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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선녀가.선녀가. 아주 멀리 가버렸다고요. 대도시에서 있었던일.카테고리 없음 2016. 5. 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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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선녀가...선녀가... 아주 멀리 가버렸다고요....2위.(수다) 대도시에서 있었던일..3위.(수다) 손 돼지 마세요,?4위.(억울) 우리나라의 정부가 있기는 합니까! 옥시보다 나쁜 가...5위.(수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은~~. 1위. 선녀가...선녀가... 아주 멀리 가버렸다고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선녀와 나뭇군 이야기..
나뭇꾼이 선녀를 만나 결혼을 햇는데 결국은 선녀가 떠났다...나뭇꾼과 선녀...
신분차이라는 이념의 벽을 넘지 못하여 갈라선 가정사 인가....울나라 교육은 왜 행복한 가정이야기보다 불행으로 끝난 깨진 가정이야기를 가르치는가...
좋은사례보다 나쁜사례를 가지고 교육을 하면 그 후유증의 사회문제를 야기하는데..선녀와 나뭇꾼 이야기의 심각한 오류를 짚어본다...
평소에 여인 옷에 유별난 관심을 보이고..
여인 목욕하던 걸 훔쳐보는 관음증 이란 정신병을 앓는 나뭇꾼 ..
그가 산에 갔다가 버릇대로 목욕하는 여인을 훔쳐보고 옷을 훔쳤는데...처음만난 여인을 마눌로 삼고,..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 그 여자가 아이들만 데리고 떠나가서 가정이 깨졌다는 결말이다......
언넘이 무슨 생각으로 이글을 교과서에 실어서 아그덜을 갈키는데 오류를 짚어본다...
나뭇꾼과 선녀의 오류는 ...
첫째, 여인이 목욕하는걸 훔처 보는 관음증은 여학교 등교길에 바바리맨으로계속 진화한다는 심각성을 간과했다...
둘째. 여인의 옷을 훔치고 안돌려 주는 절도죄에 대하여 언급이 없었음으로여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엮어서 혼인을 강요해도 무방하다는
초이기주의적 사고를 양성하는 디딤돌이되였다...
셋째. 여자가 누군지 잘알지도 못하면서 쭉쭉빵빵 육체만 보고 결혼을 강요했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하여 일말의 통찰력도 없이자신만 여자가 그리워서 욕심을 채우면 그만이라는..
남자 무용지물 악성바이러스를 탄생시킨 원조였다...
선녀와 나뭇꾼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남성편의주의 사상을 교묘히 각색하여 편집한 이야기인데...
잘못된 교육으로 인하여 남성들이 여자를 간택하여 가정을 꾸린다는 가치관에 길들여져준비없는 결혼을 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육체적으로는 가정생활을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이내 비틀거리거나 와해되어 재생이 어렵게 만들었다...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나뭇꾼은 잘못이 없고 떠나간 여자만 잘못인가...??
여자가 떠난다고 할때는 다 이유가 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대도시에서 있었던일..
가스배달업에 종사하는 친구가 가스배달마치고 사무실로 가는 중 신호를 받고 서려는데
70은 훨씬 넘은 할아버지가 갑자기 이친구차 앞으로 끼여들기를 해서 큰 사고가 날뻔한적이 있다고 한다..
비상 깜빡이도 안키고 끼여들기하니 놀래서 창문열고 욕을좀 했나보다..아들뻘한데 욕먹으니 기분이 상했는지
갑자기 차에서 내려 이친구 차로 와서 창문을 두들기더란다..내리라고
밖에서 욕하며 고함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단다..
이친구 할아버지 약만 올리고 안내리니 신호가 금세 바뀌고 할수없이 본인차로 가서 차몰고 가더라능...
비슷한일로 사고가 크게나서 1년넘게 일을 못한적이 있는 친구인터라 불법 끼여들기는 용납이 안된다며 전화로 씩
씩거린다..우낀건 100% 본인과실이면서 뭔 베짱으로 친구차에가서 따질라고 온걸까? 분명 사고나면 본인에게 불리
한데..
블랙박스도 차에 설치되어있는데 말이다...
제발 차운전할때는 기본은 지켜가며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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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손 돼지 마세요,?
지난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은지를 만나기로 약속을 했기에
마누라에게는 동창모임이라고 거짓말을 늘어 놓고서
거울도 너댓 번 꼬누고 있는데
늦게 일어나 내 하는 꼬락서니를 살피는 마누라가
"나이를 먹으니 외모에 신경을 마니 쓰구먼,?"
"꾸며봐야 그 꼬라진데 대충혀,? 하며
입이 찢어지도록 하품을 하는 마누라에게 살짝 들킬뻔도 했지만
다행하게도 의심을 품지 않았기에
얼씨구나 하며 팬티도 젤 좋은 놈으로 갈아 입고서
은지의 아파트를 근 한 달 만에 찾아갔다,
아직 까지나 미숙한 운전 솜씨 때문에
내가 도로운전 연수시키는 선생도 아닌데 벌써 한달 째였고
아파트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모닝)이라는 경차를 새로 구입한 은지가
차량 뒷 유리에 큼직한 포스트잇을 하나 붙여 두었다,
<촉수 엄금,>
새로 구입한 물건에 대한 애착이 묻어 있었지만
촉수금지도 아니고
그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어감 때문에
괜히 더 만지고 싶은 충동질로
하얀차의 엉덩이 부분인 범퍼를 몇 번 쓰다듬어 주니
경차라서 그랬는지... 간지러워서 그랬는지...
