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분상승의 종말 세월호학살 고 박시찬 학생이 찍은 사진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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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동산) 신분상승의 종말

2위.(부동산) <세월호학살> 고 박시찬 학생이 찍은 사진은 잠...

3위.(부동산) 앨빈 토플러가 한국인에게 남긴 말

4위.(부동산) ★★【JTBC】철근 큰 거 폭로했군요.

5위.(경제) 문재인의 인간미, 세계를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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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신분상승의 종말

 

 아마도 신분 상승의 사다리가 이제 모두 사라진 것 같네요.

 

 외교관이 되려면 외교 공관에서 경험이 있어야 하고, 100% 특채로 뽑으니

 외교관 자식들만 뽑겠다는 이야기고.

 

 법관이 되자니 무조건 로스쿨 나와야 하는데, 로스쿨 가자니 3년 학비가

 만만치도 않고, 로스쿨에 들어가서 부모가 법조계에 있냐 없냐에 따라서

 대우와 평가 자체가 달라지니, 빽없이 로스쿨 가봤자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변호사 개업뿐. 요새 파리날리는 변호사 천지빼깔이지.

 

 하루 17시간 공부해도 그렇게 노력을 해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쥘 수 없는

 꽉 막힌 사회. 하루 17시간 이상 일해도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세상.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 구조와 시스템 자체가 없는

 자들에게 절망을 주는 시스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있는 자들의 배만 더

 불리게 해주는 기가 막힌 세상.

 

 어떤 외국에 나가던 하루에 17시간 일하면, 부자가 될텐데, 한국에서

 17시간 일해도 먹고 살기 힘드니, 이걸 또 좋아라하는 이상한 것들은

 또 뭔지. 물려받은 부동산, 운이 좋아 개발도상 당시 한국에 태어나 투자한

 작은 돈으로 가지고 있는 부동산, 빌딩. 일도 하지 않고 호의호식하는

 암같은 존재들. 이것들이 소리치며 당당한 세상.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덜떨어진 쓰레기 취급 받는 세상. 더러운 세상.

 

 아이들의 꿈은 건물주가 되어서 세를 받아 놀고 먹는 것.

 청년들의 꿈은 공무원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월급 받는 것.

 30대 중반 이후의 사람들의 꿈은....꿈이 뭐지라고 반문한다.

 세계에 유래없는 부동산 버블, 그리고 온 국민이 빚쟁이에,

 모든 산업들은 전망 우울. 미래를 먹일 산업도 없는

 희망없는 대한민국. 그저, 하루살이처럼 매일같이 악다구니를

 쓰고, 인상을 쓰고, 소리를 지르며, 하루만 살것처럼 사는 인간군상들.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일상.

 언론은 죽어서 돈의 노예가 되어 경종을 울리지 못하고,

 사법기관도 돈과 권력의 노예가 되어 법질서를 지키지 못하고,

 경찰관은 일반 시민 때려잡는 돈의 몽둥이가 되었고

 검사는 그저 쓰레기다.

 대통령은 지진아에 정박아이고,

 국민이 뽑은 대표들은 뽑아놓으니 국민의 뜻과 역행하는 짓만 한다.

 모두가 개작두로 모가지를 잘라버릴 존재들.

 

 거기에 위에서 떨어지는 딸꼼한 똥물에 몸과 마음과 혀와 손을

 팔아버린 쓰레기 같은 것들이 무지한 사람들을 혼동하게 한다.

 지금이 과연 살기 좋은 세상인가? 왜 모든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어야 하는 건가?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지랄 염병하지

 마라.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걱정은 태산처럼 생긴다. 지켜야

 할 돈이 많으니 주식, 부동산, 채권, 선물시장, 환시장등을 찝적

 거려야 한다. 돈이 없을 때에는 그런 거 없어도 살았는데, 돈이

 생기면 머리가 아파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넘쳐난다.

 돈 많은 쓰레기들이 개지랄 떠는 이유가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그렇다. 돈, 돈, 돈, 돈...... 적어도, 내가 학교를 다녔던 1990년도

 때에는, 돈 많은 녀석과 돈 없는 녀석들 상관없이 어깨동무하며

 학교에서 사고치고, 재밌게 살았지만......지금 아이들의 풍경은

 살벌하기 그지 없다. 나라가 쓰레기장이 되어간다. 아는 건 있지만

 이기심에 쩌들은 달콤한 똥물 쳐 먹는 새끼들 때문에.

 

 음서제가 횡행했던 고려 말기 , 조선 말기.

 사회가 추구했던 이상과 목표를 잃었을 때 발생하는 심각한 부정과 부패.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개벽이 있었다. 동이 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

 너무나 뒤틀린 구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한국에게 필요한 건 초법적인 정치세력.

 독일의 나치처럼,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대독협력자 3만명을 사형시켰던

 프랑스의 초법적인 체제처럼, 마약상은 일반 시민들이 사살해도 좋다는

 필리핀 로디 두테르테같은 초법적인 존재처럼. 이미 한국 사회에서 법은

 일반 사람들의 신임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이 땅에 필요한 건 전쟁. 가진자와의 전쟁. 불합리와의 전쟁.

