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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개새끼들의 이름을 짓고서. 오늘이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 날이다카테고리 없음 2016. 6.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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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개새끼들의 이름을 짓고서.2위.(감동) 오늘이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 날이다3위.(억울) 렌트카회사 배짱 어떡하죠?4위.(억울) 소방공무원 신체검사의 떨어지는 형평성5위.(감동) 참..의문 투성이구나.... 1위. 개새끼들의 이름을 짓고서.
며칠 전에 시골에 내려왔었는가 싶었는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갔습니다,
이곳은 도시보다는 외진 곳이라
70Kg를 육박하는 이쁜 마누라를 누가 훔쳐갈까 싶어서
또 겨우 몇 고랑 재배한 농사를
산짐승이 해코지 할까도 싶어서,
친구 녀석이 선물한 암수 똥개 두 마리를 마당에 풀어 놓았더니
처음보는 달에 놀랐는지 밤중에 몇 번 짖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기며
늘근 우리 부부처럼 늘상 먹고자며 흘레만 줄창 하더니
어제 개새끼를 4마리나 순산을 했기에
산골은 밤기운이 차가와 혹 죽을까 노심에 초사로
마누라와의 과격한 밤일로 얼룩진 담요를 깔아주고서는
아침뉴스를 보다
게이츠 전 미국방장관의 자서전 내용을 보고서는
심장병인 가슴이 저려서
심장약을 몇 알이나 삼켰습니다,
구닥다리 전쟁물자를 처분하고 싶었는지
미국이란 나라가 댓빵이라며 협박하고 싶었는지
이곳 저곳에다 전쟁을 일으켜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미국은
세계 곳곳에다 허울좋은 평화유지군이라며 침탈을 하였기에
2007년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따지고 보면 안보위협국은 미국과 일본도 그 범주에 있다,)라는
지극히 당연하고 옳은 말씀을 하셨는데
미국 국방장관이였던 개이츠라는 작자는 DUTY,란 자서전 책에다
미국의 뜻을 따르지 않는 식민지의 대통령을 깔보듯
<노무현은 정신나간 작자>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을 감히 폄하을 했고
자기들과 짝짜쿵하여 천안 호두과자 사건도 덮어준
이명박을 최고의 대통령이라며 추켜세우며
의무라는 단어도 함부로 갖다 붙이기도 했지요,
얼마나 우리나라를 엿같이 보았기에 그랬을까,!
울화가 치밀어
며칠있다 이름 지어주려한 개새끼들의 이름을
그날 당장에 작명을 했지요,
눈깔도 반짝거리는 점박이 개새끼는 <맹박>으로 지었고
바보처럼 비실대는 노랑 터래끼의 개새끼는
<개이츠>라 지었고
앙앙거리며 잘 짖는 개새끼 2마리는 <조선, 동아>로 짓고서
큰소리로 개새끼 4마리의 이름을 부르고나니
겨우 심장의 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Y^)
< DUTY 란 단어가 임무,규범이라고 나와 있지만
규범에 따라야 되는 구속이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즉 강대국인 미국이 자기들 입맛대로 규범을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에게 그 내용을 따라야 된다고 하면
정당한 규범(DUTY)이 될까요,? >
* 이글은 2014년, 1월 16일에 쓴 글이였지만
오늘 일깃장님이 내 닉을 거론하며 자기를 개새끼라고 했다는데
아고라를 하며 대략 800 개 정도의 글을 올렸기에
사실 제 기억에 없습니다만
아마도 위의 글처럼 이런 표현으로 할 가능성은 있었겠지요,
어쩌면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겠고요,
또 많은 몇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수도 있으니
그 내용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리실 때는 전체적인 본문이 되어야 합니다,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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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오늘이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 날이다
하버드에 합격한 노숙소녀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대부분 차가운 길바닥과 냄새나는 뒷골목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집 주소는 언제나 뉴욕 어느 동네의 식당 뒷 골목이었고
어느덧 제 이름은 '노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공부가 좋았습니다
가진 것 없는 제가 그나마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
한 권의 책을 더 읽고 한 번 더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12학년을 다니는 동안 자그마치 12곳의
학교를 옮겨 다니며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한 달에 5권의 책을 읽었고
뉴욕의 모든 신문을 정독했습니다
거리의 길바닥은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넓은 공부방이었습니다
꿈이 생겼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나의 운명을 스스로 바꾸는 꿈!
