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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이야기 이거 미친거아님 와 리듬체조 선수들 진짜 말랐다카테고리 없음 2017. 2. 3. 23:4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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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0대 이야기) 이거 미친거아님;;;;;2위.(10대 이야기) 와 리듬체조 선수들 진짜 말랐다3위.(10대 이야기) 헐 이거 칭찬아니래4위.(10대 이야기) 추가)얘들아 들어와봐5위.(10대 이야기) 나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엉..... 1위. 이거 미친거아님;;;;;
+ 자고학교다녀오니까
톡선이네 나도 점점일본화된거같아ㅜㅜ
김준호도 좀 .. 호감이였는데 ㅠ
의견달아줘서 너무고마워!
나만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데
티비프로중에 치얼업 베이베인가;;;
그프로인데 남자개그맨이랑 이름도모르는
그룹나와서 노는건데
마지막게임이 좀그래서 올려봐
경기가시작됨
심장박동수? 띄울라고
섹쉬댄스를 추기시작; 김준호는 자기가하고싶다고해서 나옴부럽다고 하는중임..ㅋ
앞에서 웨이브 더듬기 등등
앉아서 뒤로 눕기도함
앉아서 올라오면서 더듬기도하고
;
핑크팀이 시작되는데 .. 어휴
그냥 앉음^^^^^
흐느끼면서 앉음;;;;,,
일부러 부각되게 막 춤추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라고 더듬더듬
이거 좀그런거 나만그런거야?
처음에 여자만 짐볼?같은데 앉아서 뛰는것도
그렇고; 개그맨들은 와부럽다 하고
솔직히 좀 그런거같아
https://youtu.be/cSOnTNFC95w<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와 리듬체조 선수들 진짜 말랐다
리체팬인데(정확히는 팬이긴한데 리알못) 갑자기 내 몸에 현타와서 씀 리듬체조 단체전할 때는 ((신장-110)x0.85)에서 0.5kg씩 늘어날수록 1점씩 깎이는데 만약 165면 46.75kg 안에 있어야 체중점수 만점.. 그리고 리듬체조는 유연성과 몸선이 정말 중요한 종목이라 만약 살이 찌게되면 다리가 붙어야할 기술에 다리가 붙지않고 가운데가 뻥 뚫리는 등의 안습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몸이 무거워보이면 일단 예술성에 하자가 생기기 때문에 안죽을만큼만 먹고 그램 단위로 관리하는거야.. 짠내남
알리나 막시멘코
안나 베소노바
왼쪽에서 세번째임 참고로 오른쪽에도 얼굴 주먹만한 사람들 두명 있잖아 그 중에 맨 오른쪽은 안나 리자트디노바라고 이번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야 그 옆에는 방금도 언급했던 막시멘코.. 둘 다 쬐끄만한데 베소노바가 더 작아..다리도 롱다리
마리아 티토바
천송이
지금은 은퇴했지만 카나예바라는 올림픽 리듬체조 2연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선수가 있는데(유일한 올림픽 리듬체조 2연속 금메달리스트)본인이 말하길 선수 시절에 훈련이 없는 날에는 하루종일 녹차만 마셨다캄 저 의지가 존경스럽다..
사진은 카나예바!
그리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막시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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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헐 이거 칭찬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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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추가)얘들아 들어와봐
2월 11일에 로드FC 데뷔전하는데 우리나라 천선유 선수와
챔피언자격이 박탈됬다가 다시 데뷔하는 일본의 요시코 선수가 경기를 함.
근데 문제점이 요시코 선수는 굉장히 악명이 높은 선수임. 뭐냐면
요시코가 챔피언자격이 박탈되기 전 했던 레슬링경기 때문임.
각본대로 하는 레슬링이였는데
물론 상대 선수가 시작부터 각본에 있지않은 선공격을 했다고함.
그래서 요시코가 빡쳐서 룰 무시하고 상대선수에게 ㅈㄴ 무차별 폭행을 했음 장난없음
그래서 상대선수는 얼굴이 완전 함몰되고 시력이 많이 저하됬음
결국 그 상대방 선수는 은퇴 했다고 함
룰 무시하고 무차별폭행을 해서 상대방을 짓밟는걸로 악명이 높은선수가 우리나라 천선유 선수하고 붙는다는거임.
추가할께) 프로레슬링에서 양 선수간의 사전 협의 하에 실제로 과격하게 공격하여 상처와 출혈이 날 정도로 잔인한 경기를 하는걸 하드코어매치, 데스매치, 블러드잡, 블레이드잡 등등으로 부르는데
요시코선수가 한건 좀 달라. 각본과는 관계없이 상대방에게 앙심을 품고 사전 협의 없이 멋대로 진짜 공격을 해서 상해를 입히는걸 시멘트 쳤다고 하는데
요시코는 아주 심하게 시멘트를 친거야.
