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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 자동차와 자전거 비접촉사건 카톨릭을 왜 팔고 다니십니까,?카테고리 없음 2016. 6.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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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억울) 자동차와 자전거 비접촉사건2위.(감동) 카톨릭을 왜 팔고 다니십니까,?3위.(고민) 제발 도와주세요 ㅜ 서울, 건강한 남성 O형 혈액을 구...4위.(감동) 신안이 문제가 많은 지역이구만5위.(감동) 내가 보기엔... 1위. 자동차와 자전거 비접촉사건
작년 9월 어머님께서 운행중이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서행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과속으로 내려오던 자전거가..
자전거 컨트롤을 못해 혼자 넘어지고.. 차와는 접촉이 없었습니다.
"괜찮니? 조심해야지" 라고 하셨고..
학생을 "네 죄송합니다."
라고 해서
별로 안다친듯해서 그냥 볼일 보러 가셨답니다.
뺑소니 신고가 되었지만.
경찰은 혐의없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아이가 다쳤으니 보험접수를 해주라는 경찰의 말에 접수가 되었고
보험사 직원도 과실 없을꺼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몇달뒤 제가 A보험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학생이 수술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쪽은 억울하니 잘 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또 몇달뒤 다른 B보험사에 보험 견적을 내던중 대인 사고 건이 있어서 할증이 되며
소유중인 다른차도 할증이 최대한 적게 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이때까지도 A보험사는 아무 연락이없었죠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A보험사 연락이 와서는 민원을 취하해달라..
"보험금은 35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
가입자인 저한테 아무런 사전 얘기도 없이 통보를 하더군요
왜 허락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냐니까 아직 다 지금 된건 아니라고 더 지급한답니다.
전 무과실을 주장한다고 했고
당신네 A보험사는 내 편이지 상대방 편이냐며.. 재판까지 할수있다길래 재판하라고 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오늘 문자하나 딸랑옵니다.
다시 민원 전화를 했더니..
연락 준다더니.. 또 잠수를 타네요..
어머니께서는 그날 학생이 다쳤다는 말에 잠을 설치셨으며..
치료비는 우리가 줘야겠지?? 이러셨고..
진짜 재수없었다... 치고.. 치료비 일부는 줘야겠다. 생각했더니
A 보험사는 치료비 전액과 용돈까지 챙겨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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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카톨릭을 왜 팔고 다니십니까,?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둡니다,
제가 오래 전 아고라를 시작하면서
유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소녀의 일기장>이란 닉을 보고서
감성을 팔아서 글의 조횟수를 올리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을 담박에 느꼈지요,
물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구요,
잡다한 서론이나 긴 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일깃장님이
성당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당에 다니시나요,?
혹시 성당에 다니시드래도
이승만을 국부라고 칭하고
박정희를 최고로 존경하는 대통령이라며
5,18을 폄하하여 전두환을 두둔하신 당신이
몇 번이나
성당의 성모님 사진을 찍어서 올린 것을 봤습니다,
수골을 자랑 하시다가 양념처럼 뿌려놓는
정서진 사진이니 꽃 사진을 올리시지
왜 다니지도 않는 성당의 성모님 사진을 올리셨는데요,?
"뭐 좋은 걸 올리는데 따지냐,?" 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성당에 다니시는 카톨릭 신자분들은
박근혜의 손을 뿌리친 김연아(세실리아) 처럼 대체적으로
당신이 함부로 말한 좌빨들이 많습니다,
좌빨들이 많이 다니는 성당의 성모님 사진과
좌빨을 싫어하는 당신,
좀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거듭 죄송한 말을 다시 드리자면
일깃장님께서는 앞으로
성모상을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북이님의 여러번 글에서
"나는 성당에서 결혼을 했다," 라고 자꾸 강조를 하셨는데
천주교회의 가톨릭 신자들은 결혼이라고 하지않고
(혼배성사)를 했다고 합니다,
남북님,앞으로 쓰는 글에서도 성당에 다녔고
성당에서 결혼 했다는 내용은 이제 빼시고
글을 적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프시다는 남북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Y^)
* 저는 세례명 (프란치스코)라고 하며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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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제발 도와주세요 ㅜ 서울, 건강한 남성 O형 혈액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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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신안이 문제가 많은 지역이구만
우선 이 문제를 전라도까지 확대해석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힌다.
하지만 신안에서는 몇년 전의 염전노예사건 및 이번에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비롯해 경악할 만한 사건이 심심하면 터진다.
특히 이번의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공분이 절로 일어난다.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조카같은 여성을 상대로 죄질이 극히 안좋은 성폭력을 가하고 그 공통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기묘한 유대감이나 이상한 우정으로 섬마을 주민들만의 끈끈한 정을 더욱 심화시키려고 했던 것일까??
몇년 전에는 신안 사람들 그들만의 끈끈한 정으로 염전노예들을 부리거나 묵인하거나 방조하지 않았던가?
잘 챙겨주고 돌봐주겠다는 미명하에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 여성에게 성폭행을 가할 수 있는 그 정신상태는 어디서도 쉽사리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것이다.
그들만의 이 유니크하고 끈끈한 정 앞에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경악을 하게된다.
참으로 21세기라는 시대가 무색해진다.
이참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희생을 바탕으로 한 고립된 지역의 끈끈한 정이 신안뿐만 아니라 아고라에도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시판 대중들의 의견과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소수의 여성들에 대한 언어폭력을 너무나도 쉽사리 목격할 수 있는 곳이 이곳 아고라이기 때문이다.
신안의 문제를 보고
자신들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라며 맘 놓고 있다가 뜨끔하는 인간쓰레기들 좀 있을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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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내가 보기엔..
목적이 아무리 좋더라도 수단이 좋지 않으면 원래 그 목적, 본래의 취지도 훼손되기 마련이다.
이 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날 며칠을 지속적으로 기부 권유를 하는 건 여러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다.
마치 지하철에서 불신지옥을 소리 높혀 외치는 것처럼 사람들을 찡그리게 한단 말이다.
그리고 한국 사람 특성상 기부할 마음이 있었어도 남이 강권하면 잘 안하게 된다.
한 개인, 당사자가 자기에게 기부를 요청하는 건 구걸이요, 앵벌이다.
이를테면 일개인이 일개인에게 십만원만 부쳐달라거나 밀린 외상값 좀 값아달라는 건 사이버 구걸 행위다.
구걸이란 첨엔 자존심 상해 힘들지 자꾸하게 되면 습관이 되서 전문적으로 하게 된다.
이렇게 순수한 동정이라도 생각없이 거듭되면 한 사람의 인격이나 생활태도를 아주 망쳐놓고 말게되는 원인이 된다.
사이버 구걸행위, 이것도 따지고 보면 엄연히 경범죄 처벌감이다.
법들을 잘 알겠지만..
무신고 사이버 모금행위는 법적으로 엄연히 금지 되있다.
지금까지 사이버 모금은 사회적 문제가 많이 있었음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연속적으로 기부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행위는 분명히 기부모집인이 되는 것이다.
모집인 활동은 관계기관에 신고한 후에 하기 바란다.
신고가 힘들다면 여기 다음의 청원제도를 이용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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