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뜬금없지만 서구루...//

뜬금없지만 서구루 너무 걸크쩖ㅠㅠ케이가 고음할때 씨익웃어주는데 너무 멋있어....반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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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감성전달 정말 대단해요

안녕✋
오빠그룹에서왔어요
케이분 음색킹이고 고음쫙쫙올라가는건 데뷔때부터 알고있었디만(럽다애청자..reflection왜꽁꽁숨겨두심...ㅠ)이렇게 절절하게 감정전달을할수있는건 이번에 새롭게 안거같아요!
작별하나때도 끝에 서러움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생각했는데 이번 라이브로 확실해진것같아요
보는제가다 울컥하고 사실 편곡이되게잘됐다고생각해요 원곡도 갓이지만 이렇게 키를바꿔주고 북?정식명칭이뭐지 암튼 그런악기가 넣어져서 되게 웅장? 아닌데 뭐지 드라마틱해졌다고해야되나 디즈니오스트식 웅장함?그런느낌이들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요. 앞부분은 겨울이라 웅크리고있는 씨앗인데 겨울을 지내고 절정에 케이라는꽃이 쫙 핀느낌?
이렇게 구구절절 다설명하는건 제가진짜 러블리즈 아껴서그래요..오늘라이브들으면서 제가수생각도많이났어요. 절절한 목소리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마치라잌 필소벳(언급해도되나). 나지금너에게로가고있어 전부다내려놓고서란 가사가있는데 그 노래를 처음듣고 입덕했던 제모습이떠오른다고해야되나) 입덕위기에 처해있는거같기도하고..핳
아무튼 언젠가 몇년후에 케이가 이곡을 다시부른다면 또 성장한 케이가 보일것같아요(지금도꿀이지만)
러블리즈는 항상 성장하는가수잖아요
정말 더더잘됐으면좋겠어요!!
울림이다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