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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어제 내린 비.,, 여자란 정말 무섭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16. 5.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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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 어제 내린 비....,,2위.(수다) 여자란 정말 무섭습니다.3위.(감동) 저격수4위.(감동) 정부는 보수논객 지만원 손 좀 들어줘라.노제 저러다...5위.(감동) 전라도라 더 서러운 사진들!!!!!!!!!!!!!!!!. 1위. " 어제 내린 비....,,
무거운 월욜이네요...
홧팅하는 한주 되세요....^^<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여자란 정말 무섭습니다.
70년도 초 007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소음기 권총을 보이기 훨씬 전, 60년도 쯤에
내 엄마는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는지
지독하게 말썽부리는 나와
바람피는 아버지에게 넋두리처럼
"소리 안 나는 총이라도 있으면 빵 하고 쏴버리고 싶다,"며
모진 악담의 말을 던졌고,
통행금지도 임박해 화장품 냄새를 묻혀서 들어온 아버지와
까마귀 사촌처럼 구정물 같은 얼굴로 놀다 들어온 나는
소리없는 권총처럼 꼴시는
엄마의 매서운 눈총을 맞고는
이불위에 픽 꼬꾸러졌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3반 때에는 말썽꾸러기의 도가 넘쳐서
기집애들 고무줄 놀이하는 고무 끊기에는
전교에서 2등 하라면 서러울 정도의 실력으로
학교 고무줄이며 동네 고무줄을 몽땅 끊어와
엄마와 누나들의 사리마다(빤쮸)의 교체용 고무줄도 넉넉했고
사돈의 팔촌들 까지나 사용하고도 남을 정도였는데,
꼴랑 문방구에서
10원에 3m 정도를 구입 할 고무줄을 뺏어 갔다꼬
운동장에 퍼질러 앉아
1시간도 넘게 울고있는 달짜 때문에
달짜가 고무줄 놀이 할 때 만큼은 피해서 끊고 다녔지만,
달짜같은 여자를 대학 가서도 또 만났습니다,
그녀는 통행금지 때 12시를 넘긴
버스도 끊긴 여인숙 앞에서도 울었고
카시미론 이불이 깔려진 여인숙 안에서도 대성통곡을 하여
나는 끽 소리없이 그녀를 티끌 하나 건들지 못하여
새벽까지나 골치아픈 릴케나 보들레르의 얘기 때문에
뽀뽀 100번 보다 더 까칠해진 혓바닥으로
하품을 하다 무거워진 눈거풀로 아침을 마주했고,
군부대 시절 철조망 너머 니나노 주점의 공주는
하루에 다섯명 정도의 군바리를 상대 하여도
튼튼한 제 궁뎅이를 무기처럼
씩씩한 군인의 위안부로 탄생 된 것을 자랑삼아
피크타임의 토요일 밤이면
"빠오,담배 한 대 피고있어 금방 다녀올께,?"하며
바로 옆 방에서 신음소리를 지를만큼
바쁘게 이방 저방을 다니며
군바리들 보다 각개전투를 잘 펼쳐습니다,
사단 군바리들 몇은
찜찜한 성병으로 의무실 입구에서
어색한 경례를 서로 나누는 가족같은 구멍동서도 되었지만
한가한 월요일 아침에 만난 공주는
한 주 30탕으로 엉거주춤해진 몸을 추스려
니노노 주점 나무탁자에 앉아
빈 소주 두 병을 끓어 앉혀놓고는 내게 질문을 했습니다,
"빠오, 저 같은 여자도 위안부라는 기념비를 세워 줄까요,?"
"저 같은 여자도 국방부에서 훈장을 받을까요,?"
"저 같은 여자도 나라에서 보상금이 나올까요,?"
나는 공주의 넋두리에 겨우 고개는 들었지만
머리 까지는 함부로 끄덕이지도 못 했고
머리를 가로 흔들지도 못하여
푹 찌그러져 제대를 했었지만,
나는 여자들이 정말 신비로워
남자들의 필수과목인 여성학의 마지막이겠지 하고
결혼을 하였는데,
다소곳이 앉아 나와 눈도 마추지 못 하거나
긴 생머리를 손구락 빗질하며
"전 술 못 해요," 했던 여자가 내 마누라가 되고서
얼추 1년도 지나지 않아 체중을 미들급 정도로 불리더니
술에 취해 와서는 내게 말도 툭 까버렸습니다,
"뭐해 등 좀 긁어 달래는데,?"
"좀 더 세게, 밑에 좀 더 밑에,?"
