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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설리 동갑 심쿵 짤 에릭남이 요즘 해외 나갈 때마다 기념품 사갖고 오는 이유.JPG카테고리 없음 2016. 7. 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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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연예인) 설리 동갑 심쿵 짤2위.(연예인) 에릭남이 요즘 해외 나갈 때마다 기념품 사갖고 오는 이유.JPG3위.(연예인) 드디어 계절감을 찾은듯한 소속사4위.(연예인) 엑소 으르렁 춤 표절한 몬스타엑스(사진5위.(연예인) 드라마 pd 작가가 수지 쓰는 이유. 1위. 설리 동갑 심쿵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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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에릭남이 요즘 해외 나갈 때마다 기념품 사갖고 오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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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드디어 계절감을 찾은듯한 소속사
는 울림2년마다 하는 인피니트 그해여름 콘서트를 준비하던 팬들에게잉피 오피셜에서 티저가 하나 올라옴티저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GUCRQXZWmnI
(링크 누르면 바로 봄)
그동안 여름 컴백해도 이열치열하듯 청량감 없이
격한 댄스 퍼포먼스를 갖춘 댄스곡으로 나왔었음
작년 여름에도 걸그룹 대전 사이에 홀로 남자그룹이었고
뮤비에도 바다와 청량감과는 거리가 먼 흡사 호러영화를 방불케하는 뮤비였음
인피니트의 시즌송이라고 하면 여름엔 그해여름이란 곡과 겨울에 하얀고백이라는 노래가 있음
그해여름 풀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w2uAbhom1JI
작년 그해여름 음향사고
https://www.youtube.com/watch?v=urtOfEZg7sk
하얀고백 MV
https://www.youtube.com/watch?v=mZu3fRDrK5c
하얀고백과 달리 그해여름은 수록곡이었고 타이틀도 아니었음
인피니트는 2년마다 여름에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즐기는 썸머콘서트를 함.
그게 '그해여름' 콘서트이고 올해로 3번째를 하는거임
그런데 오피셜에 보면 그해여름(두번째 이야기) 라고 나옴
다음날 울림에서 콘서트 티저가 아닌 신곡 티저라고 밝힘
항상 컴백할때마다 노래는 너무 좋지만 계절감과 맞지않아 조금은
서운했던 팬들의 기대치가 올라감+드뎌 여름에 맞는 시즌송이 나옴
특히 티저 후반부에 나오는 '헤이헬로!'라고 하는 부분에서 더 열광함
헤이헬로는 노래 제목없이 인피니트 시즌2라고하는 정규앨범의 히든트랙이었음
즉 미발표됐던 곡이었는데 그 노래가 7월 8일 오늘 자정에 풀림
또한 2016년 7월 8일은 인피니트가 데뷔한지 2222일 되는 날임
올림픽체조경기장보다 소극장이 대관료도 더 비싸고 무대 준비하고
일주일씩 콘서트를 하는 게 쉬운 것이 아닌데도 단지 '인피니트가 팬들이랑 휴가 떠나듯이
즐기고 더 가까이 함께 하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콘서트를 2년마다 해주는 것도 좋음
요즘 울림 열일하고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맙고 좋음
울림 사랑함 중엽사장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늘 듀엣가요제 성규 나옵니다
요번주 불후의 명곡에 우현이 나옵니다 소근소근)
대놓고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영업글 맞아요
근데 노래 좋아요
그해 여름 너와 나, 그해여름날의 추억과 기억...
이런 느낌입니다ㅠㅠㅠ
둘째 여름이 이뻐해주세요!
그해여름2 뮤비 풀버젼 나옴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j5wO4XYnX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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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엑소 으르렁 춤 표절한 몬스타엑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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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드라마 pd 작가가 수지 쓰는 이유
어디서 본 얘기인데 그거 읽고 끄덕끄덕 하게 됐음
나도 수지 연기 그닥인데 작품 잘들어오는게 의아했던 사람임. (근데 오늘 티비캐스트 함틋보고 이에 대한건 좀 생각이 달라지긴 했음ㅋㅋ 안불편하고 괜찮게 잘하던데?) 근데 좀 예전에 어떤 글을 읽었었는데 20대 초반 대부분이 원래 그렇게 세상풍파 다 견디고 경험하고 많이 느끼고 모질게 사는 나이가 아니라서 삶의 경험적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족한 부분이 다들 있다고 했음. 진짜 타고나게 신들린연기 하는 몇배우 빼고... 지금 톱배우로 연기 잘한다 소리 듣는 김민희(물론나쁜ㄴ), 하지원, 공효진, 전지현, 송혜교, 원빈, 강동원, 장동건, 소지섭 등등도 그들 20대 작품보면 진짜 연기 저렇게 못했었구나 싶을거임. 근데 그당시엔 다들 반짝반짝했고, 대중들도 문화적으로 많은 연기를 접해온게 아니라서 그냥 그정도 연기면 되는줄 알았던거지. 그래서 연기 신들리지 않아도, 조금만 잘하고 화제성있으면 데려다가 작품에 쓸 수 밖에 없댔음. 20대초반은 워낙 원석같은 존재라서 다들 투박하고 어색하니까 다듬어주고 싶고 색깔입혀주고 싶어하는 감독들 눈에는 수지가 되게 좋은 원석으로 보이는 거래. 연기력+작품에어울림+비주얼 삼박자를 동시에 만족하는 20대 초반의 배우가 없는것도 사실이고, 어차피 세상풍파 많이 안겪어보고 똑같이 어색한 20대초반이라면 인지도 높은 배우 가져다 쓰는 것임. 그래야 이모조카, 삼촌조카 느낌도 안나고 풋풋하니깐.. 수지얘기니깐 수지사진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