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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의사들의 불친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애국보수고 일베고 다 조은디카테고리 없음 2016. 9. 9. 23:3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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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의사들의 불친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2위.(감동) 애국보수고 일베고 다 조은디3위.(감동) 결국 10억엔은 배상금도 아닌 철거비용이였군.4위.(수다) 폭염의 여파로5위.(감동) 여당은 벌써부터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는데 야당은 뭐.... 1위. 의사들의 불친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의사들의 불친절한 진료
제가 의사들로부터 겪은 작은 불만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최근 나이가 들어서인지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의사선생님이라는 존칭 쓰지 맙시다)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 전 경기도 소재 모 보건소에 갔을 때 일입니다.
그 때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본인 : 안녕하세요.
의사 : (본인의 얼굴을 보지 않고, 아무 말도 안함, 말없이 계속 컴퓨터 화면만 바라 봄)
한참 지난 후
의사 : (마스크를 코 밑에 걸쳐 쓴 상태에서 본인의 얼굴은 보지 않고)
어떻게 오셨어요?
* 이 모습도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본인 : 혈압약을 처방받기 위해서 왔습니다.
의사 : 콜레스테롤 약은 처방받지 않으실 겁니까?
* 종전 콜레스테롤 약 처방 받은 적이 있음
본인 : 콜레스테롤 약은 운동 및 식이요법을 통해서 완화시키고자 합니다.
의사 : (좀 화나고 무시하는 태도로) 거부하시는 겁니까?
* 거부한다는 표현이 굉장히 기분 나쁘게 하였음.
본인 :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등을 통해서 완화시키자는 겁니다.
의사 : (퉁명스럽고 기분나쁜 어조로) 거부하시는 거군요.
의사 : 혈압약은 어떤 약입니까?
본인 : 베링거잉겔하임에서 나오는 약인데...
의사 : (짜증을 내면서) 환자가 약품명도 몰라요, 회사명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약품명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후 약품명을 찾아 처방을 받고 나오는데,
본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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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애국보수고 일베고 다 조은디
지발 정신들은 챙기고 놀자~ㅎ
너들 조상이 누구여 ?
어느나라 조상의 피를 타고 태어난거여 ?
좌즘이고 우즘이고 다 좋단 말여
따르는 사상이 다르고 논조가 틀릴지언정
마음은 하나 아녀 ?
우리나라 조은나라 맹글어 보자는
우덜 후손들에게는
좀 더 나은 환경과 여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
너나 나나 같은거 아녀 ?
나라가 위기에 빠지고 전쟁이 나면
국가와 국민을 살리기 위해 한 목숨 받쳐 싸우러 나갈꺼 아녀 ?
자, 그렇다면 말여
나라가 요상한 곳으로 흘러가고
국민들의 권익이나 안위가 침해를 받는 시점이 도래허면
하나의 마음 하나의 뜻으로 똘똘 뭉쳐 분기탱천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할 것 아니냐고 ?
지금 위안부 합의 문제가 그런 경우여.
그 누가봐도 불합리 하고 잘못된 합의 라고 허는디
오죽하면 외신들조차 이거슨 아니여
왜늠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격이여 라고들 허는디
그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할거아녀.
근디
아몰랑 묻지도 따지지 않고 빨거야 허믄
되건냐 안되건냐 ?
진정한 충신은 말이여
보스가 잘못하는 것을 지적허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충언을 허는 것이
진정한 충신이여.
진정한 애국은 말여 애민에서 부터 시작 헌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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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결국 10억엔은 배상금도 아닌 철거비용이였군.
10억엔 냈으니 빨리 철거 이행하라...ㅋㅋ
바꿔 말하면...
공사비 선불로 받고 왜 공사하지 않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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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폭염의 여파로
내가 도랐는갑다..
지금이 추석인지 설인지도 모르고...
삼실에서 와인세트 구입후 요렇게 붙여서 다 드렸는데
나 우짜스까?? 울고싶다ㅜ
누가 나 위로 좀 부탁ㅠ<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여당은 벌써부터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는데 야당은 뭐...
어제 그제 이틀 밖에 나가보니
개눌당 현수막이 펄럭이던데
어르신 일자리 어쩌구
복지예산 어쩌구 하면서 빨간 로고가 곳곳에 펄럭이던데
야당 현수막은 코빼기도 안보이니 ..
나라가 미쳐 돌아가도 뉴스보면 나도 자살동굴속에 빨려 들어갈것 같은데
추여사는 똑바로 정신 좀 차리고 하시지 ㅜ
높은곳 있는 관료들은 경제가 망하거나 말거나 물류대란이 오거나 말거나
권력에 올인한다고 벌써부터 대선 표심기 준비 착착하는데
더블당은 우짤라고 이러는지 안타깝다
개눌당 현수막 보구 대구 어르신들 또 1번만 누르면 안되는데 음 ..
세월호 진실 끌어내기는 점점 멀어지는거같고
추석은 낼 모레인데 며칠전부터 장보러 댕기니
삼베바지 바람 빠지듯 쩐은 장난 아니게 빠져나가는..
유독 명절전에 뉴스에 청춘들 자살이나 고독사 안나왔으면 ..
어제도 20대 여성이 자살이라 자살할 용기 가지고 고향 가세요 ~~
부모님은 날벼락으로 어찌 살아갈지 생각 좀 해보덩가 ..
답답한 추석 전후다
병신년 명절 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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