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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호남당(궁물당) 익산갑 이한수 구치소 수감. 김종인, 이 양반....정말!카테고리 없음 2016. 4. 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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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경제) [속보] 호남당(궁물당) 익산갑 이한수 구치소 수감.2위.(경제) 김종인, 이 양반....정말!!3위.(경제) ◆◆ (속보) 종편에 출연한 차명진 기가 막힌 사연을...4위.(부동산) 양적완화가 뭔지 모르는 대통령 , 하하하5위.(경제) ㅋ..박지원..6위.(경제) 유선호 기자회견서 박지원 향해 직격탄 “전두환 훈장...7위.(경제) 박지원의 호남타령을 반박한다!8위.(경제) ◆4.16◆ 닭이 거부권을 행사하려는 모양이다 9위.(경제) 김종인, 이정도면 막 가자는 거 맞지요?10위.(경제) [더민주] 김종인에대한 정청래의 판단은 옳았다.. 1위. [속보] 호남당(궁물당) 익산갑 이한수 구치소 수감.
기자 2명에 여행경비 준 혐의…국민의당 익산갑 출마 이한수씨 구속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6일 4·13총선과 관련해 기자 2명에게 여행경비 등을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북 익산갑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이한수(56)씨를 구속했다.
이번 총선과 관련해 전북에서 후보가 구속된 것은 이씨가 처음이다. 이씨는 지난 2월 캠프 쪽 관계자를 통해 익산지역 일간지 기자와 주간지 기자 등 언론인 2명(구속)에게 해외여행 경비 등으로 500달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14일 이씨의 선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민선 4·5기 익산시장을 지낸 이씨는 제20대 총선에서 익산갑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와 경쟁했으나 낙선했다.
궁물당 전남 박준영이도 공천헌금 수억원 돈 받아 쳐먹어 수사중이고,
호남은 5명의 당선자(광주지검 3명, 전주지검 2명)들이
선거사범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호남 궁물당 당선자 당선무효로 재보궐 선거 마니 치를전망.
호남 궁물당은 뭐다==> 호남 토착세력들과 기득권에 안주하는 구태 쓰레기들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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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김종인, 이 양반....정말!!
김종인 영입 후 며칠도 지나지도 않아 안하무인, 기회주의 늙은 영감의 모습이 여러 곳에서 드러났다.
비례대표 공천에서 지 밥그릇부터 챙기는 습성이 드러났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박근혜하고도 밥그릇 놓고 졸나 싸웠을 것이다.
4.13일이 다가오자 김종인은 면피용 발언들을 쏟아놨다.
입만 살아 있는 기회주의자의 전형인데 오래살아 교활하기까지 하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이런 성과를 올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판을 읽는 능력도 모자란다. 박영선은 이런 영감이 뭐가 그리 좋다고..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문재인이니 친노니 운동권의 구태때문이라 졸나 욕하고 드문 불출 했을 것이다.
비례국회의원만 챙기고..사사건건 시비를 걸 것이다.
경제민주화는 안철수의 주장처럼 오리무중인 것은 매 한가지다.
권력에 빌붙어 호위호식한 영감에게 뭔 민주적 가치를 기대하겠는가?
어쩔 수 없었던 문재인의 처지도 안타깝지만 이런 교활한 사람을 모셔오게 한 몇 명의 정치인의 이름은 기억하고 김종인으로 인해 훼손된 민주적가치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당내 패권이 문제라던 더불어 민주당내의 인사들은 김종인의 독재적 발상에 왜 입을 다물고 있는가?
새누리를 닮는 것이 외연을 확장하는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번 총선민의는 더불어 민주당내 기회주의와 기득권 지향의 정치세력을 정리하고 민주주의와 진정 서민의 살림을 고민하는 참신한 세력과의 정개개편을 할 수 있음만큼 확실한 지지를 보내주었다.김종인에게 명한다.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상식에 기반하여 행동하라.
