 막 다던지고 난리가 납니다 하도 그래서 경찰도 왓었는데 제가 아이들이다 포기한상테이고요 얼마전에는 경찰까지부르고 결국판사앞에서 까지가게되고 결론은 아내분도 너무늦게술을 드심안됩니다 라고 끈냈는데 또한저도그상테까지 가게한잘옷도있고요 ㅜㅜ
그래도 아이들 엄마이니 전 이혼만은 참고 견디며 이해 할려고 살아가던중에 며칠전 야회 피크닉 다녀온 저녁
전 아이둘을 샤워시키코 있는데 맥주가 업다고 사러 간다고 나가더군요 편의점까지는 10분 거리 사고와도 15분이면 될건데 40여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마중나같는데 헐 저멀리서 담배불 두개가 보이는겁니다 어디서 낱설지 안은 목소리도 함께요 밤이라 자세히보니 헐 ~~ 와이프가 담배를 피고있는게 아니갯어요 너무 놀라 앞에서 너 담배 폇니그러니 아니 그러더군요 그러 내가 잘못본거니그랫더니옆에있던 아줌마가 내가 핀거다 그러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따귀를 때렷습니다 17년산 살면서 진짜 수토록 집나가고 술먹고 깽판펴도 그냥 참고 사는데
제가 담배 만큼은 안된다 처녀 시절에도 그렇게 말해서 그런약속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세월을 저를속이고 우리모두 속인게 너무 화가나서 ....
잠시 숨좀고른후 아내가 술마시는 곳을 들어가서 나와라 그랫더 안나오더군요 빨리 와라 했더니 안오길래 딸아이한테 아빠 엄마 한테너무 실망들어 오늘 어떻게될줄모르니 엄마 가방 가따줘라 그러면서 가방 이랑 트레이닝 복을 줘서 보냇습니다 그술자리에 툭 하면 자는 언니 라는 직장동료 그사람 집에 갈거라 생각하고 차분히내일 대화 하는나을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다름날 출근도 안하고 집에도 안오고 벌써 4일이넘도록 연락두절 회사 결근 어이가 업더군요
그런데 아내 직업이 유통 쪽이라 그쪽 에서 요즘스트레스가 만은지 자꾸만 관둔다고 하고
애들 한테도 그런말ㅇ르 자주 햇나보더군여
그업체 중 젊음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들이랑 다른모임을 같고 회사에서는 모르고요 소문 난면 안된다고 다른 멀리가서 회식 하고 자기들끼리
그러더군요 그런데 제가 일비 바빠 이브날도 일땜에 아이들 못챙기니 영화 나보여주고 맛나거 사주고 내가 퇴근하면 데리러 갈께 그랫는데 그날 거기로 그 거래처 젊은 친구를 불러서 이야기하고 그랫다고 하더군여
왜 그랫을까 생각은 안햇는데 우리 애들이 그런말을 해서 알개 되었지요
별 생각 없이 그쪽사니 부럿나 햇는데 자꾸만 생각 하지말어야 할것 이 맘에 파고 들어서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가방에서 콘돔이 나왓는데그걸 내가 보고 이게 뭐냐 ?그랫더니 지방에 같을대 그여관에서 챙겨온거다 그러더군요 저히는 부부니 그런걸 아쓰니 왜 그런걸 챙겨 가져 다니냐 여자가 ? 그랫더니아까워서 챙겼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버려라 하고
별생각 안햇는데 이젠 그런 것까지 생각 나고 혹시 아닌가 ? 그런 생각 이 자꾸만 듭니다 제가
잘못 된걸까요 ?그러타고 친정을 갈 사람도 아니고요 거리가 너무 멀고 나갈때 지갑도 안들고 같는데
단 몇만원 있을건데 혹시몰라 장모쪽 연락하니 전화는 끈겨있고
예전 처럼 툭하면 집나 같다 실컨 질기다 올련지 아님 퇴직금받아 말햇듯 다른데 작방구해 이상한짓 이나 하지 안을련지 걱정 도 되면서 속에서 천불이 나면서 잠도 며칠째 밥도 안넘어가고
그러고있읍니다 며칠후 까지 계속 전화가 꺼져있고 그러면 경찰서 가서 가출신고를 할까 합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제가 다시 아내거 오면 받아줘야 할까요 ? 아니면 이번기회에 다털고 아이셋을
제가 키워야 하나요 아이들은 절대 엄마랑은 안산다고는 하지만 아직 엄마 손길이 필요한애들이고
나중생각 하면 또 내가 참자 라고 생각이들고 혹시 홀 부모 자식은 나쁘게 정신적으로 된다는 기사도 보고 그래서 이혼만은 참아 볼렬고 했는데 어떻 해야 할찌 정말 모르갯습니다 참고로 직장에서는 어제 물어보니 저한테 아주 나쁜말만햇더군요 직장동료랑이 야기해보니 진자 그런건몰랐어여 쌍방 말을 들어 바야 하는데 라고 말들 하더군여 전 딱 아내한테 술 적당히먹고 귀가 시간좀지켜라 그러면 뭐라 안한다 그런바램뿐인데
아내는 술과 노래방 동료 남자.여자하고 노는 그런걸 취하도록 꼭 해야하는지 모르갯습니다 못하게 하면 스트레스 풀려고 한다 그러는데 그것땜에 저히 가족을 스트레스받습니다 ㅜㅜ
정말 피가 마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정말 두서없이 썻습니다 자세히 쓰고 싶지만 속도 풀어보고 싶지만 글제주가 없고 ㅠㅠ 그나마 여기다 이랗게 쓰니 답답함이 풀어지네요 긴글 읽어주신분 감사하고 혹시 제가 어떻하면 좋을까요 정말 모르고 남들이 알까 창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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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인생이란?
