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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느리게. 5.18이 단지 호불호의 문제라는 미친넘들에게.카테고리 없음 2016. 5.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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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느리게.2위.(감동) 5.18이 단지 호불호의 문제라는 미친넘들에게..3위.(억울) 9년전 저는 고등학교에서 끔찍한 학교폭력과 왕따를...4위.(수다) "비경(秘境) 속!! 설악의 품으로"5위.(감동) 노제야. 1위. 느리게.
평일에는
쌍둥이 초등학교에
데따주고
큰아들 중학교에
데따주고
와이프는
일하는 어린이집에
데따주고
그 다음
꼬부랑 꼬부랑
오일육 넘어
나 일하는 곳에.
한시간 이십분쯤
걸릴껄..
오늘은 여유있게
출발..
천천히..
느리게..
초록을 느끼면서..
느리게.
일욜에도
열씨미 일하는
아빠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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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5.18이 단지 호불호의 문제라는 미친넘들에게..
전두환과 나치 히틀러..
어떤넘이 더 나쁜넘일까?
죄없는 유대인이나 광주 사람들을 학살한 죄악은 대동소이 하지만..
히틀러는 독일 국민의 선거로 권력을 잡은 인물로서 전두환처럼 쿠테타로 반역을 일으킨 인물이 아니다.
국외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확보하려 전쟁을 일으켰지만
극우 민족주의자였던 나치 히틀러는 내란을 일으켜 정권을 잡지도 않았고
전두환 처럼 대통령이 되려 같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을 학살하지도 않았다.
전두환을 옹호하거나 5.18을 폭동이라 왜곡하는거처럼..
나치를 찬양 한다거나 유대인 학살같은 반인류 범죄의 미화 및 왜곡은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는
형사처벌 되는 범죄이다.
이는 피해국 뿐만 아니라 가해국인 독일도 마찬가지 이다.
단지 나치나 유대인 학살이 호불호 문제나 개인 취향의 문제로 용인되는것이 아닌것이다.
그것은 관점의 해석이 불허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반란수괴 전두환은 이미 법정에서도 유죄확정 선고 받은
반인류범죄자 임은 말할것도 없고
5.18은 정부와 국외에서도 규명된 민주화 운동이고
내란을 꾀한 군부에서 저질러진 자국민 학살이다.
그럼에도 ,이렇듯 다툼이나 논쟁이 될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호불호의 문제라는둥 표현의 자유라는둥 교묘히 왜곡하고
전두환을 찬양하며 희생된 시민들을 폭도라 욕보이고 있다.
저들은 대체...
도대체 어느나라 어느시민의 탈을 쓴 개새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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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9년전 저는 고등학교에서 끔찍한 학교폭력과 왕따를...
저는 9년전 억울하게 학교폭력과 지속적 괴롭힘 당해왔던거에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림으로써 동창의 보복, 명예 훼손, 협박 그런거 두렵지 않습니다.
제 신상이 밝혀져 다른 누군가가 저를 헤하는 것도 두렵지 않고요.
저는 단지 제가 억울하게 당한 것을 여기 올리고자 합니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지독시리 주위에서의 수많은 폭력과 왕따를 경험하고
무시, 방관을 경험했구요. 그 때문에 오랫동안 두려움속에 지내왔습니다. 사회생활이며 일상생활도 잘 못했구요.
제 집안은 흙수저입니다. 부모님이 자영업자구요.
그러나 수 많은 가해자들중 그 한 놈 만이 제게 한 짓은 잊을수가 없어 여기 게시판에 올리고자 합니다.
그 놈 때문에 자살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만 가만히 억울해 하면서 제가 자살해봤자 결국 사건자체가 영원히
파묻히겠죠. 저는 제가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데 있어. 알 권리가 있는 여러분들께 저는 방관할수 없습니다.
저는 현재 27살 입니다. 물론 백수입니다. 제가 제 상태도 이런데 사회에 나가서 제대로 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희망을 가지고 인터넷에 게재해봅니다. 물론 결과는 저도 어떠케 될지는 모르겠습다만.
복수라는 것을 하고 싶지만 그 놈을 죽이면 제가 감옥을 가게 되고, 이대로 계속 히키코모리 상태로 있으면
공소시효라는 것이 만료돼서 그 놈의 죄는 영원히 묻히게 되고 , 자살을 할려니 이상하게 하기는 싫고.
저는 사실 고등학교때 전교에서 거의 꼴등이었으며, 그 누구도 저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을뿐더러,
무시와 자살해라는 말투 참으로 만이 들었고, 외계어 같은 수업 참으로 지겹게 들었습니다. 왜 참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때문에 정신도 피폐해졌구요. 결국 고3때 학업도 못있고 직업학교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은 2007년도에 부산 사하구에 ㄱ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녔고 고2 이과였습니다. 물론 학교는 썩었구요.
저는 사실 그때 저는 빡센 야간 자율학습, 더 이상 안되는 공부, 다른 놈들은 다 강자처럼 보이고, 도저히 저로써는
무슨 말을 꺼내거나 무엇을 할려는 것이 잘 안되더군요. 마치 자유를 박탈당하고 우리안에 갇혀 지내는 짐승처럼요.
