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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영업의 현실. 간철새 짐승발언.카테고리 없음 2017. 2. 14. 23:40■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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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동산) 자영업의 현실...2위.(경제) 간철새 짐승발언...3위.(경제) [ 사진 ] 세월호 현장에서 설걷이를 하는 이재명시장...4위.(경제) 썰전에 나온 문재인,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다5위.(경제) 이재명의 인생은 눈물없이 보기 힘들다.. 1위. 자영업의 현실...
눈팅만 하다 글한번 씁니다.
자영업은 죽음 입니다. 1.5~2억 들여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죽어라 일해서 월200~250 벌바엔 차라리 그돈으로 10년간 다달이 200만원씩 10년을 쓰고 사는게 나을듯합니다. 몇몇 친구들에게 지금 현시점에 왜그리 힘들게 시냐고 하면 하나같이 이런말을 합니다. 본인은 잘할수있을것 같았다고...그래서 제가 항상 얘기를 했었습니다. 접을수 있을때 접고 차라리 직장에 취직을 하던지 동종업에 취직을 하는게 어떠하냐고요. 그럴때마다 그친구들 콧방귀를 끼더니 요즘은 제말이 맞았다며 이제와서 내놔도 나가질 안는답니다. (저는 아마도 경기가 좋았다면 그런말을 하지도 안았을겁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이젠 좋은날이 올수가 없을것같아 그런말을했었지만...)그렇지요 나가질 안을겁니다. 왜그런지 님들은 잘아실겁니다. 그친구들 가계는 둘째치고 대출받아 집사고 전세 사는 친구들입니다. 앞이 캄캄하지요. 항상 얘기한 부분이지만 너희들은 가계는 둘째치고 대출이 나중에 발목잡을거라고 말한게 요즘은 실감난답니다. 경기가 좋을땐 자영업 좋습니다. 버는것만큼 까짓거 세금 내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요즘은 그세금이 더 힘든시기입니다. 차라리 실업자되서 있는돈 쪼개가며 사는것이 더 현명한 삶인것같습니다. 요즘같은 힘든 시기에 자영업 하지마세요. 힘은 힘데로 들고 세금은 어마어마하게 내게되고...차라리 있는돈 쪼개서 사는게 더 현명한 방법인듯합니다. 그돈도 없는 이들에겐 창업은 꿈도 꾸지 말라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돈은 없습니다. 차라리 뭐같아도 월급받고 일다니는게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끝으로 권리금은 아니더라도 들어간 돈이라도 건져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제 친구들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대출금이라도 갚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간철새 짐승발언...
지지율 추락하니
간철새
정신상태 맨붕이구나.
짐승만도 못하다는 간철새 말에
문 재인님왈,
그냥 넘어가죠~
大人輩 문 재인....!
小人輩 간 철수....!
문재인 깐다고
네 지지율이 오르냐
속좁은 바닥이
대선 두번에
만천하에 까발려 지는구나.
지지율
눈꼽만큼이라도
오르기를 바란다면
마음보를 고쳐 먹어라
언제봐도
덜떨어진 간 철새
꼴찌에서 돌면서
호언장담하는 게
가소롭고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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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사진 ] 세월호 현장에서 설걷이를 하는 이재명시장...
이게 미리 짜여진 연출이 아닌 당시에 누군가가 시진을 찍어 제보한거 랍니다. 봉사단체와 같이 같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
이재명은 부인에게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세월호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했답니다.
13살때 학교가 아닌 공장에 출근했던 이재명 이사람이 과연 대통령이 될수 있을까요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근혜 게에트를 보고 다수 국민은 이게 나라냐며 대한민국이 변하길 바라고 있고 이명박근혜 10년간의 적폐 청산되길 바라고 강력한 실천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다면 하는 이재명이 적임자라는 생각입니다.
공약 이행률 96 % 이건 천재지변이 나도 약속한건 반드시 한다는 겁니다.
