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서히 몰락하는중 ☯ ☯【인증샷】17차 촛불축제 잘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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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동산) 서서히 몰락하는중

2위.(부동산) ☯ ☯【인증샷】17차 촛불축제 잘 갔다 왔습니다

3위.(경제) 더불어 민주당 게시판 난리가 났구나 ! ~~~~~~~~~~~~...

4위.(경제) 지난 4년간 탈탈 털렸던 두분!!!!!!!!!!!!!!!!!!!

5위.(경제) 이재명을 지지하는 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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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서서히 몰락하는중

트럼프 노믹스의 본질은

경제의 중심을 금융산업에서 통상과 제조업 쪽으로 무게를 둔다고 생각할수 있겠죠  

 

필요한때에 를러벌 마켓을 상대로 금리인상과 강한달러로  역달러캐리트레이드를 작동시키는 방식이 

금융정책본질이 아닙니까 

 

반면 통상정책은 약달러와 낮은 금리유지로  

자국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을 활성화시키자는 것이겠구요

 

금융정책의 걸림돌은 환율조작국지정으로 겁박하고

통상의 걸림돌은  슈퍼 301조로 겁박을할테고요

 

그동안 미국은 재정적자나 무역수지적자를 즐긴나라 아닙니까 

적자폭보다 더많은 달러를 외국에서 보태주지 않았습니까 (국채장사)

달러를 찍으면 되니깐, 재정적자도 별거 아니었다라는거죠

 

그러나 이제는 미국이 구사하는 저 금융매카니즘의 작동을 훤히 꿰뚫고 있다는것  

특히 중국이 미국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있다는거죠

계속 위안화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는것

또 계속 미국채를 매도 치고 있다는것 

 

아마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이

트럼프로하여금 더더욱 통상중심으로 축을 이동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제조업자체가 쇠락한 미국에서 ???

(gdp에서 제조업비중이 한 19% 되나요)

 

그나저나  통상 역시 미국의 뜻대로 움직인다는 보장이 없죠

저렴한 중국의 물품에 길들여진 지구촌 사람들에게

중국의 물품을 대체할 나라가 없다는것

 

미국도 값싸고 쓸만한 물품을 중국외에는 공급 받을때가 없다는것

 

그런 각도에서 본다면 중국은 무서울게 없을것 입니다

301조고 뭐고간에  ,미국과 교역을 안한다고 선언하면 미국이 더 골치 아프지 안을까요

 

모르긴해도 연준과 트럼프사이의 정책적 간극이 상당히 벌어졌을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모두에서 언급했지만 ,연준은 지속적 금리를 인상해서 3~4%대금리를 목표로하는데

트럼프는 무역수지개선을 위하여 저금리와 재정확장정책으로  달러약세를 유도할 생각 이라는거죠 

 

어차피 재정확장정책은 금리인상과 연결될수밖에 없을걸로 보이는데

과연 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풀어갈지 ....  

 

또한 오늘자 보도를 보면 트럼프는 환율문제에 대하여서는 중국과의 논쟁정도로 끝날듯 싶고요 

슈퍼 301조로 중국과 일본을 압박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째든 제생각에는 트럼프 통상우선 정책은 성공할 확율이 낮다고 보고요

 

트럼프노믹스가 성공하던 실패하던 관계없이 

또 위안화 엔화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원화는 위험할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이듭니다 

 

트럼프한테는 만만한 원화가 최초로 시범케이스에 걸릴듯 보입니다

즉 환율 조작국이던지 아니면 슈퍼 301조던지 ...

 

환율은 당분간 1140원이 무너지면 외인들이 매도를 치고

반면 이해 당사자들은  1140원위로 올리려고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4월위기설이라든지 별 소리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것은 그만큼 한국경제가 개판으로 가기 때문이겠죠

아닌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겠습니까 ?

 

아래 그림 3개를 띄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화에비해 위안화나 엔화는 여유가 있다고 보여지죠)

 

달러원에대한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3/4분기 이후 1300원 ..

