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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전직 가수 민효린 걸그룹 도전! 동안 립 메이크업부터. 그후 그는 빛고을에 들렀을까?카테고리 없음 2016. 5.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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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전직 가수 민효린 걸그룹 도전! 동안 립 메이크업부터...2위.(감동) 그후 그는 빛고을에 들렀을까?3위.(감동) 조영남 님, 문화 권력에 취하셨나요?4위.(감동) 그러고보니..딸그락 팔다마서생이..ㅋ5위.(감동) 페**님에 대하여... 1위. 전직 가수 민효린 걸그룹 도전! 동안 립 메이크업부터...
요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수다쟁이로 활약하는민효린
예쁜 사랑 하고 계셔서 그런지 미모가 여전해..
뭐지 왜 안 늙지
인스타그램 파니 이것저것 나오는데
요즘 언니들의 슬램덩크랑 화보 찍으며 보내는 모양천사세요…?
뭘 바르면 그렇게 되는 겁니까?
(얼굴이 준비물인게 함정)로레알 파리 새 얼굴되서 신난 민요미.
그래요.. 그 얼굴이면 화장품 모델 하나 정도는 해줘야지.
말 필요없고걍..보는 걸로
광고컷보다직찍이 예쁜 것 같은 건 기분 탓?
진짜 콧대는 명불허전 민효린인듯
영배야 여잔데 부럽다..^^라스에서도넘아 예쁘게 나옴
청순 긴 생머리에 핑크립.인형 외모는 진짜 이런 걸 말하는 듯.
립 컬러 너무 예쁜데,
요즘 모델 하느라 로레알 파리 제품 자주 쓴다고
인스타에셀프 홍보 하심
#로레알파리 #밤카레스멜팅틴트
계속 올라오는데 예쁘니까 참는다.
화보 좀 더 올려 주겠니..?방송에서도 로레알파리 제품 쓰는 장면 포착
홍진경 표정..
갑자기 화장을 하기 시작하더니
립예쁜데ㅇㅅㅇa?
쿠션 파데랑멜팅틴트
민효린이 발라서 그런거겠지만립만 발라도 얼굴 확 산다
화보에서 바른 런웨이 오렌지 컬러라는데
눈코입 미녀 is 뭔들 뽐뿌 오는 건 어쩔 수 없구여.
멜팅틴트 이름 외워두겠음.. 아이라인 정보도 좀 줬음 좋겠네.
앙큼한 눈꼬리까지 따라해보고 싶은 메이크업임.언니들의 슬램덩크 활약 중인 효린찡
사실 알고보면 원래 가수였는데
이번 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나와서
걸그룹 하고 싶다고 나와서 I.O.I랑 같이 나오는데
솔까 민효린이 지금 스무살이면 독보적 비주얼 원탑일 듯
애기들 오구오구하는 표정이 씹덕ㅋㅋㅋㅋ
옆에 티파니는 뭔가 ㅋㅋㅋ
라스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까
목소리 영롱하던데 꿈 이루시길ㅋㅋ
은란 언니 파이팅…!
폰 배경 몇 개 떨구고 퇴장.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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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그후 그는 빛고을에 들렀을까?
모른다...
아마도 단 한번?
아무도 모르게 들렀을 수도...
29만원으로 장만한
그의 검은 승용차에다가 방탄 유리를 끼우고
빛고을 태양의 감시와 돌팔매를 피하기 위해
짙게 차양막을 한 채로
평일 한산할 즈음 낮 시간을 선택해
도청 근처나
그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다면
빛고을의 그 어느 길가에라도 차를 세워두고
차창 유리에서 가장 먼, 깊은 곳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그저 잠시 쳐다보았을 수도...
그러고는 단 한번도
빛고을에는 가지 못했으리라...
그 무서운 곳을
그가 어찌 다시 찾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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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조영남 님, 문화 권력에 취하셨나요?
▶검찰에서 면밀히 들여다보고 '사기죄' 적용 여부를 판단하겠지만 관련 법을 따지기 이전에 불문법(不文法)인 '국민 정서법'이란 게 있습니다.
조영남 님의 사인이 들어 있는 그림을 온전히 조영남 님 단독으로 그린 그림인 줄로 믿고 고가로 구입한 고객들에게 조영남 님이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결과적으로는 '기망(欺罔)'을 행사했느냐의 여부가 이번 사건 처리의 관건이 될 것이며 조영남 님이 실정법(實定法)에서는 자유로울지 모르지만 과연 '국민 정서법'에서도 얼마큼이나 자유로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만화 쪽만 하더라도 '주 만화가', '스토리 작가'를 위시해서 바탕만 그려 주는 문하생 조수들 몇몇이 작업을 함께하고 있는 것은 저 같은 무지렁이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판권 쪽에 OO 프로덕션 등으로 그 제작의 실체를 명시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며 그렇게 협업하고 있는 것을 굳이 감추고 있지를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나 독자들이 그 기능과 과정을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는 달리 '마치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린 작품'인 양, 자신의 유명세에 힘입어 미술 시장에 상품으로 내놓고 '천재 화가'의 명성에다 '고가의 그림값'까지 영화와 인기를 태연하게 거머쥔 조영남 님의 일단의 행태는 "미술계의 관행일 뿐이다."라는 해명 아닌 설명이, 조영남 님과 일부 관계자들이 역설하는 '대한민국 미술계의 그 대단하신 관행'에 대해 무지(無知?)한 일반 국민들의 가슴에는 쉽게 와 닿지를 않는 것입니다.
▶조영남 님한테 밥 얻어 잡수신 분들이 꽤 되는 모양입니다.
종편에 나와서는 "조수 작업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조영남 님을 비난할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희한한 궤변을 늘어 놓는 패널들이 더러 계신 걸 보면 말입니다.
저는 비판에 앞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게 순수한 줄만 알았던 그분, 제가 참 좋아했던 조영남 님까지...
그 대작 자체보다도 그분의 '당당연(然)'한 설명이 왜 그리도 옹색하고 구질구질하고 추접스러워 보이는 것인지요?
정치 권력에 취하면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문화 권력에 취해도 그에 못지않은 듯해,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한 소회(所懷)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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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그러고보니..딸그락 팔다마서생이..ㅋ
낙동강 오리알일쎄?
넘 괘념치 마시게..
자네 곁엔 늘 여운이 넘치잖는가?..ㅋ
팔개월간 함께하며
잘해주지 못했다는 구질구질한 죄책감을 탈탈 털어버릴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시게~
자네곁에선 씻지않던 도두기가
미장원꺼정 댕겨왔다고하니
놀라운 변화 아닌가..
자..
이쯤에서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세나~
화장실가서 몰래 웃으면 곤란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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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페**님에 대하여..
말들이 많으신데..
개인적으로 그분의 전닉이라는 캐*님에 대해
(↑전 페모님의 전닉이 캐*님인지 아닌지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관심은 크게 가지지 않으면서도 호감도가 높았던 분인거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그분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시더니
뜬금없는 닉이 튀어나와 케*님을 불러대며 충격적인 드립을 치시고
그래도 전 제가 느낀 그분의 인품으로는 이분이 그럴분이 아닌데 뭔가 잘못 꼬였구나라고 생각한 바였고..
여튼!! 그분이 누군가 얘기하듯이
정말 문제가 있는 분이시라면 그 누군가의 행동은
선의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서도 옳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긴 우리가 경계심을 풀고 위안받고 쉬어가며 즐겨야되는 소중한 놀이터이기 때문에..
태그 : 님께 크게 관심없던 저까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면.. 그리고 님이 떳떳하시다면 뭔가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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