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다들 가정사 하나씩 갖고있지않냐

새뱍을 틈타서 여기 털어놔보자

난 이복동생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역겨웠는데 이젠 아무렇지도않다

+) 좀 더 자세히 쓰자면 아버지 나 태어나자마자 바람펴서 나 10살인가 그쯤에 이혼함 10살때 이복동생 두명있다는것도 들었고 ㅅ1발놈이 무슨생각인지 몰라도 바람핀여자랑 이복동생들 사진 엄청 올려놓은 페북계정으로 나한테 친신걸었단적도 있었음 카톡으로 자기는 잘못있어도 할아버지는 불쌍한 사람이니까 나한테 할아버지한테는 연락잘하라고 한적도 있었고ㅋㅋㅋ개소리야 할아버지가 나태어났을때 여자여서 싫어했단거 다아는데 뭐 나 엿먹으란것같은데 뭐가 그리 당당한지 모르겠음 엄마는 우울증으로 병원가고 난 무슨의미의 꿈인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가끔 엄마가 아빠를 죽이는꿈을 꾸다가 새벽에 잠에서 깨
그냥 내 인생에서 아버지 삭제해버리고싶어

댓글읽다보니까 맘아픈게 많다 다들 힘내자 다 잘될거야

++)
오해하는 사람있어서 추가해
난 내글에서 이복동생 욕한적 한번도없어 이복동생이 무슨죄야 이복동생 욕할마음도 없고 역겹다고한건 이복동생이 있단 사실 자체가 나한테는 역겹게 다가온다는거야 그 사실 자체도 역겹고 아버지도 역겨워 이복동생이 역겹다고 한적 한번도없는데 왜 확대해석하고 나한테 따지는지 잘모르겠다 글 다시읽어보고 내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고 댓글달아주라 너네가 함부로 쓰는 댓글이 나한테는 상처야 겪어보지않았으면 남의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잖아 아버지가 친신보낸 그 계정에 아버지랑 그여자랑 이복동생 사진보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었고 할아버지 챙기라는 연락받고 오만가지 생각 다들었었어 엄마 속상할까봐 말도 못했는데 엄마 우울증오고 나혼자 삭히면서 그때가 얼마나 생지옥이었는지 모르면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잖아

그리고 아까부터 가정사있는 애들이 여기서 화풀이한다느니 나중에 사회나와서 문제일으킬거니 뭐니 하는데 그냥 참으려다가 다른 댓쓰니들도 상처받을까봐 말할게 그딴식으로 생각하고 고정관념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가정사때문에 힘들었던 애들한테 상처야 남이 힘들었던걸 말하는데 위로해주는걸 바라진않지만 적어도 그딴식으로는 얘기하면 안되지 극복하고 열심히 사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같지도않은 니 고정관념 댓글에 싸지르지마

하나더 몇몇애들아 사람들이 댓글에 힘들었던 가정사를 말하는건 댓글을 보고 나는 괜찮네~생각하라고 남기는게아니고 내 가정사와 댓쓰니의 가정사들을 너네한테 비교하면서 행복이 되라고 남기는것도 아니야 말할때 한번더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