손톱 밑에 쌓이는 때 만큼이나 또 세월이 지나며
나는 침대의 끝이나 구석에 콕 쳐박혀 잠을 잤고
어느 날은 반찬타령을 주절이 했다가
"니 한 달에 얼마 갖다 주는데 반찬타령이고,응,?"
"앞으로 니가 가계부 적거라,알았제,?"
눈총과 함께 돌아온 악다구니에 끽 소리도 못하고 또 찌그러졌지요,
그렇게 많은 수업료를 지불 했는데도
나는 아직 여자들을 알지 못하여
가끔 눈총 놓거나 울음을 무기로 또는 모진 악다구니를 하고
나를 업신여기는 여자들을 잊고 싶어서
오늘도 축 쳐진 어깨로 고난의 술집 순례를 합니다.
그나마 술집에 있는여자들이 야들야들 하거나
왕자나 임금 모시듯 해서 남자들이 제 집보다 더 뻔질나게
술집에 들리는 것은 아닐까요,? (^Y^)
* 5, 18, 임을 향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하여 유야무야 넘어간 그녀가
박승춘 보훈처장의 궁뎅이를 얼마나 세게 꼬집었을까,?
여자란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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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저격수
당신 아래글에서 5.16 / 5.18 말하는 거냐?
아프다,, 이 한마디가 모든 것 위에
군림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힘 없어 군화발에 짖밟힌 참혹한 역사의 아픔을
군사 혁명으로 둔갑하는 짓이
과연 역사 앞에 얼마나 지속 될 것같냐?
많이 깨어났지
이젠 왜곡 포장 된 5.18 반란으로
정의 되어가는 싯점에 놓였지
일부 기득권층과 역사를 역행하는
맹목적 추종인들이 있지
타인의 고통을 힘 앞에 굴복시키려는 자들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당신같은 사람들 의식이 흐린 사람들이
사라지고나면 팩트
반란이라는 역사는 바로 쓰여지겠지
당신이 그 시절 그곳에 없었다고
이런 망각적 역사 왜곡을 해서는 안 되는 거지
역사란 당신들 후손들
앞에서도 떳떳해야지<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정부는 보수논객 지만원 손 좀 들어줘라.노제 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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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전라도라 더 서러운 사진들!!!!!!!!!!!!!!!!
저 맨위 사진은 여기 아골서 평소에 노무현을 존경한
다는 유저가 노무현이 뇌물을 쳐먹고 자살했지만 그래
도 국인들 호응도는 최고리고 자랑하는 어처구니 없는
주징을 하는걸 캡쳐한 사진이다!!!!!!!
그 주장에 대해서 도대체 자신이 존경한다는 대통령을
향해서 뇌물을 쳐먹었다는 표현을 어떻게 쓸수 있으며
동정표로 인해서 얻은 1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한마디한 글을 읽고서 창피한지 글을 신고해서 삭제를
시켰다!!!!!!!
그리고 그밑에 사진에서 보듯이 너 글삭제 됐으니 약
오르지 하면서 키득거리는 글들을 올리며 양아치들의
전형적인 향태를 보어주고 있댜!!!!!!!!!
이 아골서 언쟁이 벌어지면 상대방을 조롱하고 모욕을
주면서 상대방이 약빨을 받으면 이겨다는 이상하고
더럽고 유치한 생각들이 유저들 마음속에 있는거 같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결코 가질수 없는 생각이다!!!!
이렇게 자신들이 못나고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면서 상
대방을 조롱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드는 인간들의 출신
지를 따져보면 대부분 그쪽 지방출신 인것을 알수있다
아닌거 같냐!!!!!!
당장에 이 아고라를 보거라 저러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의 출신지를 따져보면 대부분 출신지가 전라도
라는걸 알수있을것이다!!!!!!!!
그 자신들이 자신들의 출신지를 욕보이는 행동을 태연
히 하면서 지역감정 들먹이지 말라고 하는건 도대체
양심들이 존재 하는지 묻지 않을수 없구나!!!!!!!!
마치 철없는 청소년들이 비행을 저지르며 그것을 자랑
스럽게 여기듯이 다큰 성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지역은 전라도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고 이 아골서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지켰보는 다른 전라도 사람들은 더 서럽게 생
각한다 이말이다!!!!!!
갠히 저렇게 철없는 인간들 때문에 자신들까지 도매금
으로 가치 취급당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저러한 행동 때문에 내가 약빨을 받냐고 생각
한다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
다 오히려 반기면서 니들을 교육시킬수 있는 자료를
제공받았다고 빙그레 웃는다는것만 알아주기 바란다!!!
알겠냐!!!!!!!
대따 가바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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