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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불타는 새누리호에서 이분이 젤먼저 뛰어내. ◐소련군 女병사의 통곡.Enemy At The Gates◑카테고리 없음 2016. 9. 2. 21:54■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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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최-안 없는 청문회, 野도 與도 가관"
[the300]기재위 전체회의서 여야 모두 비판 우경희 기자 | 입력 : 2016.08.26 18:11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증인에서 제외된 서별관회의 청문회를 받아들인 야권과 힘으로 실세 출석을 막은 여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정 의원은 26일 오후 국회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에서 실질적으로 서별관 청문회를 원했다면 소위 말하는 최종택(최경환, 안종범, 홍기택)이 다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핵심을 다 빼놓고 하는 청문회의 의도가 뭔지, 이런식으로 해서야 되겠는지 야당에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협상 과정에서 여당의 버티기에 밀린 야당을 비판함은 물론 실세들의 청문회 출석을 막은 여권까지 모두 비판한 것이다.
정 의원은 또 "애초 청문회를 수용한 정부나 여당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 않으며 협상 과정을 보면 참 가관"이라며 "여당은 청문회를 하기로 합의해놓고 핵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못한다고 하고, 또 이것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다니 말이 되느냐"고 질타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단독] 검찰 입수 ‘최경환 50억’ 발원지는 롯데 신동빈측 내부자
- 최석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 07. 18. 06:05
압수수색 후 그룹 대책회의서 '최경환' 실명 거론아시아투데이 최석진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이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61)에게 50억원을 전달했다는 검찰 첩보의 발원지는 롯데그룹 내 신 회장 측 핵심 측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핵심측근들 상호 불신…외부로 정보 흘려
17일 복수의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는 신 회장과 롯데그룹에 대한 각종 정보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신 회장 측에서 최 의원에게 50억원이 건네졌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중이다.
익명을 요구한 사정당국 관계자 A씨는 “검찰은 여러 루트를 통해 신 회장이나 최 의원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지만 그 중에는 롯데그룹 내 신동빈 회장의 측근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돈을 준 쪽에서 나온 확실한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롯데그룹 내부 사정에 밝은 그룹 관계자 B씨는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은 후 그룹 내 핵심 수뇌부들 간의 대책회의가 열렸는데 그 자리에서 최경환 의원의 이름이 나왔다”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는데 그동안 우리(롯데)가 돈 뿌린 사람들이 뭔가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고, 그때 최 의원의 이름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왜 롯데그룹 내 신동빈 회장의 핵심 측근들만 모인 자리에서 오간 정보가 외부로 발설됐는지에 대한 이유를 현재 롯데그룹이 처한 상황의 특수성으로 설명했다.
B씨는 “롯데그룹 같은 경우 과거 다른 재벌기업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을 때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며 “다른 재벌기업 회장들이 회사의 실질적 오너로서 절대량의 회사 주식을 보유했던 것과 달리 신 회장의 경우 고작 1.4%의 단독지분을 보유한데 그쳐 지분구조가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의 경우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나 고바야시 마사모토 롯데캐피탈 대표 등 그동안 신 회장을 지지해준 일본 핵심 인사들이 계속 신 회장을 지지해줄 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 회장의 측근 인사들이 서로 상대방 측의 비리 사실을 그룹 외부나 수사기관에 흘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또 다른 롯데그룹 관계자 C씨는 “그룹 내 2인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모 측근 인사는 그룹 차원에서 화려한 변호인단을 구성해줬음에도 개인적으로 따로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핵심 측근들 사이에서 서로 상대편의 비리가 새나갔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내부 상황을 전했다.
특히 이 같은 양상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65·전 롯데마트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으로 구속기소되고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56)이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
한편, 최경환 의원의 ‘50억원 수수’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이라는 본지 보도가 나간 이후 그룹 핵심 본부장은 그룹 내 식사 자리에서 “내가 누구한테 큰돈이 얼마가 가고 그런 거를 모를 위치에 있지 않다”며 최경환 건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며 금액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김현웅 법무 "최경환 50억 수수…'사실무근' 보고 받아"(종합)
법사위…"오보 방지 위해 3차장이 적절한 조치 취한 것"
野 "檢, 이례적으로 신속한 대응" 與 감싸기 지적(서울=뉴스1) 이정우 기자, 박승희 인턴기자 | 2016-07-11 16:01:23 송고 | 2016-07-11 17:32:58 최종수정- 이용주 “최경환 50억 수수 논란…檢 원칙 따른 수사 안한다는 말 있다”
- 임유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 07. 18. 17:53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18일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에게 50억원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는 아시아투데이 단독 보도와 관련,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장관과 검찰이 원칙에 따른 수사를 안 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고 질의했다.
특수부 검사 출신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 예로 최근 들어 최 의원의 50억 수수설이 언론에 논란이 돼 있다”며 이 같이 물었다. 이 의원이 “첩보가 확실히 없는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제가 알고 있는 한 언론에서 들은 것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검찰에 첩보가 있냐고 확인해보시지 않았느냐”고 재차 물었고 김 장관은 “첩보가 있느냐고 물어봤지만, 그런 첩보는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앞서 본지는 지난 11일 단독 보도를 통해 신 회장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최 의원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최 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내 “롯데그룹으로부터 10원 한푼 정치후원금 조차 받은 사실이 없다”며 본지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하지만 본지는 이날 후속보도를 통해 사정당국이 신 회장의 측근으로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했다고 반박했다.
......그런데 지지율 30% 깨지니 또 출국.....이젠 부디 좀 안돌아왔으면 싶다.....
....누굴 탓할 것도 없다....그 이유는 본인자신에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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