 빌어벅을 자본주의와의 전쟁. 전쟁. 전쟁. 전쟁. 혹은 테러.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원전 폭발로 대한민국 멸망이 일어나는 이도 저도 안되는

 나라.

 

 못사는 사람들을 계속 옭죄봐야 유행하는 것은 공산주의

 아직 대한민국이 겪지 못했던 1900년대 초기 사회의 흐름.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떠나는 것이 답이다.

 

 이민 준비 잘하고 계시죠?

 오늘은 비도 오고, 뉴스 보다가 열받아서 좀 과격하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이 해준 밥도 먹고, 사람없는 차분한 자연에서

 정서 좀 순화해야 겠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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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세월호학살> 고 박시찬 학생이 찍은 사진은 잠...

<<세월호는 학살입니다.>>

사건당사자 우한석, 필명 woocjet(다스우이사)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노1944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관한 법률(명예훼손)사건의 세월호학살에 관한 재판의 항소이유 중에서

<세월호학살> 고 박시찬 학생이 찍은 사진은 잠수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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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앨빈 토플러가 한국인에게 남긴 말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

 

앨빈 토플러-

 

1. 한국인은 1%의 승자를 만들기 위해 99%를 패자로 만드는  어리석은 나라다.

2, 한국 대학생 전체중 50%가 공무원 시험을 치루는 비생산적인 나라다.

3. 외우고 암기하는 것은 세계 1위지만 창의성은 세계 최하위 국이다.

4. 한국은 노밸상도 암기하면 받을 수 있는 상으로 아는 나라다.

 

탱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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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JTBC】철근 큰 거 폭로했군요.

 

[여당] 세월호에 해군기지 철근 278톤…정부 책임 논란

 

[앵커]

 

마지막으로 여당 40초 뉴스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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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에 해군기지 철근 278톤"

 

세월호 참사 당시 철근 400톤이 실렸다는 것과 관련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그중 278톤의 도착지가 해군기지였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278톤뿐 아니라 나머지 148톤의 용도도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특조위, 이정현·길환영 고발키로

 

세월호 특조위가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길환영 전 KBS 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당시 홍보수석이었던 이 의원이 길 전 사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검찰 "조희팔 사망 결론…공소권 없음"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사기범 조희팔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망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공소권 없음을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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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세월호 800일의 사고 현장 모습을 전해드렸죠. 방송 이후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요. 오늘도 여당팀에서는 세월호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세월호 참사의 주요 원인인 '과적'에 정부도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오대영 반장이 취재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여당 발제에서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세월호 이제 지겹다는 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소식 굉장히 중요합니다. 잘 들어보십시오.

 

세월호 침몰의 가장 큰 원인은 '과적'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청와대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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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문재인의 인간미, 세계를 울리다!

문재인 전 대표의 인간미가 세계를 울리고 있다. 네팔을 방문 중인 문재인 전 대표는 지진 피해 현장에 가서 유가족들과 같이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현지 기자가 기사를 써 문재인의 인간미를 알렸다.

 

 

그 주인공이 현지에서 문 전 대표를 안내했던 벅터 람씨는인데, 그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날 동안 문 대표님이 네팔 와 계셔서 소식 궁금해 하는 한국 친구들 위해 문 전 대표의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벅터 람 씨는 자신을 "한국에 오래 머물렀던 인연이 있어,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말을 좀 한다"고 소개하고 "한국에서 높은 자리에 계신 정치인이 네팔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이만큼 오래 머문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며 "유명한 신문인 Drishtionlinenews , Karobarnews, 또 칸티푸르 라디오, 사가르마타 라디오 같은 언론사에서도 다 문 대표님 소식 전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벅터 람씨는 "문 전 대표가 네팔에 있는 동안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겸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매일 직접 손으로 빨래하시고, 포터나 가이드와 같은 밥상에서 밥 먹고, 지진 현장에선 아주 아파하셨다. 15일간 문 전 대표와 함께 다니며 느낀 것은 이렇게 유명한 정당의 전 대표님이 이 정도로 소탈하실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런 분은 정말 세상에서 만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다녔던 사람들이 울 때 같이 울어 주고,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분이었다"며 "다음 번 선거 때 어떤 분이 상대 후보로 나오신다 해도, 문 전 대표가 한국의 대통령이 되실 것으로 믿는다. 이런 분이 대통령 되실 수 있게 한국의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한국의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해결되고 모두가 웃음과 행복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는 내달 8일까지 약 26일 동안 네팔에 머물며 지진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네팔 현지 학교에서 1일 교사 등 봉사활동과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에도 나선다.

 

역시 따뜻한 인간미는 어디를 가도 드러나네요. 내 고향 호남 팔아 말로만 새정치 하겠다고 떠들어대던 안철수하고는 비교가 되네요. 약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 저런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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