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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이야기 설리닮은거같음? 내 친구 소녀시대 태연닮음 ㄷㄷ카테고리 없음 2016. 6. 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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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0대 이야기) 설리닮은거같음?2위.(10대 이야기) 내 친구 소녀시대 태연닮음 ㄷㄷ3위.(10대 이야기) 와 진짜 충격적이라서 말이안나온다4위.(10대 이야기) ++)빵집에서 빵엎고 선물받음ㅋㅋㅋㅋㅋ5위.(10대 이야기) ㅋㅋㅋㅋㅋㅋ보다가 존.나 웃겨서 가져옴. 1위. 설리닮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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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내 친구 소녀시대 태연닮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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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와 진짜 충격적이라서 말이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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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빵집에서 빵엎고 선물받음ㅋㅋㅋㅋㅋ
+++)) 세상에!!! 내가 이런 어마무시하게 큰 사이트의 랭킹에 오르다니 감동의 도가니~ ><!!아 그리구 집에 오자마자 동생 차인거 위로기념으로 마노ㅍㅣㄴ 초코해? 2개랑 파x바게트 피자빵이랑 사장님이 주신 샌드위치 주고 같이 먹으면서 수다떨었당ㅋㅋ 동생 기분 마니 좋아진거같아서 다행이야~~ 내가 세상에서 젤로 사랑하는 내 똥쌩<3<3<3 댓글 추천 모두 감사합니다 메르씨보꾸~ 마지막으로 나 교회다니는데!!! 갓 블레스 유!!!! 잇힝!!!오늘 집 가는길에 초5짜리 여동생이 짝남한테 차였다고 엉엉 울면서 전화하길래 안쓰러워서 신림사거리 5번출구 옆에 파X바게트에 들어가서 피자빵을 고르고 다른 빵도 구경중이었음.
거기 통로가 좁았는데 내가 걷다가 실수로 가방으로 빵을 엎어버림;; 무슨 핑크삭가루 엄청 많고 크림같은거 들어가있는 소보루빵같았음.
진짜 엎은 순간 멍 하고 당황스러워서 어버버버 거리다가 사장님이 옆에 오시길래 연신 죄송합니다ㅜ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빵 값을 바로 낼게요ㅠㅠㅠ이럼...
떨어진 빵 같이 줍고 안절부절하다가 계산대 앞으로 가서 빵값 (9,600원) 내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나를 보시면서 인자한 미소로 "저희도 죄송하니까 반만 내주세요~" 라고하시는거임 ㅠㅠㅠ 진짜 1004!!!
내가 괜찮습니다 그냥 다 낼게요.. 계속 이랬는데 결국 반만 냈음 ㅠㅠ
심지어 거기다가 엄청 맛난 불고기샌드위치?? 도 주심.... 진짜 천사가 따로없으심...
당연한건데 왜그러시지? 했는데...
손님들 중에 빵 엎어버리고 그냥 나몰라라 하시고 도망가는 손님이 태반이래... 나같은 손님은 거의 없다고.. 그래서 막 오히려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진짜 당연한건데....
사장니이임!!! 동생이랑 잘 먹겠습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