난 좀 전 2시 반에 이른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제육백반
제육덮밥은 수차게 먹었지만 제육백반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무튼 난 먹었으니까
너희들도 싸우지 말고 밥 먹어라.
인생 뭐 있냐
아무것도 없다.
때 되면 나이 먹고
때 되면 밥 먹는 것이다.
한 가지 다른 점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나이는 먹지만
먹는 것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게 힘들어
잘난 놈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놈은 못난 대로 산다.
그런데 내 지금까지 반평생을 넘게 살면서 못난 놈도 다 지 잘났다고 하지 자기 입으로 나 못났소 하는 놈 내 머리털 나고 지금까지 한 놈도 못봤다.
이게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는 것이 힘들고 인생이 엿같은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이제 나부터 그래 너 잘났고 나 못났다.
그런 마음으로 살 것이다.
아무튼 내 말 점 하나도 틀린 것 없으니까 믿고 끼니 거르지 말고 술 좀 쓸 데 없이 퍼먹지 말고 싸우지 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인생 별거 없어
몇 방울 비오고
바람 좀 불었다고
아까시아꽃 다 떨어지는 것 봐라.
이게 평범한 것 같지만 세상의 이치여
아따
어치가 더럽게 우네
시끄러워서 더 이상 글질 못하겠다.
마무리 하자면
인생이란 궂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울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다
이런 거다.
결론은 먹는 게 남는 거더라.
아이고 육신이야
비가 와서 그런지 안아픈 데가 없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 봐
아무튼 난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이 있는 이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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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나무랑 쿵짝이 맞을 인물이라면
이진호(토끼풀, 초신성)
채석훈
용산의별 정도겠지...
초보 프로파일러도
알만한 거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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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한누룽지 할매 일루 와바 !!
음 ----- -,,=
건께,
한눌양이 글을 쓰믄 보통 수천명이라?? ㅋ,,ㅋ
일천몇백도 수천은 수천이닷 ^^
우짜다가 소 뒷발에 생쥐 한마리 밟혔다고
죠탓꼬~~
똥오줌을 몬 가리네 ^,,^
바라 ~~
한눌양 ;;;;;;
이 킬우먼으 글은 씃다하믄 수만이야 !!!!
한땐 41만 조횟수의 전국으 경이로운 펜들을 두고 있다가
여그 감방에 오는바램에 뭉디들 땜시
잉끼가 떨어져 다 떨어져 나가삣어 !!!!
시방도 맴만 믁으면 보통 수만이야 -,,=
1천몇백을 그것도 쟈랑이라고 ㅋ,,ㅋ
도사앞에 방울 흔들고 뎅기쌋냐 융어치야 ~~~ ^^
죠심해라
킁!!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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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사는게머라꼬..한국식피자
오후늦게4시너머 부처묵었는데...
피망을 넣었더니 맛이 괜찮더라고
간장엔 양조식초대신에 ,매실청넣었더니
새콤하니 맛도있고....당근은 동네 홈플러스에서
아주싸게삿지 두개 450원 이힛
피망은 냉장보관햇다가 더울때
깨깟이 싰어서 묵음 엥간한 과일보다
더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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