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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조금만 바꾸면 행복 해 집니다. ▶◀묵념카테고리 없음 2016. 6.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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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조금만 바꾸면 행복 해 집니다. ^^2위.(감동) ▶◀묵념3위.(감동) [남북평화통일] 이 글 좀 해석해 주세요4위.(감동) 어리석은것들~ㅎ5위.(감동) 순날똥파리와 남북평화통일. 1위. 조금만 바꾸면 행복 해 집니다. ^^
된 사람이라면 자고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선친으로 부터 밥먹듯이 듣고 자라온 저는
학생 시절은 물론이거니와 어른이 되어서도
선친의 가르침 대로 살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사실은 제 아내도 제가 일관성 있게
쫒아다녀서 저의 그 일관성에 호감 또는 반감을
가지기 시작하여 저를 만나 주더니
결국은 저의 일관성있는 구혼에 못이기는척
저와의 결혼을 승낙하고 말았습니다.
일에 대해서도 엔지니어였던 저는
신입이 부터 고참이 될때까지 한가지
분야만 일관성있게 파고들었고
출세하려면 제너럴리스트가 되라는
선배사원들의 말도 무시 하고서는
스페셜리스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던 저에게 얼마전
뜻하지 않게 일관성의 법칙을 깨야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일관성 있게 구애해서
결혼한 제 아내 때문에 말입니다.
제가 더운나라에 살다보니 퇴근후 취미(?)삼아
맥주를 조금씩 마시는데 그것도 일관성 있게
365일중 365일 을 마십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지방간 수치가 높아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만성 피로증도 생기고
좋지못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 한겁니다.
퇴근길에 하루건너 한번씩 집 근처의
쎄븐 일레븐에 들러 맥주를 열캔씩 사오는 저를
걱정한 아내가 급기야 저의 쎄븐 일레븐
방문 금지령을 내린겁니다.
무시하고 쎄븐을 가느냐 아니면 마느냐
긴 고민끝에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저의 일관성보다 더 커야 하기에 드디어
저의 일관성의 법칙을 깨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쎄븐 일레븐의 출입을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문을 연 집앞의 구멍가게에 들러서
맥주 열캔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나 오늘 쎄븐에 안갔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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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묵념
오늘날 현재 우리가 있게끔
살신성인으로 이 나라와 국민들은 지켜내신
625 참전용사님들의
거룩하고 숭고하신 애국심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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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남북평화통일] 이 글 좀 해석해 주세요
아래 글은 달려라 하니야 라는 분이 "어느 꽃밭에"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올린 분도 지탄받아야 하겠지만 이 글을 보고 키득거리며 좋다고 웃는 인간 군상들을 보니 화가 나기보다는 오히려 가련하여 연민의 정을 느끼네요.
한마디로 영혼이 없는 자들이니까요.
저렇게 많은 쪽수가 열 손가락에도 못미치는 사람들에게 밀려 자신들끼리 위로하며 웅크리고 있는 꼴을 보니 힘은 정의에서 나오는 것이지 결코 쪽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구나 그런 점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그 글을 본 좌파 중 한 명이라도 제정신인 자가 있었다면 이런 글을 써서 올리면 안된다고 자제를 권고했어야 정상이었습니다.
제가 저런 류의 글을 쓸 것 같으면
최소한 좌파 중 한 명 정도는 분에 못이겨 높은 데 올라가서 뛰어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결코 그런 짓은 안합니다.
굳이 제입으로 정의를 부르짓지 않아도 인의가 무잇인지 아니까요.
저들이 아무리 개새끼니 짐승이니 똥파리니 해도 제가 똑같이 입을 더럽히지 않는 것은 이미 저들이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우파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발악을 한 것이기에 이는 패배를 시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평소 입만 떼면 민주와 정의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저런 반민주적 작태를 보인다는 것은 한마디로 이율배반이며 파멸을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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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은 나비와 꿀벌들이 날아와서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즐겁게 놀았답니다
어느날
꽃밭 주인은 꽃이 더 잘 자라라고
꽃밭에다 거름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꽃밭의 거름 냄새를 맡고
어디선가 똥파리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날아든 파리떼들은
꽃밭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더러운 오물들을 흘리고 다녔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나비와 꿀벌들이
파리떼를 쫓아버리기로 했습니다
꽃향기만 맡던 나비와 꿀벌들은
지독한 거름 냄새를 참아가며
똥파리와 힘껏 맞섰습니다
거름속을 뒹굴며
한참을 싸우다보니
나비에게서도 꿀벌에게서도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꽃밭은 점점더 엉망진창이 되어갑니다
더이상 꽃밭을 망칠수 없다는 생각에
꽃들이 나비와 꿀벌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 #39;자꾸 거름을 들쑤셔 냄새가 나게 하지 말라고...
냄새가 사라지면 똥파리도 사라질거라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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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어리석은것들~ㅎ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여
게시글 삭제를 당하고
운영원칙에 어긋난 행동으로 인하여
관리자측에 의해
게시판 이용 정지나 제한 받음을
자신에게서 비롯된 잘못임을 인식하고
반성이나 수긍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신의 잘못된 말이나 행동들을
타인의 잘못 때문이라 책임전가 하는 행태를 보이는 무리들.
그런 무리들은
평소 게시글들 또한 서로가 어찌 그리도 닮았는지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환자들 처럼 말이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것을
마치, 자신 에게만 해당이 된다는 식으로 궤변을 늘어 놓는 것 또한
참으로 못났다 하겠다.
결론적으로 보면
평소에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는지에 대한 반증이거늘.
그것을 타인의 잘못 때문이라 우기며
책임을 회피하고 분노를 표출 한다는 것은
커다란 잘못이라 하겠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한번쯤은 잘못을 하고 실수를 조금씩 하며 살아가는 존재들 이다.
하지만,
그런것을 지속적으로 습관적으로 반복하며 살아 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너무 큰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하겠다.
대다수 선량한 사람들은
똑같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 있음을 깨닫기를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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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순날똥파리와 남북평화통일
남북평화통일님,
처음 ,닉, 새마음으로님을 돕자고 글을 올리며
행복하세요.힘내세요,라는 명으로 8만원을
기부했다며 권선을 강조하고 광주 무등산 정기를 받고
태어났노라고 사나이 답게 일갈 하였다
오늘 통장 공개로 그에 말이 사실임을 증명 하였다
반면 순날똥파리는
30만원을 기부한 별난희여사와 동행님등등
여성유저에게도 아주 험한 욕설을 해댄다
그 이유는 지가 작년도 잉기스타랜다
그것도 완장이랍시고 아무곳에서나 짖어댄다
일제시대 같으면 순사 앞잽이가 딱 어울릴듯한...
지역감정이라고 우기지 말고
남북님처럼 당당한 전라도 사람이라고 사내답게 일갈하고
사내답게 놀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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