멋찐 팬티속에 숨겨진 내 촉수의 아침을 깨우듯 모닝도 흔들거렸고
차의 뒷부분이 은지의 풍만한 엉덩이 같아
마음이 꼴려서 급히 발걸음을 돌린 곳,
지하 주차장의 에레베이터 옆
전기 분전함 앞에도
일본 잔재의 글체인 촉수엄금이라는 글씨체가 또 적혀있어
아이들은 이 글의 내용을 잘 모르겠지 싶어서
에레베이트를 기다리며 볼펜으로
(손 돼지 마세요,)를 쓰고
돼지 그림도 보너스로 그려 넣었다,
1207호는 열 몇 번인가 들린 은지의 아파트였지만
혹 현관 앞에도 내가 놓친
촉수엄금의 글씨가 또 있는가 싶어
확인을 하며 현관벨을 누르자,
누구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왈칵 문을 딴 은지가
들릴 때마다 편안하게 걸친 팬티차림도 아니였고
몽환적인 실루엣의 잠옷차림도 아닌
오늘은 이미 도로연수 받을 만반의 준비로
무장된 옷을 차려서 입었기에 큰 실망감도 느꼈는데,
찾아준 도로연수 선생이 고마웠는지
나를 와락 끌어 안아버렸기에
겨우 숨 죽여놓은 내 촉수가 반응을 시작하여
은지를 침대에 밀어버렸고
넘어지면서도 은지가 손구락으로 가르킨 벽에는
<촉수엄금>이라는 큼직한 글체의 액자가 걸려 있었고
쪽 팔리게도 혼자서 스트립 쇼을 연출한 나는
나의 불쌍한 촉수를 토닥이며 바지를 올렸다,
"녀석아 넌 촉수동물이 아니잖아,?" (^Y^)
* 달팽이,말미잘,해파리,기타등등 촉수로 먹이를 찾고 생명을 유지하는 생명체들 처럼
사람도 여럿 촉수를 가지고 있었다,
생각의 촉수,성의 촉수,맛의 촉수, 당신들은 어느 부분이 발달되어 있습니까.?
그리고 일제 강점기의 잔재물인 언어들이 아직도 관공서며 기업체에도 쓰이고 있는데
친일파가 아니면 이제 당신들도 생각의 촉수를 바꿔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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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우리나라의 정부가 있기는 합니까! 옥시보다 나쁜 가...
※ 관련사이트 ※
저는 산부인과 의사 송OO이라고 합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4199
결국 국감에서 밝혀진 가족제대혈의 실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4266
결국 말많던 제대혈 소송이 시작되었네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4414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 1탄 "가족제대혈은 또 다른 옥시"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5228
어린 산모들을 이렇게 함부로 대하나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5273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은~~
*소금은 우리의 생명*(천일염과 정제염)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것은 소금이라 했지요.
소금이 없으면 아무리 진수성찬과 천하일미도 맛을 낼수 없기 때문이지요.
옛부터 소금을 말할때 소금염(鹽)자를 써서 염분(鹽分)이라 했는데
소금을 금(金)처럼 여겨 작은금(小金)또는 하얀금(素金)이라고 했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라 하지요
그런데 여기서 빠져서는 안되는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소금이라 하네요.
소금을 생명이라 하지요.
성경에서는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될 두가지가 "빛과소금"이라 했지요
아기가 자라는 엄마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은 소금물이지요
소금물이 아니면 아기가 자랄수가 없다네요
사람의 몸속에는 일정량의 소금 성분이 있어야 하지요
혈액의 염분농도는0.9%이고 세포의 염분농도 역시0.9%라 하네요
인체의 소금은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도와 주고 있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많은 암(癌)이 있지만 유독 심장암은 없다 하지요
심장이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랍니다
예전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 불렀지요
염통이란 소금통이라는 뜻이지요
인간은 일정기간 음식을 안 먹어도 살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네요.
소금이 곧 생명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인류 역사는 소금의 역사라 했지요
봉급을 받아 먹고사는 사람들을 "샐러리맨"이라고 하지요
옛날 로마시대의 모든 공직자는 봉급을 소금으로 받아서 샐러리맨이 되었다 하네요
샐러리(salary)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sal"에서 따왔고
그래서 이를 라틴어로"salarium"이라 했고, 이것이 영어의 샐러리의 어원이 되었죠.
사람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신진대사가 원할해야 하는데
그 신진대사를 주도 하는것이 바로 소금이죠
만약 몸안에 소금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할치 못하고 혈액이 산성화 되며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병이들며 소화액이 떨어져 먹은 음식을 소화 시킬수가없지요.
그래서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소금을 먹지 말라 하고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금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장량보다 훨씬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죠
소금 섭취량을 당연히 줄이는 것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 한것은 어떠한 소금을 먹느냐가 더 중요 하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떠한 소금을 먹고 있을까요?
시중의 모든 인스턴트 식품은 거의 대부분 값싼(수입)정제염을 사용 하지요
일부 맛소금을 비롯하여 소금관련 제품은 모두 정제염으로 보면 되지요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미네랄이 결핍된 염화나트륨만 먹고 있는 거지요
만약,우리나라 천일염(天日鹽)인 "미네랄소금"만 섭취 한다해도
자신의 신체에 오는 비극은 어느정도 막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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