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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경로당 김할머니 말씀 세월호 참사 천일, 뭐가 달라졌나?카테고리 없음 2017. 1. 11. 06:49■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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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경로당 김할머니 말씀2위.(수다) 세월호 참사 천일, 뭐가 달라졌나?3위.(수다) 지나간것을 그리워합니다4위.(수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1000일5위.(감동) 세월호 천일날..... 1위. 경로당 김할머니 말씀
이런 마음이면 고부갈등이
없는 법일세
경로당 김 할머니 말씀입니다
며느리 사위를 맞이하는 자세
시부모 입장에서
며느리도 백년손님 이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관심과 간섭을 정말 잘 구별 해야 합니다
시부모가 며느리 사랑은 주면 돌려 받는 법입니다
처부모 입장에서
사위도 자식이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위는 백년손님 입니다
항상 좋은 말로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시부모는
며느리를 종신 가족으로 생각하고 함부러 자식 대하듯
하지 말고 항상 귀한 손님처럼 정중하게 대하라는 뜻이며
매사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고 관심속에서 주시 하란 뜻이며
며느리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며느리가 감동을 하게끔
시부모가 행동을 생각해서 하란 뜻입니다
사랑을 안주면서 어찌 공경 하기만을 바랍니까?
사랑하면 사랑을 해주게 돼 있는 법입니다
처부모는
사위를 아들 처럼 보살펴 관심을 갖어야 하고
뭐 예나 지금이나 처갓집에서는 사위 조심을 하고 있으며
항상 좋은 말로 사위가
처부모에게 존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라 합니다
속도니 말로
사위자식 개자식 ---
개자식이 안되도록 보살피며 항상 조심하란 뜻입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납니다
어찌 콩을 심어 놓고 팥이 나기를 기다리면 되겠습니까?
노력입니다
며느리 보는 시댁
사위보는 처갓댁
콩심으면 콩이 난다는 불멸의 원칙을 잊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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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세월호 참사 천일, 뭐가 달라졌나?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난지 1000일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사고 전과 뭐가 달라졌나요?
11차, 광화문 촛불집회는 세월호참사 희생자 1000일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살아남은 단원고 학생들의 발언 “우리만 살아서 미안하다”라고 하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그 말이 아직도 뇌에서 떠나질 못하고 맴돌고 있습니다.
촛불시민들? 국민들은 살아남은 학생들에게 말 해주고 싶습니다.
‘너희들이라도 살아서 고맙다’라고 말해주고 싶더군요. 전부 어른들 잘못이라고..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이라고 인정하지 않지만 세월호참사 후, 참사는 공공기관의 낙하산기관장이 문제라고 하였고 다시는 낙하산 기관장투입을 정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국민들과의 약속이 있었는데.. 그 약속을 하던 날도 박근혜는 자기사람 심기로 낙하산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것 아닌가요?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행방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7시간에 대해서 청와대와 신년기습간담회에서 자신의 입으로 해명했지만 전부 거짓말로 들어나고 있는데도 계속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00일 달라진 게 있습니까?
해경을 해체하고 국민안전처를 만들었는데 달라졌을까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직무정지 되면서 황교안총리가 권한대행을 하지만 그가 누구입니까.
4년간 박근혜와 모든 걸 같이 해온 사람 공범 아닌가요. 더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의혹에 대해서 진실을 덮으려고 했다는데, 그런 사람이 대통령 행세를 하며 대행을 하고 있다는 게 웃기지 않습니까.
황교안 대행 또한 공공기관 27 곳을 낙하산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뭐가 달라졌나요? 세월호참사 전과 똑같습니다.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죠.
세월호참사 당시 전원구조 됐다며 결정적 오보를 보도한 MBC방송 달라졌나요.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뉴스에는 박근혜와 황교안 권한체제에 대해 교묘하게 똥구멍 빨듯이 빨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공영방송이 청와대 권력의 나팔수 되라고 국민들이 시청료 냅니까. 그러나 방통위에서 올해 수신료 올린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요?
박근혜 한사람만 내려오면 온 국민이 본래생활로 돌아가 추운 날 주말마다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는데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 정말 뻔뻔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죄로 이 무슨 고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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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지나간것을 그리워합니다
예쁜옷을 입어도 멋이 나지않고
저녁때면 꾸버꾸벅 졸고
늘 뭔가를 꿈꾸던 눈은 빛을 잃어 희미해지고
작은 일에도 파르르하던 성깔도 무디어지고.....세월이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그래도
아직 해야할 일들이 남아서
용감해지려 애쓰고 있습니다.
늘
바쁜 큰애에게서 점심대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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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1000일
&..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 보라 합니다..
&..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 보라 합니다..
&.. 산에게 물으니.. 올라 서라 합니다..
&.. 비에게 물으니.. 씻어 내라 합니다..
&.. 파도에게 물으니.. 부딪쳐 보라 합니다..
&.. 안개에게 물으니.. 마음으로 보라 합니다..
&.. 태양에게 물으니.. 도전하라 합니다..
&.. 달에게 물으니.. 어둠속에서 빛나라 합니다..
&.. 별에게 물으니.. 길을 찾으라고 합니다..
&.. 바람에게 물으니.. 맞서라 합니다..
&.. 어둠에게 물으니.. 쉬어 가라 합니다..
"대한민국을 울게 했던,,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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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세월호 천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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