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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박봄 마약진실 꼭 읽어줘 왜 아이유 수지 설리만 논란돼?남자 쇼타콤도 문제좀 삼아봐카테고리 없음 2017. 1. 22. 09:20■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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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연예인) 박봄 마약진실 꼭 읽어줘2위.(연예인) 왜 아이유 수지 설리만 논란돼??남자 쇼타콤도 문제좀 삼아봐3위.(연예인) 헐 버논인성 이거봐4위.(연예인) +)이번 수지 사건에 대한 문화평론가의 의견5위.(연예인) 방탄소년단 쇼타 논란. 1위. 박봄 마약진실 꼭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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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왜 아이유 수지 설리만 논란돼??남자 쇼타콤도 문제좀 삼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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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티드림인가 뭔가 저 꼬맹이들은
나도 구글링했는데 쇼타로 나오길래 가져온거
근데 실제로 어리다니까 삭제 할게...
샤이니는 나도 잘 몰라
다른사람이 로리타에 대한 컨텐츠 올린걸 우연히 본거야
사진이 한눈에 이상했어
아이유 수지화보도 마찬가지야
다들 한눈에 이상하니까 그렇게 보인거 아냐?
맞잖아 누가 뭐라하든 이상해보인다며?
의미부여고 의도고 뭐고 간에
그냥 딱봤을때 쎄했어
다들 내가 쓰기전에 쇼타콤 로리콤으로 알아보니까
이미 알려져있던데
댓글 분위기가 사뭇다르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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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거든.
수지 아이유는 그렇게 물어뜯어가며
로리타를 연구하는데ㅋㅋㅋㅋ 쇼타콤도 같은 개념아냐?
자료도 진즉 나온 줄로 아는데
누구하나 수지처럼 아이유처럼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하나 없네?
아이유 수지는 아니라고 우기기라도 했지
대놓고 쇼타콤 어필해서 나오는 건 왜 그냥 두냐
판 성격에 그냥두는게 웃긴거 아냐?
로리타는 의도가 아니었어도 클리셰가 보이면
어쨌든 범죄라며??
쇼타콤도 마찬가지겠네.
설마 판에서도 쟤들은 의도된바가 아니라고
할건 아니지???
사실상 우리나라가 일본아이돌문화 의식하면서
로리타의 개념이 들어와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들어섰고
아이유를 통해 대중화 됐다고 하더라.
일상이 된거지.. 소녀판타지 어필의 일인자였으니까
이때까지만 해도 누구하나 나쁘게 보지 않았어.불쾌하지 않았거든 ..대중음악이 뒤를 받쳐줬고
걸그룹컨셉은 오로지 남심을 향했으니까.
그 로리타 문화는 아직까지 이어진다.
교복을 입고 소녀성을 어필하면
남자들은 좋아하거든.
이번 수지이슈도 아무리 2년전 화보라지만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한 느낌이 다분해서 실망 크게 산거고
어쨌든 다 모아보자고
얼마나 심각한건지 나도 느껴보려고
이정도다 지금 ㅋㅋㅋㅋㅋ
상난리 나야 되는거 아니냐??
타 여초에 올라온 것도 봤는데
쇼타콤은 계속 해명해주더라?
의도된게 아니래
여돌들만 문제삼는거 어떻게 생각해??ㅋㅋㅋ
지난사진이라고 하지마ㅋㅋ 수지도 2년전 화보 건드린거고
아이유는 근 1년간 로리 수식어 달고 살았어.
팩트는 여돌논란이랑 남돌논란
두 경우가 댓글 수부터가 다르다는거야ㅋㅋ
(역겨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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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싸움화 하는데
난 누구의 팬도 아니야 글쓴 내가 수지의 팬이냐고?
글쎄 싫어하진 않았지만 내가 팬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요즘 아이돌은 잘 몰라.
난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가 내 기준 아이돌의 전부야.
사진도 가져온거라 책속 여자애가 걸그룹인 것만 알았어
그 누구도 쉴드 칠 생각 없어
다만 이중성은 내눈에 확실해 보였지.
아이유 사태도 수지 사태때도 사진 이상한거 나도 느꼈어..
어린아이인척 하는 것에, 퇴폐스럽다는 것에 공감했어.
다만 상징성을 운운하는 부분에서
이유를 붙여놓은게 너무 억지스럽다는게 내가 최근 느낀 점이야.
억지성 다분한 자료들이 이해가 안 갔어.
댓글들도 줏대없이 인신공격하는게 이해가 안 됐어
보기에도 힘든 공격성 댓글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
거기서 생각이 들더라.
' 남자아이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험한 욕을 감수했을까? '
나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더군.
'의도가 기던 아니던 한눈에 봤을 때 이상하게 느껴지면 그건 문제' 래
과하다고 느껴졌어.
그래서 타사이트에 로리타컨셉이라고
돌아다니는 '이상하다'는 사진들을 끌어와봤지..
확실하게 말해두지만
내 기준에는 사진들 굳이 문제삼고싶지 않아
그런데 논란이라고 올라온 다른 컨텐츠들 봐
상상력이 기가 막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인간적으로다가 말이야.
