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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 목표 ] 이재명 결선투표 없는 당내 경선 승리가 목. 봄바람이 설레이게 하네요카테고리 없음 2017. 2. 20. 23:11■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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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 목표 ] 이재명 결선투표 없는 당내 경선 승리가 목...2위.(수다) 봄바람이 설레이게 하네요3위.(감동) 동행 당신은 이런사람4위.(감동) - 세월호 국민조사위원회 참석 후 귀가 -5위.(감동) 남편의 애인. 1위. [ 목표 ] 이재명 결선투표 없는 당내 경선 승리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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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봄바람이 설레이게 하네요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대지 위에는
우수가 지나면서 요동치는 새 생명의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오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봄 햇살을 역동적인 에너지로
오늘 하루도 기쁘게 맞이 해 봅니다
향기를 듬뿍 담고 밀려오는 봄 바람에
춘정에 겨운 새들의 짝짓기 노래 소리는
한옥타브 이상을 더 올려 한 껏 감미로운
화음으로 내 귓전을 자극하며
잔잔한 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하네요
봄에 씨앗을 뿌리지 아니하면
가을에 결실의 기쁨도 맛 볼수 없기에
오늘도 어머니 품 속 같은
포근한 대지 위에 희망과 함께 꿈을 심고
풍요로움에 취할 그 날을 상상해 봅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봄 맞으러 나간 들길에서의
서먹한 바람 한 줌도
낯설지 않기에 온 몸으로 받아주며
저 먼 산 모퉁이부터 다가오는
아지랑이를 보면서
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봄에 향연을 촘촘히 엮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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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동행 당신은 이런사람
긴말할것도없어
'물안나온다' 다구리에 치를 떨었다며?
치 떨만하네 ㅋ
늙는것도 서러운데 말이지
그런데 물안나오는던 자연의 섭리이지
누군 안늙나?
그럼 이건 어때?
전에 노제에게
'씨없는 수박' 이라고 놀려먹었지?
에라이~
이유가 있었다고?
작 작 좀 해 요
먼저 시비걸고 반격하면 앞뒤 똑 자르고
당했다고 돌아다니면서 징징징
말귀도 못날아듣고 몸만 늙었나봐?
ㅋ<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 세월호 국민조사위원회 참석 후 귀가 -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갈무리 같은 이야기 마치고 난 후
참가자들 인사 부분에서
몇 몇 분이 저는 빼주세요 ~
저 역시도 빼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못 생긴거 들통날까봐)
우린 아직도 엄청난 언론 통제를 받고 있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세월호 잠수함 이야기 하면 처벌 받았던 불과 2014년을...
참 웃깁니다.
대놓고 빨갱이라고 맨날 떠드는 것들은 성조기 휘날리며 노래 부르고
무식의 죄로 본인도 모르는 전부 빨갱이 만드는 사업에 동참하면서
진실규명하라고 하면 빨갱이라니...
오늘 오히려 제가 회원 정보 공개 미루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 나 떳떳하면 안돼? 하면서 여기서 글 써온 제가...
언론자유 세계 61위? 67위?
부끄럽습니다.
너무 창피해서 친구들 만나고 왔습니다.
결론은?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린 블랙리스트로 찍혔고 쟈들은 전부 블랙으로 색칠할 동안
우린 스스로 black surface가 되고 있었죠.
이제 좀 탈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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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남편의 애인
요즘 그이가 수상해
아무래도 애인이 생긴거 같애
어떡하지?
까발길까말까
순순히 시인하면 그땐 또 뭐라고하지?
여보
들키지마라
고백하지마라
아이들 독립할때까지
참 아 봐
나도 당신 덤덤해
나도 애인 있었으면 좋겠어
참 을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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