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이야기 조혜수ㅅㅂㅋ계정팜ㅋㄱㄲ 고등래퍼 최하민 과거카테고리 없음 2017. 2. 19. 20:03■ Best Agora
(아래 '순위'를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10대 이야기) 조혜수ㅅㅂㅋㅋㅋ계정팜ㅋㄱㄲ2위.(10대 이야기) 고등래퍼 최하민 과거3위.(10대 이야기) 19)나지금 삘 받았어><4위.(10대 이야기) 우리언니 졸업하고선 교복 샀어;;5위.(10대 이야기) 이 중에서 상황 해보고싶은거 골라보셈. 1위. 조혜수ㅅㅂㅋㅋㅋ계정팜ㅋㄱㄲ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고등래퍼 최하민 과거
요즘 고등래퍼 나오신 분들 인성이나 과거에 대해서 말 많던데 나도 이 분에 대해서 말 많음 좋은쪽으로! 이 분 진짜로 좋은 사람이야 비록 난 같은 학년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니였지만 우리 학년에서도 이 선배 진짜 착하다고 말 나올정도로 착했어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심지어 말도 잘했어
전교회장에 출마?하셨을때 그 마지막 발언시간때 종이 쫙 찢으면서 종이를 찢었고 내가 생각나는대로 할꺼라고 막 그러셨는데 진짜 그때 대박이었어
말도 잘하고 당차고 진짜 씩씩하셨어..진짜 멋있는 분이었고 내가 중2인가 중3인가 최하민 선배 페이스북?에 올려져있는 믹스테잎있는데 그것도 진짜 좋아ㅠㅠㅠ 사실 중학교때 나에게 엄청 멋있는 분이었거든 내 친구랑 나랑 페이스북 들어가서 노래듣고 대단하다 그러고 친구들한테 막 들어보라 그러고 그랬었어 근데 지금 고등래퍼 나오셔서 우시는데 그거 보고 이상하게 나도 찡하더라 랩이 항상 너무 멋있었거든 이제서야 빛보는것같다 너무 좋아 그리고 공부를 어느정도로 잘하셨냐면 상산고 준비할정도로 공부 잘하셨고 농구도 진짜 잘했었어 난 잘 알던 사이가 아니라서 이것밖에 못 알려주네ㅠㅠ 근데 좋은 사람이었다는건 같이 학교 생활 한 사람 모두가 알고있을꺼야 그정도로 좋으신 분이니까 앞으로도 많이 좋아해줘
사실 처음올려서 많이 횡설수설했지..? 그래도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 자꾸 다른 캡쳐글 올라오는데 친구관계가 넓은건 사실인데 노는(?)그런 쪽에 속하셨던 분은 아니였어 그냥 다 잘놀기만 했어 약간 해맑은 쪽..? 하여튼 그런거 아니니까 오해 ㄴㄴ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19)나지금 삘 받았어><
아까 댓글에 누가 써달라고 요청한 게 있어서 쓸게!!! 지금 삘 받았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글거린다는 애들은 미안해 내 취향이 좀 오글거리는 편이얌ㅠㅠㅠ 연애를 못해본 건 아니야 원없이 해봤어!!! 근데 우리학교가 공학인데 연애 금지라서 쌤들한테 걸리면 죽는다는거..!!!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 나 깜짝 놀랐다ㅠㅠ 답글 일일히 못달아줘서 미안해..!!
[추천]
나는 부모님끼리 친해서 애기때부터 강제로 친구가 된 남사친이 있음. 심지어 집도 가까워서 아침에 들려서 깨워서 같이 아침먹고 학교에 들고가고 그러는 사이임. 초등학교도 같이 나오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님. 하루는 내 생일인데 왠지 오늘은 얘랑 둘이 놀아야 할 것 같음. 그래서 예고도 없이 얘네 집에 들이닥쳤는데 어머니께서 어 ㅇㅇ왔니~~?아줌마는 간다~~하고 나가버림. 집에 우리 둘밖에 없지만 난 전혀 개의치 않음. 박력있는 상여자포스로 방문을 열어재낌. 근데 이 친구놈이 웃통을 다 벗고 자고있음. 이런 거에 굴할 내가 아님. 등짝을 후두리찾찹 패면서 내 생일이다 일어나라!!!!!!!!!! 를 외침. 짜증을 내면서 눈을 뜨는데 갑자기 얘가 몸이 이렇게 좋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심장이 간질간질거림. 내가 미쳤나보다 생각함. 그렇게 둘이서 영화를 보러 나가는데 내가 설치다가 과속방지턱에 걸려서 넘어질 뻔 함. 근데 갑자기 허리를 잡아주면서 "니가 자동차냐? 과속방지턱에 걸리게?가지가지 한다 진짜.."라고 함. 근데 또 심장이 간질간질함. 그래서 대답도 안하고 뿌리치고 먼저 가버림. 얘는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봄. 난 내가 외로워서 미쳐버린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 좋다는 남자랑 연애를 하기로 함. 근데 내 친구는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음. 나는 오기가 생김. 일부로 집 근처에서 데이트 하기 시작함. 근데 내 남자친구는 내 생각만큼 순수하고 깨끗한 남자는 아니었음. 자꾸 진도를 나가려고 함. 하루는 집 앞에서 빠이빠이를 하는데 갑자기 키스를 시도함. 나는 거부하려고 했지만 너무 거칠게 들어와서 당황해서 굳어버림. 근데 그때 나오던 친구랑 눈이 마주침. 나는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울어버림. 내 친구는 화난 표정으로 내 쪽으로 걸어오더니 나를 돌려 세우더니 자기가 키스를 해버림. 나는 2차로 당황해서 뭐지??하는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씩 웃으면서 "너무 늦게 알아줘서 내가 미안. 그래도 내가 더 낫지 않냐? 부드러운 거 좋아하잖아 너는"이라고 하고 나를 데리고 들어감.
