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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 호주에서 버스운전을 하고있는 1인입니다 진짜.바닥좀카테고리 없음 2016. 6. 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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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억울) 호주에서 버스운전을 하고있는 1인입니다
2위.(감동) 진짜..바닥좀
3위.(감동) 만이옹이 자꾸 글을 지우시는게 저 때문인가요??
4위.(감동) 소녀의 일기장의 문제점..
5위.(감동) 사대강 때문에 처녀 뱃사공 노래는 아득하게 멀어지는.... 1위. 호주에서 버스운전을 하고있는 1인입니다
호주에서는 이 경우 징역 25년에 처해집니다..공공버스운전사들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 그냥 딱잘라 25년형이라는 포스터가 버스내부 정거장마다 부착되어있습니다..버스운전사는 다수의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입니다....한국은~~?...불구속인가요?..이해가 되지않네요..<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진짜..바닥좀
보이지 맙시다.
사람이 할 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는데..
해도 해도 너무들 하시네....
쟤가 먼저 시작한겨? 이딴 소리 집어치우시고
한 발 뒤에 서서 다시 한번 본인이 쓴 글 읽어보시오
쪽팔리지 않나요?
날도 더운데 좀 쉬엄쉬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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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만이옹이 자꾸 글을 지우시는게 저 때문인가요??
그럼 죄송합니다~~ㅠㅠ
전 괴롭힐려고 그런거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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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소녀의 일기장의 문제점..
너는 아직 우물안 개구리다.
그리고 너의 가난을 자꾸 자랑?하지마라.
가난이 자랑이냐?
치열한 겨앵에서 실패해
니 인생 실패한걸 부끄럽게 여겨라.
한국 사회가 그렇다.
더구나 니 자식들 생각하면 100-20짜리 산다고 그렇게 철없이
자랑스럽게게시판에서 떠벌리지는 못할것이여..
보아하니 사는게 힘든것 같은데 여기서 노닥거릴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라.
이제 남은 인생을 니 자식들 위해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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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사대강 때문에 처녀 뱃사공 노래는 아득하게 멀어지는...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이 노래는 가끔 낙동강교 지나갈때나
낙동강 근교에 가끔 일할때 흥얼거리고 했는데
요즘은 서글픔과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사대강으로 강 유역 풍경의 황량함이란 ..
예전에 낙동강 유역 채소밭에 푸르른 빛을 발하면서
튼실하게 자라던 그 많던 밭이란 밭은 모조리 사라지고
무성하게 우거진 잡풀 사이로
자전거 길도 예전엔 어쩌다 자전거 타고 달리던 모습이 보이던데
현재는 지나가는 그 무엇 하나 볼수없고
뻘줌하게 듬성듬성 있는 나무나
쉬어가는 휴식 공간도 아무도 찾지않다보니 스산한 분위기만 ..
왜 존재하는지 무엇때문에 저걸 했을까..
볼때마다 복원할수 없는 망가진 자연의 안타까움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을 할수없음
혼탁한 강물과 을씨년스런 풍경을 스치다가
샛강이나 꺼랑의 맑은 물을 보면 돌아가신 부모가 살아온 것처럼 그렇게 반가울수가 ~
어디 낙동강만 그런게 아닌 한강 영산강 금강 다 글치만
제가 보고 느낀 낙동강의 황량함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네여
언제 어느 세월에 맑게 찰랑거리는 강물을 보면서
처녀뱃사공 노래를 신나게 부를날이 올까 ??
금수강산 자연은 그대로 보존해야지
왜 건들려서 ㅜ
사대강 어찌 하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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