그 경기 후 요시코는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퇴출 된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와서 경기를 할 줄이야..
쟤가 요시코.
이 분은 천선유선수
근데 더 불리한게 천선유선수와 요시코선수 체격차이부터가 엄청남 그래서 더 빡침
추가) 얘들아 우리 선유선수도 만만치 않으심 어깨 보셈 이왕 이렇게 된거 응원이나 하자.
그리고 격투기는 짜고치는 레슬링과는 차원이 다르대 선유선수는 전부터 훈련받아왔으니까 잘 해낼꺼라고 믿어상대선수를 욕하기보다 우리나라 선수를 응원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 많이 응원해드리자 화이팅~ ㅠㅠ선유선수 팬 된 것 같음... 매력 넘쳐ㅜㅜ 경기 잘 했으면!
추가) 야스카와가 먼저 도발을 했던, 시비를 걸었던, 룰을 어겼던간에 사람얼굴 개박살내고 선수로써의인생은 물론 사람인생까지 망친게 사람으로써 할 일이야? 그리고 그게 논점이 아니잖아. 걱정보다는 응원을 해주는게 선유 선수에게 더 도움이 될거야.
왜 진다는듯 외모가 망가지는게 당연하듯 말하는거야? 예쁜얼굴은 선유선수에게 있어 여자로서의 장점일 뿐이지 격투기 선수로서의 장점은 아니잖아.
외모 걱정말고 경기에 대한 응원을 해줘
로드fc 씨1발럼들 명존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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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나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엉....
!!..아침에 일어나서 톡선된거보고 엄청놀랐어..와 ...댓글들도 다들 좋은말해줘서 고마워..ㅠㅠ 내일 학원 다녀오자마자 후기 꼭 올릴게!! 하..오늘도 학원가서 얼굴볼텐데 .. 벌써부터 떨리는거같아..ㅋㅋㅋㅋㅋ 나.. 내일까지 잘 버텨볼게!
제발 페북퍼가지말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 고1 여름방학 되고나서 수학학원을 다녔는데 거기에서 걔(짝남)를 본거지.그때는 얼굴만 알았어. 엘베에서 자주 마주쳤거든 반이달라서 이름도모르고.. 대화도못해보고ㅋㅋㅋ 교복보고 어디학교인지만 알았어 처음에는 우리학원에 이렇게 잘생긴애가 있구나. ..이정도만 생각했고. 두번째 봤을때는 좀 날카롭게 생긴 얼굴하고 다르게 교복이 너무 단정해서 그때 호감생기고 세번째 봤을때는 안쓰던 안경을썼는데 정말 멋있었어... 그때부터 말한마디도 안섞어본애를 좋아한거지 혼자ㅋㅋㅋ 나는 내가 얼빠라는걸 그때 알았어... 쌤한테 물어봤지. 걔가 속해있는 반은 뭐냐고 거기는 거의1~2등급까지만있다고 이과반으로 바로 올라가는애들만 있대.. 아 걔 공부잘하는구나.. 더 좋아지더라..?ㅋㅋ 하..그반으로 너무 가고싶은거야ㅠㅠ 내가 수학 항상4등급(내신은3등급)찍어서 무조건 문과 가야지 했었거든.. 쌤한테 얘기를 하니까 아직시간많다고 열심히 하면된다고해서 보충자료같은거 많이받고 집에가서 인강도 신청하고 진짜 열심히했어. 방학내내 수학만했어..ㅋㅋㅋ 2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은 2등급찍은거야ㅋㅋㅋ모의고사는3등급!!1등급이라도 올라가니까 엄청 행복했지. 갑자기 막 희망이생겨서 2학기에도 진짜 수학을 위주로 공부했엌ㅋㅋㅋ 1학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2등급찍은거야. 진짜 드디어.. 그 반으로 들어가게됬어ㅋㅋ 학원 방학3일정도 하고 2학년 대비반 첫날에 너무 떨려서 진짜 긴장 엄청하면서 반에 딱 들어갔는데 걔가 앉아서 공부하고있는거야. 누가 들어오니까 고개를 슬쩍 드는데 아무래도 서로 얼굴을 알아서 그런지 눈빛이 살짝 나를 알고있다는?. .듯했어ㅠㅠㅠㅠ나진짜 넘 기분좋고 떨리고. .