[반대]
나는 여중 나와서 여고 다니는 순수 모태솔로임. 남사친따위 인생에 없음. 그냥 남자가 없었음. 아침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콩나물시루같은 만원버스를 타고 등교함. 그날도 평소처럼 버스를 타는데 하필 교통카드에 돈이 없음. 내리면 지각이라서 울상을 하고 뒤돌았는데 뒤에 있던 사람이 자기를 다시 뒤돌려 세우더니 "학생 두명이요."라고 하고 찍고 들어가버림. 누군가 하고 봤더니 옆 남고 학생임. 근데 좀 훈훈하게 생긴 것 같음. 키도 커서 버스 안에서도 어디있는지 보임.고맙다고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버스가 워낙 복작복작해서 사람들 틈새로 비집고 들어갈 자신이 없음. 그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일주일동안 그 학생은 보이지 않음. 체념할 때 쯤, 그 학생이 다시 버스에 나타남. 고맙다고 말을 하려고 틈새를 비집고 다가가는데 버스 아저씨가 타이밍좋게 급정거를 해 버림. 나는 그 남학생의 품에 안겨 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남학생은 당황한 표정임. 졸지에 파렴치한 성추행범이 되어버린 나는 고개도 못 들고 서 있다가 학교 앞에서 서둘러서 내려버림. 창문을 보니 남학생이 뭔가 말하려는 표정이지만 난 지각할까봐 겁이 나므로 돌아서버림. 그리고 그 다음 날, 교문 앞에 여자애들이 몰려 있는 것이 보임. 무슨 일인가 궁금하지만 난 지금 야자를 끝내고 몹시 피곤한 상태이므로 쿨하게 지나치려는데 누가 나를 붙잡음. 뒤돌아봤더니 그 학생임. 웃으면서 "버스비 안 갚을 거야? 같이 영화 한번만 보자"라고 함. 주변 여자애들은 거의 쓰러짐.
끝!<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우리언니 졸업하고선 교복 샀어;;
그 우리언니가 이번에 졸업을 했는데 언니네학교 교복이 진짜 별로였단말야 근데 언니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교복 이쁜걸로 교복집 가서 사왔더라;; 왜 사왔냐니까 3년간 똥교복 입은 자신한테 주는 선물이래...
(짤은암거나
+ 금수저냐는데 절대 금수저아니야.. 언니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산거라 엄마도 그냥 니 언니 왜저러냐 이러고 넘어간거야..^0^
++오오 톡선 이 영광을 언니에게 돌릴게..☆ 참고로 우리언니 남친없다...(댓에 추측이 있어서ㅎ)
언니 일화 하나 풀자면
언니가 예전에 살 되게 많이 쪘을때가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선크림 바르다가 얼굴이 커져서 바르는 선크림 양이 아깝다고 다이어트한거..? 진짜 저 이유로 살뺌;;; 어떻게 보면 ㄹㅇ대단한듯..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5위. 이 중에서 상황 해보고싶은거 골라보셈
1.최애가 널 엄청 짝사랑하는거ㅇㅇ
(넌 현재 최애 나이) 최애가 널 중딩때부터 좋아했고 참고로 지금까지 좋아함 학교는 증학교만 같이 나옴 같은반인적은 없음 (근데 넌 최애한테 관심X) 너한테 고백한적 있지만 넌 거절함 근데!! 아직도 너 좋아함 너가 여행갔다가 돌아왔을때 공항에 사람 엄청 많아서 뭔가 했더니 연예인 기다린다고 팬들 엄청 있음 누군지 궁금해서 기다려봤더니 니 최애임 그때 딱 너랑 딱 눈마주침 2.최애와 같은학교, 짝꿍 1달(최애가 너 나이로 돌아감+넌 최애를 좋아함) 체육대회 시즌이라서 짝피구하는데 짝피구 끝나고 너한테 잘했다고 매점사준다고 따라오라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