거기에다가 그 반안에는 괴롭힘을 전문적으로 하는 싸이코 놈이 있었죠. 학교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저는 그때 학교를 다녀도 거의 멍하게 다녔죠.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근데 그 반에 싸이코라는 놈이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접근하다가 제가 약자고 반항을 제대로 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때 부터 옆자리 안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요하게 괴롭히더군요. 뺨을 때리고, 펜으로 쑤시고, 툭툭 건드려서 못 자게 하고, 화장실까지 가서 쑤시고,
종이 같은 거 던지고, 대가리 치고 , 참으로 별의 별짓을 다하더군요.. 심지어 욕까지 하고 벌레라고 하고 말이죠. 차마 열거하자면 이것보다 더 많습니다만
그 만은 가해자와 방관자가 있었지만 막질 못했습니다. 선생이며 주위에 있는 학생이며 다 암묵적으로 방관하는지 못 막더군요. 결국 고 3이 되고 반이 바뀌면서 벗어나고 말았습니다만.
그 놈은 의외로 평범한 놈입니다. 성적도 중간에다가 생긴것도 그러코 그놈이 사는 집도 아버지 직업도 아파트에다가 서민직업입니다. 나쁜놈도 아니고, 있는집에다 공부 잘하는놈도 아닌 마치 싸이코처럼 생긴 놈이죠.
그리고 그 놈 이름은 김지x 입니다. 제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놈만은 쳐 죽여버리든 어떤 것의 복수 방식을 쓰건간에 그것을 행하고 이 세상을 뜰겁니다.
그리고 어찌 된건지 존재감이 업는 제가 아이들은 그냥 방관하고 모를줄 알았지만은. 그래요.
저는 10년 가까이 지나면 그 놈들 머리속에서도 잊혀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에도 전념할 나이니까
거기에만 신경쓰면 나 같은 존재는 자동적으로 머리속에서 잊혀 지겠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게 아니었습니다.
최근에 길가다가 고교 동창을 우연히 봐도 저를 아주 너무나도 잘 기억하고 있어서 이름까지 부르고
아는 척 하는등,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한테 말이죠. 가해자 들도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 된거죠? 웃긴거는 저와는 다른 반에 있는 애들이며 제가 모르는 애들도 군대에서나 예비군 훈련장에서나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들은 나를 무시했는데 말이죠. 소문이 어찌 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 아이들이 날 기억한다는 것은 그 만큼 나에 대한 소문이 잘도 퍼져서겠죠.
나는 내 입장에서 억울해서 이 같은 글을 올립니다. 마음껏 퍼가도 좋습니다. 널리 알리면 좋겠죠.
분명 누군가는 저를 욕하거나 아니면 동정하거나 이런 방법이 있다고 댓글을 달겠죠.
공소시효가 지났을려나요? 아니면 민사로 가야하는 걸까요? 법이 안되면 제가 직접 나서야 될까요?
아니면 자살해야 될까요? 꼴등이라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걸까요?
분명 저를 기억하고 있는 동창중에서도 이글을 보고 있겠죠. 아니면 신상을 털려나요?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한이 쌓여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고자 글을 올리는 것이며
위의 말 모두 사실입니다. 결과가 어떠케 나오던간에 중요한것은 이러케 여러분들께 진실을 전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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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비경(秘境) 속!! 설악의 품으로"
무박으로 떠나는 "설악 종주 산행"입니다.
그 힘든 산행은 왜? 하냐고 많이 물어봅니다.
아직 그 답은 찾지 못해 채
베낭을 꾸려 도전 합니다.
함께 설악의 품으로 들어가 보시죠...
덥고, 힘든 하루에 여정을 말끔하게 씻어 주려는듯
하산 길엔 비가 오네요.
열 네시간의 종주산행,
조금은 힘도 들었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또 한주의 시작일 입니다
계획한 모든 일들, 이루시는 조은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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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노제야
무슨 소리야
내가 니글을 신고 했다고
참
웃기는 놈
아젠
일마야
니 글 같은 건 클릭 조차도 안 해
니 글에
뭐가 있는데.
쌈박한
시사가 담겨있어
재미가 있어
오데서
퍼온 사진과 말도 안되는 괴변들
그런
글을 왜 읽어
그리고
내가 몇번이나 얘기 한적 있지만
난
어지간해선
반대도 안눌러, 역겨워서 반대를
눌렀을 땐 꼭 내가 반대누런 이유를 당사자에게 설명 해
그게
아골의 내 양심이야
그런 내가
니 글을 신고 해서 니 글이 삭제됐다고?
야이
캐자슥아
니가
밑에서 신고 했다고 한말 증거 못되면
진짜 사내시키 아니다
고객센턴지
그기서 물어보고 니글 누가 신고 했는지
확인 하고
아제한테
정중히 사과해 이 호랑말코 같은 시키야
이런
무식한 시키들은 꼭
남의 차원을 지 수준으로 끌여 내려서 판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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