인사가 막 튀어나올뻔한거 꾹참고 걔 뒤쪽에 앉았어ㅋㅋㅋㅋ편하게 걔 쳐다보려궄ㅋㅋㅋ 수업할때 집중하는표정도 너무 멋있고.. 문제풀다가 안풀릴때는 인상을 쓰면서 샤프를 막 손가락에 끼고 돌리는데 그것마저 너무 섹시하고 좋았어ㅠㅠ.. . .... 근데 내 기대와는 달리 친해지기가 정말 어려웠어.. 말한마디거는것조차.. 그반분위기 자체가 서로 안친해서 쉬는시간에도 엄청 조용했고 각자다니는?... ㅠㅠ걔도 자기랑 같은학교애랑 진~짜 가끔 얘기하고..ㅋㅋ 완전 절망하면서 맨날 혼자서만 걔 쳐다보고ㅋㅋㅋㅋ그렇게 방학이 그대로 지나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짜 바보야...... 방학끝나고 학원을 금,토,일 이렇게 다니게됬는데 토요일만 저녁시간이 있었어.50분정도? 혼자라서.. 진짜 매번 학원 앞 편의점가서 김밥한줄 사먹었어ㅠㅋㅋㅋ그렇게 편의점에 4번째 가던날. 그날도 김밥고르고있는데 딱 두종류 있었거든? 불닭하고 불고기ㅋㅋㅋㅋㅋ불고기먹으려고 했는데.....!!!!!누가 불고기를 가져가. 나도모르게 "헐 불고기..."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휙 돌아 봤는데 걔인거야ㅋㅋㅋㅋ정말 놀라서 내눈이 ㅇ.ㅇ 이표정이었을거야ㅋㅋㅋ걔가 "아. ."이러더니 불고기김밥을 나한테 주고 불닭김밥을 집어서 계산대로 가는거야. 나진짜 이게 뭔상황이지?.... 싶어서 가만 서있다가 이게 기회구나!!!!싶은거야ㅋㅋ제발 그대로 나가지마라....빌고있는데 걔가 김밥들고 그 서서먹는곳으로 가는거야. ㅠㅠㅠㅠㅠㅠ너무 기뻐서 걔옆으로 쪼르르 갔지ㅋㅋㅋㅋㅋㅋ걔가 슬쩍 보더라고ㅋㅋㅋ걔도 정말 어색해보였어 근데 걔가 김밥을 전자렌지에 안돌리고 바로 뜯더라고. 나도 그렇게먹거든ㅋㅋ나도 김밥 뜯고 심호흡한번 하고 걔쪽으로 김밥을 쓰윽 밀어넣었어ㅋㅋㅋ "이거 쫌 먹을래? 아까 먹으려고했었잖아" 이렇게 말했어. 난 정말 거부 당할줄 알았는데 걔가 자기김밥도 내쪽으로 밀면서 같이먹자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 그러면서 너도 안데워먹냐고 물어보더라? 그게 뭐라고 서로 공감하고ㅋㅋㅋㅋㅋ뭐 수학 얘기도하고..ㅋㅋㅋㅋ사실 그때 너무 긴장되서 무슨 얘기했는지 기억도안나..ㅠㅠㅠㅜㅠㅠㅠ그렇게 다 먹고 나가는길에 걔가 맵다고 초코우유 사먹는다면서 나도 사줬거든.. 그날 학원가서 수업 듣는데 걔책상에 있는 초코우유랑 내꺼랑 똑같은게 너무 기분좋고 설레는거야. .ㅠㅠㅠㅠ 그날은 집가서도 계속 웃기만했던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도 토요일마다 걔랑 저녁같이먹었어ㅋㅋㅋㅋㅋ내가 먼저 말했거든 같이먹자고!ㅋㅋㅋㅋㅋ그덕에 편의점은 탈출했지..ㅎㅎ그러면서 정말 많이 친해지고 톡도 가끔하고..물론 내가 먼저 쓸데없는거 물어보면서 한게 절반이상이지만..ㅋㅋㅋㅋㅋ그러고 걔 생일이 12월이었는데 걔가 주말에 가끔 사복입을때 모자를 잘쓰고다녀서 모자 선물해줬거둔.. 그뒤로 걔가 모자쓸때는 그것만 쓰고다니는거야ㅠㅠㅠㅠㅠㅠ그거볼때마다 내 광대가..진짜 내려가질않았어.. 그뒤로 한 2번정도 따로 만나서 밥도먹고 도서관에서 공부도하고그랬어 .친구들은 썸타는거 아니냐했지만 ..... 솔직히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기대도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번주 토요일이 생일인데 걔가 어제 톡하다가 그날 학원끝나고 집데려다준고 그러더라?..할말있다고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나...고백.....기대해도되는거야? 어제 이후로 아무것도 집중이안되서 미칠것같아...흐ㅜ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페북퍼가지 말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