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다 내가 도착할 곳을 확인하며. 기부관련해서.카테고리 없음 2016. 6. 19. 22:17
■ Best Agora
('제목'을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수다) 내가 도착할 곳을 확인하며.2위.(감동) 기부관련해서..3위.(감동) 내가 본 아골 공화국4위.(감동) 한누리끼리 양 -----------5위.(감동) 일기장이나 나돔마나...허구헌 날 파는게... 1위. 내가 도착할 곳을 확인하며.
흙을 만지고 싶어
어제 토요일 낮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찾아 노망난 할아버지처럼
미끄럼을 탔고
그네에 앉아 깜박 졸다가 일어나
흙장난을 오래도록 했습니다,
손에 바닷물도 만지고 싶어
오늘 일요일 낮에는
챙겨간 낚시도구는 테트라 포트에
다 팽개쳐 두고
발목도 바닷물에 담그고 세수도 하며
물장난만 치다 돌아 왓습니다,
왠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가 들어가며
흙이 친숙하게 다가왔고
물도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하얀 재가 되어서 깨끗한 가루가 되어서
싱그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날려갈 장소를 확인하는 과정일까요,
그런데 왜 슬픈지ㅡ (^Y^)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기부관련해서..
아마
내가 알기로 많은 유저분들이
한마을님에게 물심양면으로 송금을 한것으로 안다.
그럼...
이쯤에서 송금 내역과 사용처..그리고 감사의 인사를 올려는것이 매너가 아닐까?
유저분들께 기부 해달라는 글올릴수 잇을 정도면
당연히 이에대한 감사 인사 정도는 올릴수 일을터 아닌가?..
(혹시 감동방이 아니고 다른곳에 올렷다면 누가 좀 퍼와주기를.)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내가 본 아골 공화국
'아고라'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그 순진했던 지난 몇 년이 생각난다.
그 당시 나는 '아골 공화국' 인민들이 모두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인 줄 알았었다. 나는 그래서 진지했었지. ㅎㅎ
이제야 제대로 알았다.
아골 공화국은 극히 일부 사람들 외엔 사회에서 낙오되고 갈 곳 없는 막장 인생들의
연회장이라는 것을--------.
아고라는 흐느적거리며 걸어 다니는 좀비와 같은 인생들이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대책 없는 쓰레기장이다.
심심할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놀다 가는 게 답이 아닌가 싶다.
불쌍하고 가엾은 온라인 인생들이 참 많다.
더 늦기 전에 밖에 나가 놀아라!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한누리끼리 양 -----------
조케 ㅇㅣ바구할때
다시 드가라
감방서 나가주시더라고 """
갈때 후배 때미리양도 데려가라
아고라 물베린다
이 짐승보다 몬한 잉간아 !!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일기장이나 나돔마나...허구헌 날 파는게..
내가 분석을 해 볼거 까지도 없지만...ㅎ
나이먹어 자식들도 지들 살기 바쁜거야..
가진건 돈밖에 없고..
그러다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지??
죽도록 좋아하고 모든 재산 다 줬는데..
아니 이런..ㅋㅋ
갖고 튀었네???
설마 내가 사기당할만큼 모지리겠어?
진정 사랑했는데,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하는거지..
박정희가 박근혜가..
그런 존재다 이 버러지들아!!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