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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홍만표 진경준 사건 롯데수사로 덮으려는 검찰의 가증. 문재인 가덕도 방문으로 그네가 적어도 꼼수는 못부릴.카테고리 없음 2016. 6.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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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동산) 홍만표 진경준 사건 롯데수사로 덮으려는 검찰의 가증...
2위.(경제) 문재인 가덕도 방문으로 그네가 적어도 꼼수는 못부릴...
3위.(경제) 궁민당과 더민주의 차이
4위.(경제) 우짜다 지지율 50%가 대권잡기도 전에 비리똥닦기하고...
5위.(경제) 역시 손혜원..... 1위. 홍만표 진경준 사건 롯데수사로 덮으려는 검찰의 가증...
10일 검찰이 200여명의 수사관을 동원해 롯데 그룹을 전격 덥쳤다.
검찰이 잘못있는 기업을 수사하는 것은 조금도 탓할 것이 못되며 오히려 더욱 더 기업 윤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독려할 만 할 일이다.
그런데 이번 롯데 전격 수사는 다소 의아하며 무슨 큰일이나 터진 것처럼 일부러 쇼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수사 이유의 요체가 그룹 수뇌부가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포착됐으며 신격호 딸 신영자가 네이처리퍼블릭으로부터 수억원의 입점에 연루된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점이다.
대그룹의 밝혀지지도 않은 수십억원 밖에 안되는 비자금 조성 혐의나 신영자 뇌물수수혐의가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며 전격적인 수사를 할 사안인가.
롯데를 비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검찰의 엄청난(?) 기세에 고소(苦笑)를 금할 수가 없다.
이는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최근 구속된 홍만표변호사와 진경준검사장의 사상 유례없는 엄청난 비리가 몰고 올 파장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재벌 수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국민들의 관심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기 위한 꼼수로 밖에 볼 수없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형제간 경영권 경쟁을 벌여 기업 이미지가 나빠지고 국민들의 반기업정서가 강한 롯데그룹을 선택해 한번 푸닥거리(?)를 벌이자고 작심한 것 같다.
롯데도 참 딱하다. 형제간 다툼을 종식시키지 못하고 질질 끌다 보니 자꾸 엉뚱한 사건이 터지고 그로 인해 다른 그룹 같으면 쉽사리 해결할 일도 오히려 불거지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더욱이 일본과 연결돼 국민들의 반일 감정을 키우는 촉매제 역할까지 하고 있으니 더더욱 한심하다.
각설하고 홍만표 진경준 사건을 들여다 보자.
홍만표는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한 후 7-8년 동안 수백억원을 벌었다. 아니 사실은 그보다 더 벌었을 지도 모른다. 또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 그가 막대한 부동산까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진경준이는 주식 하나로 일거에 백 수십억원을 챙겼다.
둘다 기가 막히다. 저주스럽기까지 하다. 국민들은 뼈빠지게 일해도 한해 3-4천만원도 벌기 힘든데 이 어마어마한 돈을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벌었을까. 이는 수사와 조사를 계속 진행해 봐야 알겠지만 전직장과 현직장인 검찰의 위법하거나 비상식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들이 맡은 사건이나 주식거래를 철저히 조사하면 검찰의 비리나 편법이 상당수 드러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연루된 검사 판사가 적지 않을 것 같다.
이 두사람은 선후배 동료 검사들에게 번 돈의 상당부분을 접대용(?)으로 사용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볼 수있다.
전관예우에 대한 답례는 당연한 것이다. 전관예우는 어느 조직이나 조금은 있다.다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이 두사람 건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국민들의 커다란 공분을 사고 있다.먹고 살기 어려운 대다수 서민들은 허탈감 속에 의욕을 상실하며 검찰과 그 곳 출신 변호사에 대한 증오를 갈수록 키우고 있다.
철저히 파헤쳐라. 롯데 수사로 덮을 일이 아니다. 언론도 검찰의 공작에 놀아나지 말고 보도의 주 표적을 홍만표 진경준 쪽으로 돌려야 한다.
검찰도 꼼수를 접고 홍만표 진경준에 집중하기 바란다. 제살깍는 아픔이 있겠지만 진통을 겪지 않고서는 거듭날 수 없다.더 곪기 전에 수술할 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까.
특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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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문재인 가덕도 방문으로 그네가 적어도 꼼수는 못부릴...
문재인대표 말대로 하면 된다...............
틀린말 있니???
"신공항 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 기준의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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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궁민당과 더민주의 차이
궁민당과 더민주의 차이....결국, 경륜의 차이... ?
더민주 내부에도 협객(俠客)은 존재하고,
그들은 호시탐탐 상대방을 꺽기위해 살수(殺數)를 시전할 틈을 노리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더민주는 지난 한 해 동안 내부혁신을 통해, 당의 체질을 바꾸는 과정에서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 태어났다는 점과
정통 야당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더민주에는 문재인이라는 인재영입 전문 헤드헌터가 있었다는 사실도...ㅋ
(손혜원... 갈수록 지지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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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우짜다 지지율 50%가 대권잡기도 전에 비리똥닦기하고...
인생이 기구하다고 해도
저렇게 기구할까?
몇년 전만 해도
길에서 보면
달려가서 악수하고 싸인해달라고 하고
인기 연예인 저리가라였다.
지지율도 고공행진이었고...
그런데 지금 안철수 니꼴을 봐라.
지금 니가 뭐하고 있는지..
지지율은 바닥이고,
니 패거리들이 싸질러놓은
아닌가? 같이 똥싸질렀나?
우쨌거나 똥처리한다고
피똥싸고 있다아이가?
참으로 니 인생도 기구하다.
어떻게 그렇게 쪼그라드냐?
정말 한방에 훅 간다는 게
저런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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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역시 손혜원....
다른 이의 아픔을 품어 줄줄 아는구나..
김수민
정치판에서 그녀는
그냥 철없는 어린아이였을것................
온갖 비난과 비판을 한몸에 받으면서
과연 그녀는 무슨생각을 할까???
너무 쉽게 얻어지는 자리가
자신에게 어떻게 독이 되는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듯...
청년이 가져야할 순수함을 잃으면
어케되는지 ................깊이 깨닫기를
같은
디자이너로서
홍보전문가로서
손혜원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은
그래서 보기 좋다............................
어린후배를 걱정해주는 모습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10일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서른 갓 넘은 젊은 디자이너가 받기에는 너무 가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두둔'했다.
손 위원장과 김 의원은 모두 야당의 홍보위원장이자 디자이너라는 공통점이 있다. 손 위원장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홍보위원장은 당 안팎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고 남긴 바 있다.
손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0년을 디자이너로 일했던 저도 작년 7월 당 홍보위원장을 맡으면서 난감한 일을 많이 겪었다"며 "우리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이라는 남다른 언어로 대중과의 소통은 누구보다 잘할 수 있지만, 정당의 언어나 행동에는 미숙할 수밖에 없다"고 썼다.
이어 "예순이 넘은 저도 쉽지 않은 정당생활"이라며 "서른살의 디자이너가 겪는 일을 바라보며 가슴이 아프다.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기를 기도한다"고 남겼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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