 

내일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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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인증샷】17차 촛불축제 잘 갔다 왔습니다

오늘 촛불축제 집행부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마음 속 한가운데가 뭉클 하면서 뜨거운 분노가 올라 오더군요

노래 감상 하시면서 오늘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 보시면서

많은 공감 갖으시기 바랍니다 

논객님들 덕분에 오늘도 촛불축제 잘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촛불축제 참석하여 주신 민주시민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은 지방에서 많이 올라 오셨더군요

그만큼 권력을 빙자한 범죄자의 탄핵은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게 나라냐!!! 라는 것이 아니라

이렇케 하는 것이 나라다 라는 것을 국민이 보여 주어야 됩니다

아니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공정한 정치 경제 사회가 되고

공정한 민주주의가 되기를 희망 해 봅니다

정권교체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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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더불어 민주당 게시판 난리가 났구나 ! ~~~~~~~~~~~~...

더불어 민주당 게시판

실시간 

토론회 문제로  죨라 시끄럽구만 

 

비겁한 문재인 

토론 좀 하자

정신 차려라   등등 

더불어 민주당을 성토하는 글들로  게시판이  난리가 났다

 

특히

라디오 토론 1회  제목의 글이  압권이더만 !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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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지난 4년간 탈탈 털렸던 두분!!!!!!!!!!!!!!!!!!!

어제 촛불집회 현장!!

 

 

 

 

 

 

문재인 박원순...

 

지난4년간 박그네 폐족들에게

 

탈탈 털렸던 두분....

 

그렇게 검증이 끝난 두분...

 

두분 모두 대통령을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통령의 기본은 도덕성입니다..

 

도덕성 떨어지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그렇게 이명박을 뽑은 국민들 9년동안 개고생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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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이재명을 지지하는 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다.

참고로 저는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사태때 문재인을 구하고자 권리당원이된 뼛속까지 친노인 사람입니다. 노무현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정치성향상 정의당을 지지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문재인에 대한 애정은 노무현에 대한 의리였습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물론 문재인후보의 성품이나 청렴함 이런점에 끌려 지지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탄핵정국과 주요국면마다 조금은 실망스런 스탠스가 나오면서 점점 마음은 이재명에게로 가게 되더군요.

 

지금은 완전히 마음이 돌아섰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문재인후보에 줄서 있는 수많은 기득권들입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을 지지세력으로 두고 국가의 대혁명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명박그네 정권의 썩어빠진 적폐들을 청산해내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문재인 후보는 뒤에 결집되어 있는 큰 세력들에 의해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없다 봅니다. 문재인 개인에게는 정말 좋은 감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기득권이라는게 문제입니다.  

크게 못느낄 정도의 작은 변화라면 문재인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안철수나 심지어 유승민같은자가 되어도 지금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국가대개조에 가까운 변화를 원한다면 그동안 정치인들이 아무도 주장하지 않았던 공약들을 쏟아내는 이재명이야말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공약들 대부분이 95%이상의 대다수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고 갑보다는 을에게 유리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 공약들을 실천해낼거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문재인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다는 어떤 사명감같은 것을 갖고 계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문재인만이 정권교체에 가장 안정적인 카드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토론회 때문에 이재명이 오늘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좀 표현을 순화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당했던 왕따를 지금은 이재명이 당하고 있습니다. 연설현장엔 흔한 민주당 깃발조차 보이지 않고 팟캐스트 조차도 문재인과 안희정에 대한 이야기만 난무합니다. 하지만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이재명이 중도포기하지 않도록하는 힘을 주는 많은 지지자들이 있죠. 그중엔 상대후보에 대해 제가보기에도 민망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사람들도 있고 야권분열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 아고라에 자주 들어오지만 글을 거의 쓰지 않는데요.

지금 상황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경선에서 누가 되든 서로 밀어줘야 하는데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받지 않길 바랍니다.

"누가 되면 난 황교안뽑는다" "누가되면 난 투표안한다" 이런거 제발 지양합니다.

저 악마들(이명박그네 일당)에게 다시 정권을 넘겨주는건 아니잖아요.

모두들 힘내시고 서로에게 상처가 안되는 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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