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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 수면내시경하다 사망한 아내.병원의 태도에 화가납니. 정말 보기싫은 장애인 표시 차량 운전자들카테고리 없음 2016. 7. 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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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억울) 수면내시경하다 사망한 아내..병원의 태도에 화가납니...2위.(수다) 정말 보기싫은 장애인 표시 차량 운전자들3위.(감동) 아고라의 관음증 환자들에게4위.(고민) 왜 피해자는 울어여야 하나! (학교폭력)5위.(감동) 감동방 십팔(18) 명의 바보에게 드리는 선물.. 1위. 수면내시경하다 사망한 아내..병원의 태도에 화가납니...
무더워지는 여름. 이 좋은 계절에, 저는 저의 억울한 사연을 전하려 합니다. 저는 부산 다대포에 살고 있는 58세 남자입니다. 직장생활 하다가 건강이 좋지 못하여 오래 전 퇴직하였고, 현재는 간암 투병중입니다. 착하게 사는 두 딸과 봉사활동을 다니는 천사같은 아내와 살고 있었죠. 넉넉하진 않지만, 작은 아파트에 행복하게 살고 있었던 저에게 며칠전에 청천벽력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아내는 평소에 아픈데 하나 없었지만, 더 건강하게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과거 아무이상 없이 수면내시경을 받아왔고 일반적인 검사라 생각하여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갔죠. 아내 먼저 수면내시경을 하려고 들어갔고 저는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의사를 찾는 방송이 들려왔고, 의사 몇 명이 뛰어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문을 두드리고 열어보니 바로 잠그고 열어주지 않더라고요. 간호사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갔습니다. 회복실을 통해서 본 아내의 얼굴은 온통 파란색이었으며, 온몸이 부은채 의식을 잃고 있었습니다. 잠시후에 큰 병원에 가야 한다며 아내를 이동시켰습니다. 큰 병원에 도착한 뒤에 저는 아내의 사망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은 의료인이 아닌 이상 뭐라고 하는지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저, 묻고 싶은 말은, 왜 내 아내가 죽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큰 수술도 아니고, 그저 수면내시경을 시작하는 단계였단 말입니다. 의사들이 뭐라고 설명을 하긴 했지만, 결론은 그들도 모르겠다는 대답이었으며, 자기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태도입니다. 지성인의 태도를 유지하며 의사들과 대화를 시도하려 하였던 저는, 아내의 죽음 앞에서 무성의한 의사들의 모습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을 모았고, 병원에 다시 찾아가서 항의라도 하려고 하였지만, 병원은 이미 사고 당일에 병원 앞에 집회신청을 하여서, 항의 시위를 원천봉쇄하고 있었습니다. 진료기록에 대한 요구를 하니, 벌써 폐기했다고 없다고 합니다. CCTV를 경찰에서 확보한 것을 열람하였습니다. 마땅히 있어야할 응급처치 도구가 내시경실에 비치되어 있지 않았는지, 제 아내가 죽어가는 마당에 급박하게 장비를 안으로 들이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병원의 의사들과 간호사를 면담을 하였으나, 그들의 진술 또한 일치되지 않는 점도 있고, CCTV에 나타난 내용과 맞지 않는 것들도 확인 되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중과실치사입니다. 그러나 병원측에서는 매뉴얼대로 했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사고. 신문과 뉴스로만 접했던 냉혹한 현실이 저에게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라는 그 잘난 양반들이, 자신들이 가진 지식과 인맥으로 피해자를 얼마나 가혹하게 내동댕이치고, 자신들만 살아남으려고 온갖 거짓과 술수를 쓰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단란했던 가정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딸들은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저는 며칠째 밥도 안넘어갑니다. 이런 행복한 가정의 엄마가 죽었는데, 누구하나 잘못했다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이런 잘못을 외치는 것이 병원의 명예훼손이라는 둥, 영업방해라는 둥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저 나쁜놈들에게 검진을 맡겼다가, 어처구니 없이 세상을 떠난, 너무나도 불쌍한 제 아내는 어쩌지요? 하루아침에 아내를 잃고, 엄마를 잃고 방황하는 저와 제 딸들.. 저 자신도 더 이상 삶의 희망도 잃고 있습니다. 저의 이 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세상이 두렵고 하늘이 어둡습니다.
제 아내를 죽게한 그 병원과 의사들.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의료사고라는 허울 좋은 방패뒤로 숨어서 그들의 살인행위를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의료행위에 대해 아무 잘못이 없다고 우리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가서도 똑같은 현상이 있었을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의료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들의 대단한 인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서민들은 감당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병원에서 의사가 실수로 사람을 죽여도 자기들은 빠져나갈 구멍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의료사고에 대한 억울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KNN 보도자료 http://www.knn.co.kr/98073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가족에게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어쩌시겠습니까? 의료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응징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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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정말 보기싫은 장애인 표시 차량 운전자들
대형마트에 차량 한대가 장애인 구역에 주차합니다
젊은 신혼부부 같습니다 역시나 멀쩡하게 둘이서 장난치며 뛰어갑니다 물론 차에는 장애인 표시가 있네요 요즘은 장애인 구역에 차를 대면 누가 내리나 보는 버릇이 생겼음 정말 어이 없지만 장애인 주차 구역에서 장애인 내리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일도 있었죠 홈플러스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세운 부부가 아이둘과 장난을 치며 놀고 있더군요 물론 장애인 스티커는 있었고 내가 혹시 장애인이 계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장애인은 없지만 스티커가 있어서 차를 세운답니다
장애인이 없으면 스티커가 있어도 장애인 구역에 차를 세우면 안된는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아이들도 데리고서
이렇게 말하니 부끄러운지 대답도 안하고 차를 몰고 가버립니다
장애인 스티커를 붙였으면 가족중에 누군가가 장애인 일건데 저렇게 규칙을 지키지 않을까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멀쩡한 사람들만 이용을 하는데 누가 그 규칙을 지키고 싶을까요?