우리 가족이 더 이상 남들의 비웃음 섞인
시선을 받지 않아도 되는 꿈!
'노숙자 주제에 대학은 꿈도 꾸지 마라'
사람들은 항상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학교에 갔고
밤 11시가 되어서야 돌아왔습니다
노력 끝에 4.0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했고
다양한 학교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복지단체들이 장학금을 지원하며
도와주기 시작했고 사회단체에서 절 지켜봐 주었습니다
저를 믿는 사람들이 생긴 것입니다
인생과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브라운과 컬럼비아, 암허스트 등 미 전역의
20여 개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아냈습니다
노숙자였던 저는 지금 하버드의 4년 장학생입니다
전 제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에 언제나 자신감을 가졌고
남들이 '노숙자니까 그래도 돼'라고 말하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전 가난이 결코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제 이름은 '카디자 월리엄스'입니다
더 이상 사람들은 저를 노숙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 ‘오늘이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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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렌트카회사 배짱 어떡하죠?
지난 5월에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20개월 아이와 저희 부부는 의왕시에 새로 생긴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나와 점심식사 하러
식당엘 들어가다가 상대방100프로 과실로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 하필이면 렌트카였습니다.
사고 당시 식당에 들어가려고 주차를 한 상태여서 20개월 아이를 카시트에서 꺼냈더니 엄마한테 가겠다고 칭얼거려 조수석에 있던 제 품에 안겨있었는데 앞으로 이동하겠다던 상대차가 오히려 후진해서 아이와 저한테 와서 박은겁니다.
아이를 지키겠다고 저는 아이를 품에 안고 상체를 최대한 옆으로 틀어 애기를 보호하고 뒷자리 타계시던 친정어머니도 아이 다칠까봐 온 몸으로 저를 안아 보호 하셨습니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아이가 타고 있었기에 상대차주에게 오후에라도 애기 병원 갈 수 있으니 대물과 대인 보험처리 해 달라고 밀씀드렸고 놀란가슴으로 괜찮겠지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보험처리가 엉망이었습니다.
다음날 점심 때가 되어도 보험처리 문자가 오지 않아서 상대차주와 전화를 해서 보험처리를 해 달라고 사정과 부탁을 해야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부탁 좀 드린다고 사정사정해서 나온 결과물이 사고 다음날 오후 6시 30분에 대물 처리만 해 준겁니다.
사고 당시 아이를 보호한다고 저와 친정엄마가 몸을 날렸더니 저는 늑간이 아파서 걷다가 멈춰서야하는 통증을 느끼고 70가까우신 친정엄마는 어깨통증이 있으시기에 괜히 저희 때문에 엄마 아프게 만든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물리치료라도 편하게 받게 해 드렸으면 한다고 대인보험 처리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렌트카 사고는 사고차주가 직접 보험처리를 하는게 아니라 렌트카회사가 자동차 보험처리를 하고 렌트차주는 비용만 렌트회사에 지불하는 형식이라는걸 저는 이번 일을 겪고 알았습니다.
상대차주는 렌트회사에 보험처리비용을 지불했는데 렌트회사에서 대인처리를 안 하고 있는거지 본인 책임은 아니라고 자기에게 더이상 연락 하지 말라며 렌트회사 직원 핸드폰번호 하나 보내주고 통화를 더이상 원하지 않았습니다.
할수없이 렌트회사 직원에게 전화했더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맘대로 하라고 그렇게 아프면 니 돈 내고 병원가라며 말 끝마다 쌍욕을 해 대길래 욕하지 마시라고 했더니 꼬우면 소송하라네요
다행히 녹음을 해서 경찰에 문의했더니 녹음한걸로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고 사고 신고 처리를 하고 강제 대인처리 과정을 밟으라 해서 진단서 끊어 의왕경찰서 가서 접수처리 했습니다.
