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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살구.. 천일염 더러워요. 드시지 마세요카테고리 없음 2016. 6.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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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살구.........2위.(감동) 천일염 더러워요. 드시지 마세요3위.(감동) 미혹(迷惑)이라..4위.(감동) 야 남북이.....너도 참 ㅋ5위.(감동) 남북아~~. 1위. 살구.........
살구가 담장너머 여름 햇살을 받으며 살금 살금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뭐 덥긴 하지만 그럭 저럭 지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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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천일염 더러워요. 드시지 마세요
만드는 환경도 더럽고 천일염을 물에 녹이면 흙물이 나와요. 다른 소금 드세요
염전 곳곳 녹슨 캔·쓰레기… 간이 화장실도 버젓이… ‘위생불량’‘불에 타다가 남은 페트병, 염전 둑에 설치된 간이화장실, 건축 폐자재….’ 일부 염전의 위생 상태가 국민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트병과 종이팩 등 생활쓰레기가 방치된 곳이 적지 않았다. 염전 둑에 설치된 이동식 간이화장실과 쓰레기를 태운 흔적도 눈에 띄었다. 몇몇 염전의 소금창고와 해주(소금 결정을 얻기 전 단계의 고염도 소금물을 보관하는 창고) 지붕은 여전히 발암물질로 문제가 된 슬레이트로 돼 있었다. 전문가들은 안전한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약 사용 금지는 물론이고 식품 제조에 부적합한 염전의 시설과 환경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부 염전에서 농약을 치고 있다는 세계일보 보도 와 관련, 취재팀이 농림수산식품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공동으로 현장조사에 나선 적이 있다. 취재팀은 당시 일부 염전에서 농약을 친 흔적과 함께 불량한 위생 상태도 확인할 수 있었다.
A염전. 경사진 제1증발지 염전 둑에는 맥주 캔과 시뻘겋게 변한 깡통, 소주병, 부탄가스통 등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불과 10여m 떨어진 제1증발지 바닥에는 소각한 뒤 남은 회색 재와 깡통, 비닐, 페트병, 종이조각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B염전의 증발지 인근에는 건축 폐자재와 폐타이어 등이 염전 환경을 위협하고 있었다. 동행한 공무원에게 “쓰레기를 방치하고 염전에서 태워도 되는 것이냐”고 묻자 그는 묵묵부답이었다.
이튿날 방문한 신안군 C염전에서는 농약봉지 이외에도 비료 포대, 플라스틱 기름통이 발견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농경지와 가까워 (농약봉지 등이) 바람을 타고 올 수 있다”면서 “현재 농촌에서 비닐 등 폐농자재 처리로 얼마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지 아느냐”고 항변했다.
이 염전의 저수지와 제1증발지 사이에 있는 염전 둑에는 파란색 이동식 화장실이 놓여 있었다. 화장실 변기는 오물이 거의 가득 찬 상태였다. “자칫 오물이 넘칠 수 있는데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라고 지적하자 공무원은 “이마저 없을 때에는 염부들이 아무 곳에서나 볼일을 해결했는데, 없는 것보다 그나마 위생적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오물 가득찬 화장실 전남 신안군 한 염전 둑에 오물로 가득 찬 파란색 이동식 화장실이 놓여 있다.
◆슬레이트 지붕과 장판도 개선해야
그동안 염전에서 슬레이트를 사용하는 문제는 수차례 지적됐으나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슬레이트 지붕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들어 있어 정부와 지자체가 해체를 유도하고 있으나 아직도 상당수 염전의 소금창고와 해주 지붕이 슬레이트로 돼 있다.
신안군 D염전 소금창고와 슬레이트 지붕은 낡아서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다. 소금이나 소금물에 석면이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었다. 농림부 관계자는 “석면 지붕 해체 등 천일염 육성사업에 2009년 33억원, 2010년 86억원에 이어 올해 100억원을 지원했다”며 “모든 염전에서 환경 개선이 이뤄지려면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에 대비해 증발지 내 함수(염도를 높인 바닷물)를 보관하는 해주의 위생관리도 도마에 올랐다. 어떤 해주에서는 갯벌이 썩을 때와 비슷하게 역겨운 냄새가 났다. 해주 바닥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 부유물이 가라앉은 탓에 나는 냄새다. 보통 해주는 장마철이나 겨울철에 1∼2번 청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주에 있는 함수를 증발지로 퍼올릴 때에는 바닥에 가라앉은 물질이 함께 올라올 수 있어 바가지 등으로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데도 대부분 염전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펌프를 쓰는 실정이다.
일부 염전의 결정지 바닥에 깐 비닐장판(루핑)은 환경호르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 많은 염전에서 기존의 검은 비닐장판 대신 친환경 비닐장판으로 바꾸고는 있지만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는 지적이다.
한 소금 전문가는 “하루종일 햇볕을 받다 보니 결정지 바닥은 매우 뜨겁다”며 “아무리 친환경 비닐장판을 썼다고 하더라도 장기간 고온에 노출되다 보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런 소금을 먹으라고 권하는 국가가 과연 바른가?
자료출처: http://m.segye.com/content/html/2011/09/26/20110926004909.html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2471357<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미혹(迷惑)이라..
그 게 무슨 뜻인가 하면..
길을 잃어 헤매임.
무엇에 홀려 정신이 헷갈림.
또는 남에게 폐를 끼친다는 뜻이다.
일본말로는 미혹을 메이와쿠라 한다.
메이와쿠정신, 일본인들은 남에게 짐이 되거나 폐를 끼치면 수치로 알게 어려서부터 엄하게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흔히 메이와쿠 스리마셍하는 소리 많이 들었을 것이다.
폐를 끼쳐 미안합니다라는 뜻이다.
이 말을 일본인들은 입에 달고 산다.
일기장님이 추구하는 바에 폐를 끼쳤다면 유감으로 생각하고..
다투고 싶은 기분도 아니다.
다만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이다.
나도 나름대로 기부는 하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다.
어떤 부분에 있어선 나름 꽤나 굴러먹은 프로이기 때문에 내 재능기부가 그 단체엔 상당히 예산절감이 된다.
한 다리 걸치고 있는 회사가 너무 바쁠 땐 어림없지만 말이다.
생돈받는 만큼 일해줘야지 어쩌겠나.
일기장님에게 권하고 싶은 건 먼저 스스로를 좀 돌보라는 것이다.
이젠 치기어린 삼사십대가 아닌 내리막길 나이이기 때문이다.
갈비뼈를 다쳐도 기부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무리하게 달린다?
그 건 기부가 아니라 자학이라고 생각한다.
자학은 결국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폐만 끼치게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분명한 건 일기장님 스타일의 기부는 전혀 동의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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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야 남북이.....너도 참 ㅋ
그놈의 10만원 준거 언제까지 우려먹을거냐?
평생 나쁜짓만 하다가 모처럼 코묻은돈 한번 줬나보구만
아서라....
여기서 온갖 욕지거리하고 싸우는 인간들도
길가다 거지보면 만원짜리 한장 정도 던져줄 인정들은 누구나 있다
뭐 그리 대단한 선행이라도 했다고 밤낮으로 나팔부냐
참 너도 어지간히 눈꼴사납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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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남북아~~
넌 너 할일 충분히 했다.
하늘에서도 감복했을 것이다.
이제 생업으로 돌아가서 어린 딸들 하구
놀아줘라~~~
그만한 나이 애들땐(딸아이)아빠랑 노는거
무지 좋아한다.
난 너 믿기로 했슨게~~~
모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다 허천나게 쐬주 한잔 하자~
이거슨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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