장애인 가족여러분
수많은 시민들이 장애를 가진 당신 가족을 위해서 수많은 주차장을 양보하고 있습니다
호의를 이런식으로 이용하지 맙시다
당신때문에 장애를 가진 당신 가족들이 더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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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아고라의 관음증 환자들에게
창호지에 구멍을 뚫어 꼴까닥 침을 삼키며
타인의 첫날밤을 구경하던 에로틱한 습관이 남아서인지
비아그라가 없이는 손가락조차 꼴리지 않는 나이로
스스로 자판을 두드리기엔 힘이 부쳐서인지
손바닥만한 나라를 동서로 다시 가르거나
민주를 부르짖다 산화한 이들을 모욕하는 글에 다가가서
그러나 넌 인간적인 사람이야~라고 부채질하는 님
제발.....
양처럼 선한 미소와 하얀 손은 내밀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심장 위로 자란 털은 검어 있어요.
나서야 할 자리는 거기가 아니어요
관음증에 빠진 님의 손가락은 자판만 두드리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아픈 상채기를 사정없이 함께 도려내고 있어요.
님아...
주어가 빠진 양비론도 양시론도 부디 1절만 부르시되
차라리 하잇 히틀러! 를 외치며
괴벨스처럼 목청껏 홀로코스트를 찬양하세요.
(나찌의 선전 장관 괴벨스의 인간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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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왜 피해자는 울어여야 하나! (학교폭력)
학교폭력 내용 - 가해 학생(여자)2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367221&bbsId=S103&pageIndex=10
가해학생 학폭위 결과 강제 전학 / 10일 출석 정지 나왔습니다.
학폭위에서도 죄질 / 수위 심하니깐 강제전학을 내렸겠죠..
저번주 금요일 가해학생 재심청구 했으며 학교측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피해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어제 학교 마치고 집와서 딸아이가 말하던군요... 정심시간에 보건선생이 가해 학생 내일 부터 학교 나온다고..
넌 잘못한게 없고 강해져야 한다고 ..... 이말에 온몸이 떨리고 ... 딸은 풀죽어 있고.... 화가나서
바로 교육청에 전화 학교가 또 이런다 .... 교육청은 뭐하냐... 학교의 행동이 잘못되었네요.라고 말만할뿐..... 참....
그리고 16시경 인권부장에게서 문자 왔습니다..
가해학생 재심청구로 인하여 등교한다고... 바로 전화 거니 안 받고 다른 전화로 하니 받네요.. 가려받기...
이런일이 있으면 먼저 피해부모에게 알려야 하지않냐고 물으니 바빠서 못했다네요....
금.토.일.월 4일이란 시간이 있었는데.....
그러면 애들이 한반에서 수업듣냐고 물으니 가해학생도 수업을 들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말함.
피해 학생 보호조치 및 가해학생은 어떻게 하냐 물으니 하루동안 따로 교육을 받는다......
그 다음은 무엇이냐... 물으니.. .가해학생도 수업을 들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또 말함.
가이드 북에 교장의 권한으로 할수 있는것이 있는데 그건 뭐야 물으니. 몇 페이지에 있는지 알려 달라네요...이게 학교 맞나요... 가해학생 재심청구 할꺼에 대비 해야 하지 않나요... 인권부장이라는 선생도 뭐하는지...
가해학생 재심청구 했는데 저희는 어떤 행동 과 준비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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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감동방 십팔(18) 명의 바보에게 드리는 선물.
이승만의 왼손에 펼쳐진 책이 무얼까,?
어떤 내용일까,?
궁금도 하셨지요,?
제가 청동을 한 거풀 두 거풀 겨우 펼쳐서 보니
<우리는 미국을 하늘처럼 받들고 살아야 됩니다>
<우리는 영원히 일본의 머슴입니다,>
이런 내용이였네요,
그렇게 아직도 국정교과서가 답이라며
우리를 다시 세뇌 시켜서 지배할려는 무리들이
살아있다는 것이 더 슬픈일입니다,
한국말도 어눌하게 못하는 이승만이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킬 것입니다, "하고서
궁민들이 피난하는 다리 조차도 끊어버리고 혼자 도망간 이승만,
세상에나 이런 작자를 국부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세월이 흐른 후,
전두환과 이명박 박근혜의 멋찐 사진도 올려 드리지요,
기대만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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