접수과정에서 경찰이 해준 말은 상대방차주도 진술서를 쓰러와서 대인피해를 순순히 인정하면 일이 쉽지만 그렇게 되면 벌점을 많이 받아 대부분 불복하고 국과수 마디모 프로그램 판정을 받게 해 달라고 태도 변하니 상대 차주와 잘 의논하라고 했습니다
더 어이없는 사실은 일을 이렇게 까지 만든 렌트카회사는 아무런 피해가 없고 권고 수준으로 끝난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도 들었습니다.
정말 눈물이나게 짜증나고 억울했습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해서 내 몸 다쳐 아픈데 이사람 저사람에게 치료받게 해 달라고 사정해야하고 생판 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욕듣고 주부가 경찰서 들락거리며 진술서 쓰러 왔다갔다 해야하나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운도 없어 상대차주가 대인 인정할 수없다고 진술하고 마디모 보내달라고 해서 저는 또 경찰서가서 진술 또 해야합니다.
더욱 미치게 억울하고 화가 나는 사실은 사고접수 이틀 뒤부터 20개월 아기가 갑자기 낮잠을 잘때 눈을 절반을 뜨고 자기 시작해서 병원에 문의했더니 3차병원 소아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라는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저 어떻게하죠 분노가 끓어올라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왜 이렇게 피해를 당해야하나요?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요?
생각 같아서는 렌트카회사 직원과 사고차주 데려다 짓밟아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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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소방공무원 신체검사의 떨어지는 형평성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4074344087
[단독] 혈압측정서 잇따라 탈락…황당한 신체검사 규정
출처 : 연합뉴스TV | 네이버 뉴스
http://me2.do/Gg6gMkjd
사람마다 긴장이 안되는 사람이 있고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다 분명 정상인데 긴장의 유무로 누구는 정상이나오고 누구는 고혈압이 나와서 탈락하는,
고혈압자가 혈압약을 복용하고 정상혈압이 나오면 합격, 정상인 사람이 긴장해서 혈압이 높게 측정되면 불합격인 이런 말도 안되는 신체검사가 어디있습니까
몇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시험이 이런식으로 물거품이 되는 것은 정말 인정할 수없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신체검사를 위탁받은 의료원에서도 이 측정방법은 정확한 혈압 진단방법은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소방인재채용과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 정밀진단을 요구했습니다. 필요시에는 정밀진단을 요구할 수있다는 내용이 공무원 신체검사 채용 규율에도 있고 소방공무원 신체검사 채용 규정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 소방학교 인재채용과에서는 자기들은 잘못한 것이 없고 자기들 법에 맞게 진행 한 것이러며 억울하면 행정소송을 걸라고 막무가내 입니다. 경찰신체검사 경우 혈압이 잘 나오지 않으면 재검을 하거나 지정병원에서 24시간 혈압측정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기사가 난 오늘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과에서는 자기들은 의료적으로 정확한 진단을 했다며 법대로 진행했을뿐 잘못한 것이 없으니 행정소송하라는 막무가내 말뿐, 응시생들의 재검과 정밀진단 요구는 끝까지 묵살했습니다
오늘 경기지역뿐만아니라 타지역 소방공무원 신체검사에서는 재검과 24시간 정밀진단을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소방공무원 응시자인데 지역별로 재검과 정밀진단까지 차별을 두는 것, 이게 무슨 공무원시험입니까<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참..의문 투성이구나...
왤케 시끄럽지...
성경에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는 말 교회 다닌다 는 사람이...
마태복음 6장 3절에 있는걸 모르는지...?
하고 싶었던 사람은 벌써 다 했다는걸 모르는지...??
왜 이렇게 시끄럽게 표 나게...
것도 알량한 금액을 자랑질 하는건지.... ???
참 보기가 안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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