노욕으로 말년을 망치면 회복할 물리적 시간이 당신에게 남아있지 않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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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속보) 종편에 출연한 차명진 기가 막힌 사연을...
차명진...
종편에 자주 출연하는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이고
이번에도 낙선한 후보 중 한 명...
차명진이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패배한 원인을 몇 가지 골라왔는데...
대충 어느 정도 다 아는 얘기이고..
진짜..
알짜배기는
황뭐시기의 질문의 답...
황: 3월에 새누리당 공천 파동 때문에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을 현장에서 느꼈냐???
차명진: 아니요.. 전 선거 전날까지 제가 이기는 줄 알았어요..
여기서 중요한 얘기를 차명진이 흘러가 듯 얘기한다...
차명진: 종편에서 야당이 패할거 같다는 뉴스를 내보내고 ... 주절주절..
결국 차명진의 말은...
종편에서 야당을 열라게 씹어서 민심이 진짜 그런줄 알고 있었기에 자기가 승리하는 줄 알았다는 소리임...
바로 저것이 진짜 정답인 듯..
이젠 선거에 종편이 안 통한다....
국민이 바보던가..!!
반대로 생각해보자...
이건 문재인을 옹호하려고 하는 소리가 아님..
선거때나 지금이나 종편에선 더 민주와 문재인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났다....
종편에 출연하는 패널들중 상당수는 새누리당 계열, 또는 호남 출신들...
이번 총선에서 호남 홀대론은 어느정도 통했다...
소 선구제이기 때문에 지역구에선 더 민주가 참패했지만,
투표수로 따지면 호남에서 더 민주의 참패는 고작 4% 때문이다...
지금 종편에서 안 죄수와 궁물당 호남파들을 열라게 빨고 있는데...
그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듯..
오죽했으면 궁물당 호남파중 한 명인 유성엽이 이런말을 했겠는가..
다음 번엔 "반문정서" 가 안 통할 것 같다 라고...
이젠 궁물당도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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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양적완화가 뭔지 모르는 대통령 , 하하하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를 알까요? 모를까요?
물론 모릅니다. 그러면 경제전문가들은 알까요?
내가 보기에는 박근혜 뿐만 아니라 경제 전문가들도 전혀 모릅니다. 또한 안철수도 모릅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적어도 양적완화를 제대로 안다면 절대로 해선 안되는 것이라 것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양적완화는 솔직히 정상적인 금융환경에서 사용되는 경제정책이 아니고 또한 시장 경제에서는 사용하면 안되는 통화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양적완화를 했을까요? 한마다로 정상적인 시장 경제 정책으로는 경제를 풀어낼수 없기에 정부가 국책은행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제 상황을 통화를 확대해 임시적으로 위기를 돌파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경제 정책이 단 한번도 실증적으로 성공한 사례도 없고 증명이 된 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양적완화를 가장 먼저 시각한 일본도 이 정책의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증되지 않은 경제 정책을 왜 계속하고 있나요? 그것은 어쩔수가 없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보면 딱 맞습니다. 사람이 쓰러져 병원으로 오게 되면 일단 구급용으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같이 양적완화가 급할때 환자를 일단 살아날때까지 숨쉬게 하는 것이 양적완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적완화는 급하게 처방하고 나서 경제가 살아나면 다시 돈을 회수해서 폐기 시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 경제는 살아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러니 계속 돈을 들이붓는 양적완화질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살아나는 듯하더니만 다시 양적완화로 산소호흡기는 착용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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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ㅋ..박지원..
소원대로
원내대표에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네..ㅋ
누구룰 닮아가나?
그동네는 철수한마디면 걍끝이네....ㅋ
등신들...
호남팔이 해가며 고작한다는 짓들이...ㅋㅋ
그건 그렇고...
이제부터 박지원 정체성 지대로 드러날것임..
두화니 빨던 원래의 모습..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 팔아 잘먹고 잘살앗지여...
그 약발이 떨어지자
호남팔이 해가며 또 개수작...