이재명 " 내겐 권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일을 할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 "
이재명 " 전관예우는 범죄입니다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전관예우 뿌리째 뽑겠습니다 "
이재명 " 재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변호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형사사건에 국선변호인 제도를 반드시 도입하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이 되면 삼성 이재용 등 재벌가와 최순실 박근혜 등 범죄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 재벌의 부당이익을 끝까지 추적 반드시 전액 환수해 국민에게 돌려 주겠다 "
이재명후원회, 대한민국을 바꿔달라 하루 만에 약 3억 모금...무수저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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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썰전에 나온 문재인,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다
문재인 전 대표가 출연한 오늘의 썰전이 말해주는 것은 제도권 언론들의 문제인 죽이기와 흠집내기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확인해 준 것입니다. 전원책과 유시민이 질문에 문재인이 답하는 과정에서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군복무 단축, 친문패권주의, 공무원 81만명 확충, 미국보다 북한 먼저 방문 같은 공약들과 발언들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얼마나 왜곡되고 조작됐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무현이 그렇게 당했던 것처럼 문재인도 똑같이 당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부인할 수 없는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지만 문재인의 지지율이 40%대를 돌파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제도권 언론들의 편파적 담합에 근본적인 원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간암에 걸렸을 때도 노무현과 문재인에 가해진 제도권 언론, 특히 경향신문과 한겨레, 오마이뉴스로 대표되는 진보매체의 악의적이거나 교조적인(구좌파에 지나치게 경도된) 보도가 조중동의 논조와 동일하다는 것을 수없이 많이 비판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조기숙 교수가 말했던 '왕따설'은 언론의 보도행태를 주의깊게 살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시민기자제의 정착)는 많이 좋아졌지만 경향신문의 보도행태는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구시대의 정당정치에 매몰돼 민주주의의 이해와 시대적 변화상, 철학적 깊이도 부족한 최장집 사단과 사이비 진보학자들 앞세운 경향신문의 보도행태는 진보를 가장한 잡스럽고 교만한 언론의 전형이어서 노무현과 문재인 보도와 관련해서는 수구족벌언론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반문정서의 대부분은 이렇게 만들어졌고, 쌓이고 축적됨에 따라 견고한 반배논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렇게 세뇌당한 반문정서는 문재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로 작용하며 문재인의 지지율을 30%대 박스권을 돌파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의 썰전에서 정말로 준비가 잘된 후보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문재인이 무조건 싫다는 사람들에게는 검증이 너무 물러터져 준비가 잘된 것처럼 보였을 뿐이라며 평가절하할 것입니다, 문재인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진 적이 없었다는 것은 악착같이 외면하면서.
어차피 문재인은 그들의 무조건적인 반대를 돌파해야 합니다. 이명박의 사기질을 경험하고도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은, 박근혜의 국정농단과 헌법유린을 경험하고도 문재인을 꺾을 수 있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후보만 물색하는데 그들의 표를 기대한다는 것은 송혜교가 필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만큼이나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정권교체를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으며, 적폐청산도 뚝심있게 진행할 수 있는 후보지만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도 노무현처럼 물리고 뜯길 문재인이라는 점에서는 '노무현의 운명'을 짊어진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필자가 희망을 두는 것은 제도권언론의 편향적 보도행태에 세뇌당하지 않은 청춘들입니다. 이들의 투표율이 80대에 이르고, 대선 이후에도 정치참여(시민주권 행동주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문재인의 대한민국 적폐청산과 헬조선 탈출은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를 통해 하지 못했던 각종 개혁입법과 정책들도 실현될 수 있습니다.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고, 청춘의 군복무를 단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 비해 문재인의 준비가 상당히 충실해졌음을 보여준 오늘의 썰전은 '이게 나라냐?'는 촛불시민과 국민의 절망이 얼마나 절박한지 뼛속까지 각인한 문재인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문연대에 관해서는 '왜, 저를 보고 정치하는지 모르겠다'며 정치는 국민을 보고 하는 것이란 우문현답에선 문재인의 정치가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고요. 친문패권주의가 허상이라면 반문연대 또한 허상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대내외적으로 최악의 위기에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에서는 정말로 잘 준비된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저는 그 후보가 문재인이라고 확신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누구를 선택하건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려면 지속적인 정치참여가 필요하고, 우리는 자신이 선택한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일정한 성과를 낼 때까지 응원하고 기다려줘야 한다는 점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며 이번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제대로 된 선택만이 민주주의를 꽃 피울 수 있고, 그런 바탕하에서만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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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이재명의 인생은 눈물없이 보기 힘들다.
연극배우 권병길선생께서
이재명에게 쓴 응원 글이다.
비교적 부유한 시골대농의 집안에 태어나
스스로 고난의 길을 자처했던 나로선
이재명의 험난했던 길을 보며
가슴 저 밑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우리와 같은 아픔을 몸소 겪고 이겨낸 이재명에게
아리랑겨레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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