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생각해보면 소름돋는얘기해보자

나는 자기얼굴인데 평생동안 자신의진짜얼굴을 볼수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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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나만 외모지상주의 볼수록 개별로임?

외모지상주의 비판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부추기고 있는듯

1.못생기고 키작은 사람들은 거의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게 나옴 또 그 못생긴사람들이 항상 문제나 사고를 일으킴. 그러면 잘생기고 키크고 멋있는 애들이 등장해서 멋지게 사건해결.
거의 이패턴;;이런 스토리전개는 못생긴사람=사회적으로 문제있는사람, 위험한사람

2.잘생기고 예쁜주인공들은 진짜 비현실적이게 못생긴주인공들 좋아하고(잘난애가 못난애 좋아한다는게 비현실적이라는 게아니라 진짜무슨 반한 계기나 그런게 되게 허술하고 억지수준)못생긴주인공들은 잘생기고 예쁜주인공한테 편견가지고 혐오수준으로 싫어함;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사람은 다 가식적이고 교활하다고 보는거도 일종의 외모차별아닌가..

꼬우면보지말던가 이런소리도 많이들었는데 솔직히 이건 문제라고봄. 네이버웹툰 독자들연령대도 보면 거의다 10대던데 10대들한테 이런식의 웹툰을 보여주면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알려주기는커녕 부추기는 꼴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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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나 방금 고백받음 잘거절했나 봐조

이제 중3올(페북불펌금지)라가는데 중1때부터 계속 이러다 한동안 안이러더니 또 이럼 얘 일베충이고 뭐... 좀 그런(페북불펌금지)애임 이정도면 딱잘라 거절한거겠지?

+페북불펌금지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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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마지막 글)얘들아ㅠㅠㅠ나 전교1등이래ㅠㅠㅠ

+++)성적표 사진은 그만 내릴게! 고등학교 정보도 내렸어. 사실 익명을 빌려 가벼운 마음으로 쓴 글인데도 생각보다 큰 관심을 줘서 놀랐거든.
다들 축하해주는 댓글 너무 고마워. 하나하나 답글을 달고 싶은데 천천히 남겨야 할 것 같아. 너무 서툰 글도 공감해주는 너희들에게 큰 감동!

나도 고등학교가 막막한 예비 고1로서, 공부 자극이 필요했던 중학생으로서 공부 팁을 남겨달라는 댓글은 정말 열심히 남겨주고 싶어.
하지만 내 공부법을 되돌아보면서 후회하는 것들도 참 많아. 내가 이런 자만을 감히 부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부법은 본인이 직접 부딪히며 터득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해.

실은, 학원을 안다녀서 진짜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거든. 3학년 때에는 수학 문제집을 제외하고는 참고서 자체를 구매 안했어. 사실 그만큼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걸지도 몰라. 그래서 기초에 충실한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갔으면 좋겠어 다들. 충분히 너흰 할 수 있다고 자부해!ㅎㅎ 내가 말주변 없어서 글이 횡설수설한건 정말 미안해. 답글에서 만나 얘들아♥

++++)마지막 추가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다들 너무 댓글 고마워ㅠㅠ 6시간 째 답글 쉬지 않고 달고 있는데도 속도가 영 안나네... 하나씩 답글 달아주고 싶었는데 내 역량이 부족해서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멈추지 않으면 몇날 며칠 공부도 안하고 핸드폰만 붙잡고 있을거야...

그런 상황은 내가 답글 다는 취지에도, 너희들이 응원해준 보답으로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답글이 없다고 댓글을 무시한건 아니야. 하나하나 꼭꼭 기억하면서 읽었어!

사진도 내렸으니 글도 내렸어. 댓글에 남긴 답글이 어느정도 확인 됐나 싶을 때 글 완전히 내릴게.

모두들 덕분에 톡선에도 가보고 과분한 칭찬 받아서 너무 행복해!!

답글들 하나하나를 대표해서 전할게,

소중한 댓글 너무 고맙고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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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와 내 글씨 ㅈㄴ 아재글씨같음;

방금 쓴건데 ㄹㅇ 50대 아재가 쓴거 같지 않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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