그네가 원하면
국회의장 새머리에게...................ㅋ
좋겠다
호남은..
저런애들이 새정치
호남정치
5.18정신을 계승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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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유선호 기자회견서 박지원 향해 직격탄 “전두환 훈장...
유선호 기자회견서 박지원 향해 직격탄 “전두환 훈장 반납하라”
김종인 국보위 부역 문제 삼는 건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라는 격”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가 전두환 정권 시절에 받은 훈장이 투표 일주일을 남겨놓고 선거쟁점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선호 후보는 6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지원 후보는 5공 시절인 1982년에 받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반납하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유 후보는 “당신에겐 소중한 가보일지 모르겠으나, 민주와 정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겐 버려야 할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르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박지원 후보는 1982년 KBS와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라고 호평했다며 당시 발언을 상기시켰다.
80년 8월 28일 경향신문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다. 박 후보는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며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에게 사죄할 것을 주장했다.
유 후보는 훈장 공적조서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조서내용을 열거하며 “대미홍보, 교민의 조국과의 일체감 조성에 기여한 점, 정부의 통일정책 홍보에 헌신하고 있는 점, 북한의 대(對) 교민사회 침투 봉쇄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주요 공적으로 기록하고 있다”며 “과연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인다고 말했다.
81년 1월 27일자 동아일보 기사도 거론했다. 그는 “‘미주한인회장이었던 박지원이 주축이 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방미를 환영하는 행사를 치렀다’라는 내용이 소개돼 있다”며 5공화국 시절 박 후보의 처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박 후보를 향해 “5월 영령들이 묻혀있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가서 민주영령들에게 석고대죄 한 후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께 용서를 구할 의향은 없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또 박지원 후보가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전두환 국보위 참여 전력 비판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박 후보가 “김종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총칼로 짓밟은 전두환 국보위에 부역하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 천수장을 받은 것에 구역질이 난다”라고 했다며 “이는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박지원 후보는 지난 과거에도 5·18부상자동지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훈장 반납을 요구받았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여태껏 반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한승수 전 총리는 국무총리 후보 시절 전두환에게서 받은 국민훈장 천수장을 반납했다. 최소한 이 정도는 돼야 사과도 가능하다는 것을 고민하길 바란다”며 훈장 반납을 거듭 주장했다.
전두환 정권은 1982년 9월 7일 제64회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전 뉴욕한인회장 박지원 후보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목포는 인터넷도 안 들어가냐...
아니면, 종면만 처보냐...
무소속이면 어떠냐...
정신만 똑바로 박히고 국민만 생각하면 되지...
3629793 정동영, 박지원과 경쟁 붙었구나!!!!!!!!!!!!!!!!!!!!!!!!!!!!!! 화가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7위. 박지원의 호남타령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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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4.16◆ 닭이 거부권을 행사하려는 모양이다
여소야대 정국으로
특조위 연장이 기정사실이 된 가운데
닭이 거부권을 행사하려는 모양인데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쓰레기통에 빠진 정치
이게 한국 정치의 현실이다
돈 많이 든다는 닭의 몰렴치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게 극복해야 할 현실이고
국가조작원 에게 욕나온다
농락당한 기분이라서............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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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김종인, 이정도면 막 가자는 거 맞지요?