그 잣대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상할 사진이 너무 많다는 건
내 생각만 그런 거니?
너네들 비판하는 기준이 겁나게 뚜렷한것 같더라고
그 미치도록 올곧고 똑같은 기준으로 다른 사진들도 보라는 거야
그런 기준으로 모든 사진을 보면
모든게 성적어필이고 세상만물이 다 음란물인거야.
악마심보로 떠드는 애들은 다 정신좀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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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헐 버논인성 이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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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이번 수지 사건에 대한 문화평론가의 의견
여기서 주목할건 '의도를 하지 않았어도' '순수한 의도였고 예술적 뿐이었다 해도' 임
사진작가와 수지가 로리타를 표현할 의도가 아니였다고 해도 이번건 충분히 논란될만하고 논란됐어야 한다는거임
많은 의혹들 중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팔이 안보이게 찍은 구도, w자세, 관음구도 등등 로리타 클리셰가 많았던 건 사실임
이번 일 계기로 사진작가와 수지는 좀 더 작품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고 사과문도 올려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작품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른 거임 사진작가와 수지가 순수한 의도로 작품을 만들었다해도 보는 사람들이 로리타라고 느꼈다면 피드백하고 사과해야하는 게 맞는거임 아이유처럼
+) 톡선 고마워 난 무작정 수지를 욕하려는게 아니라 사진작가와 수지의 의도는 잘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줘야한다는거야 무조건 눈막귀막 너네 다 고소할거야~ 이런거 말고. '아이유처럼'이라고 쓴건 아이유는 최소한 자기가 프로듀싱한 곡 제제에 대한 피드백과 사과는 했어 자신이 참여하지않은 뮤비나 화보엔 말이 없었지만 수지는 자신이 참여했다고도 했잖아. 수지팬들 눈살찌뿌려지니까 계속 스엠팬들 머리채잡고 수지가 예쁘니까 열폭한다는 식으로 말 안했음 좋겠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방탄소년단 쇼타 논란
#타싸에서 오는 루머로 인한 선동과 물타기 방지를 위해 미리 알립니다 #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팬톡입니다. 오늘 타싸이트 카페에서 '피드백이 필요할것같은 방탄소년단 컨셉'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과 오늘 오전 그 글을 가져와 엔터톡에 올라온 글에 관련하여 팬톡측에서 작성한 피드백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컨셉과 쇼타의 관련성'에 대한 내용을 글의 요지로 다루고있으니 원글과 비교하며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cs11sz/LG19/287673?q=%B9%E6%C5%BA%BC%D2%B3%E2%B4%DC
이와 관련하여 먼저 원글에서 의문을 제기하고있는 'I NEED U'활동당시 반바지의상과 세라복, 안무 관련 피드백입니다.
활동 당시 방탄소년단의 컨셉은 청춘의 위태로움을 겪고있는'소년'이었고 가사나 안무 역시 소년의 반항, 방황, 청춘을 나타내는 요소가 많습니다. 원글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웨이브 안무와 눈빛 역시 소년의 위태로움을 표현하고있는 요소중 하나며, 안무 또한 컨셉과 동시에 결정된 안무가 아닌 도중에 수정된 안무입니다. 원글의 주요점으로 다루고있는 반바지의상 또한 활동 후반부부터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화보나 활동의상에서 긴바지를 입은 멤버 또한 보이는것으로 반바지가 논란 대상이 될 수 없다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활동후반부에 멤버들이 착용한 마린룩. 이 의상의 시초는 영국이며, 마린룩이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교복으로 바뀐게 세라복인 것. 즉 멤버들의 의상 역시 세라복과 관련없는 '마린룩'으로 쇼타와 관련지을 수 없습니다.
방탄소년단 의상디렉터 인터뷰자료 입니다. 오히려 역으로 방탄소년단의 위태로운 청춘을 담은 화양연화에서 소년에 걸맞는 쉽게 시도해보지않은 반바지를 선보였고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일뿐 이것 역시 쇼타와 관련짓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화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
원글에서 바지의 길이로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실제 멤버의 바지 통과 길이는 매우 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에 물고있는 풍선또한
불기위한 요소일뿐, 성적인 요소과 관련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고있는 화보의 사진
당시 화보의 주제는 'wake up'로 잠에서 막 깨어난 요정을 컨셉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본문에 나오는 I will take you는 내가 널 인도해줄게 이 뜻으로, 화보의 컨셉인 neverland.즉 팅커벨이 아닌 쇼타로 생각하면 말이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마지막사진의 제일 밑줄의 for our youth with no regrets 의 의미 또한 우리들의 후회없는 청춘을 위하여. 즉 이 화보에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방탄이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도중에 겪게 되는 불안함, 슬픔 등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져가는 모습. 이제 어른이라는 세계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지만 순수하고 여리던 소년의 마음은 그대로 간직하겠다는 마음으로 쇼타와 관련성이 없다라는것을 알수있으며, 팅커벨이라 생각해야 앞뒤가 맞기때문에 이 역시 쇼타와 관련 지을 수 없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컨셉과 의상 모두 쇼타와는 관련성이 전혀 없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리는 바이며, 이 글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컨셉과 쇼타 논란에 대한 의문점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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