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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2016 투르드 코리아의 관전 포인트(feat.리우올림픽) 근데 반기문은 왜 친박 후보라니 손사래 치는거냐!카테고리 없음 2016. 5. 2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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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수다) 2016 투르드 코리아의 관전 포인트(feat.리우올림픽)2위.(감동) 근데 반기문은 왜 친박 후보라니 손사래 치는거냐!!!3위.(감동) 근데 요즘은 고소 할때 미리 통지 하고 하나바여..4위.(감동) 님아 그 신발을 벗지마소 5위.(감동) 노무현 대통령 따르시는 님들. 1위. 2016 투르드 코리아의 관전 포인트(feat.리우올림픽)
벌써부터 긴장되는 투르 드 코리아
안 그래도 한국에서 가장 큰 사이클 대회인데
리우 올림픽 출전 포인트 가진 사람만 7명이라고함
하도 변수가 많은 대회다 보니
누가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갈지
넘나 궁금...☆
유력한 사람은
박성백 김옥철 서준용이라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리우올림픽 출전만 해준다면
그저 감동일 듯ㅠㅠㅠㅠㅠ
열심히 응원해야겠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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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근데 반기문은 왜 친박 후보라니 손사래 치는거냐!!!
예전에 친박 마크만 찍히면 모두 잘 팔려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째 20대 총선 끝나니...친박이란 말만 나오니 모두 손사래 치며
피하는거냐!!!ㅋㅋㅋ
'반기문 대망론'이라는 에드벌룬을 본인 스스로 띄워놓고 7개월 후 유엔 사무총장을 마치고 돌아와 국내 정치상황을 살피면서 다음 수순을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대선 1년을 남긴 올해 연말이 되면 어찌됐던 차기 대권을 놓고 정치권의 재편 논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반 총장 자신이 그 정치권 재편의 핵심 축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현재의 여야 구도가 아닌 차기 대권용 진지 구축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행보를 결정하는 일종의 '꽃놀이 패'인 셈이다.
반 총장이 '친박 후보라는 언급'에 "기가 막히다"라며 손사래를 친 이유이기도 하다.
어쨌든 반 총장의 '제주 발언'으로 인해 2017년 대선 레이스가 일찌감치 달궈지게 됐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근데 요즘은 고소 할때 미리 통지 하고 하나바여..
고소 하고 싶음 바로 고소장 들고 경찰서 가면 되는데..
자꾸 고소하러 가는거 말려 달난듯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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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님아 그 신발을 벗지마소
전투화를 벗을때가 됬나부다
발이 뜨거워서 못신겠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벌 신사처럼
군 제대후 부터 신기 시작했던 전투화
묵직한 무게에 다리 운동도 되고
안 빨아도, 구두약 안발라도
세월 손길에 자연스럽게 탈색도 이쁘고
그 누가 있어
내게 240mm 신발 적선 해주실분 구합니다
남녀노소 씨레빠도 상관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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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노무현 대통령 따르시는 님들
1~2회 밝힌적 있지만 저는 노빠입니다.
본론에 앞서서
제 삶, 사상 하나를 알려 드릴께요.
세상에 스승은 나를 삼고, 벗 또한 나를 삼으며
반면교사 모두 나의 행실을 보고 개선한다 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제겐 존경 대상이 타에 있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이니 이순신이니 간디니 부처니 모두요.
왠줄 아십니까?
그들은 모두 똑같은 인간이지 신이 아니니까요.
용기. 정직. 청렴. 신의. 결백. 등등 위대한 단어들을
내 스스로에 대입하지 못하면 이는 곧 망자입니다.
인간 역사가 시작 되었고 마감 될 때까지
살며 온갖 변명이 시작되고 비틀면
반드시 패망의 시대가 드리웁니다.
만화, 영화, 소설, 시, 과학 인간사 전체 학계의
공식 주장이 이를 뒷받침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요.
여러분 현재 각자 사시는 모습을 보시며
노무현 대통령의 일대기와 그가 걸어온 길을
잘 아실겁니다. 존경의 대상으로 많이들 삼으셨죠?
누군가를 존경하고 뒤 따르실때 반드시 지키실게
대상의 언행과 가치관을 배우고 닮도록
개개인 제 스스로 노력하며 뒤 따르셔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노통 쳐다보기 부끄럽지 않는지요?
저는요.. 노빠이지만..
차마 그 님 이름 조차 잘 안 꺼냅니다.
왜냐고요? 내 행실이 노통에 견주면 민망해서요.
내가 노빠로서 할 수 있는건 그 사람처럼
강자에 고개 빳빳하고 약자에 더 고개숙이는 모습
위의 용기 ~ 결백 까지 실제로 해보고자 노력합니다.
쉽진 않고요. 이 때문에 엄청난 피해도 많습니다만
아직은 큰 후회하거나 꺾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인생 한참 돌아가는 한 있더라도
목에 칼 들어와도 위 원칙들 매일 지키려 들겁니다.
왠줄아세요? 이게 향후 나도 살고 모두가 함께 사는
선진국 가는 국민의 책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 그냥 일상을 노통처럼 따르고자 합니다.
하지만 턱 없이 부족하여 그 님 거론 못합니다.
예수나 부처 따르는 종교인들도 똑같구요.
대상을 선정시 실제 그 가르침대로 살아야해요.
이게 자신없으면 존경 대상을 없애는게 옳다 봅니다.
누군가 믿고 존경한다는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내게 대입 못하면 이게 죄악이고 부패의 시작요.
한번은 이 얘기 꼭 같은 노빠들에게 얘기 드리고
싶었습니다.
불편한 글이지만 노빠님들..
깊게 우리 모두를 서로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즐건 저녁 시간 되세요.<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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