더 민주 당론의 원칙을 한번에 뭉개버리는 영감탱이, 이정도면 막 가자는 거 맞지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26201613590
김종인 "위안부합의 빨리 이행해야" 파문
한겨레 | 입력 2016.04.26. 20:16 | 수정 2016.04.26. 21:26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 만나 발언
재협상 요구 당 의견과 배치
정대협 “국가폭력에 손 보태…사과해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주한일본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일 합의를 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위안부 합의가 졸속으로 타결됐다’고 정부를 비판하며 재협상을 요구해온 당의 공식 의견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26일 “김종인 대표가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에게 ‘한-일 관계가 긴밀하게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야 한다. 특히 위안부 협의 문제는 합의를 했지만 이행이 제대로 안 되고 있으니 이행 속도가 빨라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녀상 철거를 해야 합의를 이행하겠다는 말들은 국민감정을 매우 상하게 한다. 국민감정을 잘 이해하고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취지였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벳쇼 대사의 예방을 받고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한·일 위안부 협상은 무효’라는 당의 기존 입장과 달리 “한·일 합의를 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창광 기자
김 대표의 위안부 합의 이행 촉구는 ‘한·일 위안부 협상은 무효’라는 더민주의 기존 입장과 배치된다. 더민주는 지난해 말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위안부 합의 무효화에 앞장서 왔다. 이에 대해 이 대변인은 “한·일 합의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여전히 우리 당의 입장”이라며 “최소한의 합의조차 이행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김 대표의 발언은 ‘일회성’ 실수로 보기 어렵다. 지난 3·1절에도 그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간에 협상을 해서 현재로서는 고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는 <한겨레>와의 전화 통화에서 “반인권적이고 국제 기준에도 어긋나는 한·일 위안부 합의를 ‘이행’하라는 것은 국가의 폭력에 김 대표가 손을 보태는 것”이라며 “더민주의 20대 총선 정책공약집을 보면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가 선명한데 합의 이행 속도를 높이라는 게 무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표는 “당 차원에서 공식 해명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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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더민주] 김종인에대한 정청래의 판단은 옳았다.
정청래가
총선후 김종인을 연신 까댈때부터
사람들은 그가 다시 "막말"을 시작한다고 우려했다.
정청래가
총선후 공천 5인방을 공표하겠다고
선포했을때 그가 다시 "막말" 포문을 연다고 걱정했다.
지금은 어떤가?
정청래의 판단은 정확했고 옳았다.
도대체 남의 말 따위는 귀담아 듣지 않는
김종인 같은 황제적 권위의식을 뇌속에 박아둔 사람한테는
정청래의 충격집약적 막말스런 말이 효과적일 수 밖에 없다.
왜냐구? 김종인 같은 부류의 인간에게는 예의를 갖출수록
종부리듯 사람 우습게 보는 습성과
사람 하대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으니까.
불과 일년전만해도
나는 정청래를 잘 알지 못했지만,
어눌하게 시작한 SNS덕분에 정청래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즐겨보던 종편 패널들이 이야기하던
정청래와 실제 정청래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좋아하다가
더컷오프를 당한 후에도
눈물겹게 당을 위해 헌신하던 그의 모습에
정청래빠(정빠)가 된 듯하다.
물론, 정청래도 단점과 장점이 공존한다.
그 역시 사람이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며, 생물이어야한다.
나는 소금뿌려둔 간고등어의 퍽퍽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급랭시켜 식탁에 오른 고등어의 질긴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갓잡아 올린 파득파득한 고등어의 바다내음 베인 연한 식감을 좋아한다.
이렇게 고등어도 생물이어야 제맛이듯 정치도 생물이어야하고,
가장 생물스런 정청래가 좋다.
정청래가 아니었다면,
은근쓸쩍 셀프공천, 셀프추대, 셀프 비대위구성등등
더민주 말아 먹었을 김종인에게 감히 누가 제동을 걸었을까?
나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큰 오산이다.
조기축구회, 배트민턴동우회, 과동기모임, 군대모임등등
대인관계 좋아라하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새누리지지자도 많음)이
이야기하는 정청래에대한 공통분모인 것이다.
SNS 보급율과 활용성이 높아 질수록
정청래에대한 편향적 오해는 많이 풀리는 듯하다.
정청래는 지금 현재 더민주 정치의 생물이며,
가장 생물스럽고 싱싱하다고 말 할 수 있다.
김종인을 제대로 알고 한방 먹였던 정청래님,
역시나 당신은 막말을 한 것이 아니라,
귀를 닫고 사는 김종인이 제대로 알아들으라고
크게 목소리 올린 것이라 판단합니다. 정청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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