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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이야기 (추가)우리 남동생 글씨체 ㄹㅇ미침 추가)헐 ㅁㅊ 어제 우리오빠 알바하다가카테고리 없음 2017. 2. 27. 22:42■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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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0대 이야기) (+추가)우리 남동생 글씨체 ㄹㅇ미침2위.(10대 이야기) +추가)헐 ㅁㅊ 어제 우리오빠 알바하다가3위.(10대 이야기) 나연 개신기하게 생김4위.(10대 이야기) +)++)나 지금 소름돋아;;;5위.(10대 이야기) 너네 이거 알아????? ㄹㅇ 개소름임 ㅅㅂㅠㅠㅠㅠㅠㅠ. 1위. (+추가)우리 남동생 글씨체 ㄹㅇ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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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추가)헐 ㅁㅊ 어제 우리오빠 알바하다가
+)톡선이라니..!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난 오빠한테 납치같은거 아니냐고 그렇게 계속 말했는데 오빠는 신경조차 안쓰더라..ㅜㅜ 그러다가 그 부모님 쪽에서 계속 전화 왔었는데 내가 오빠가 아니라서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 내가 오빠보고 납치면 어떡하냐고 그랬는데 오빠가 괜히 오지랖 부리지말라고 그러더라.... ㅜㅠ 오지랖인걸까... 난 그냥 걱정되서 그런건데.... Aㅏ....ㅠ
.우리친오빠가 편의점 야간알바를 한단말임.. 근데 새벽3시쯤에 어떤 중딩?고딩? 교복입은 여자랑 어떤 키 엄청큰 남자랑 같이 들어왔는데 여자는 울오빠한테 전화 한번만 빌려달라 그러고 남자는 돈 뽑고 있었다는거임.. 근데 여자가 전화하는데 상대방이 안받았나봄. 그냥 그러고 가고 울오빠는 둘이 암말도 안하길래 일행이 아닌줄 알았다는데 나중에 둘이 같이 나가서 같이 택시타고 가는거보고 그냥 남매사이인가? 이러고 걍 암생각없이 있었대. 근데 오늘 아침에 나 밥먹고있는데 오빠가 와서 하는말이
어제 이러이러한 일(방금 설명한거)이 있었는데 방금전에 어제 자기 전화 빌린 여자의 부모님한테 전화왔다면서 그 여자가 실종됐다는거임..
그래서 소름 쫙 돋아가지고 지금은 어떻게 된 지는 잘 모르겠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나연 개신기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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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나 지금 소름돋아;;;
안녕 일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이 사람은 제작년에 친구 운동하는거 따라갔다가 알게 됐어 나이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듣기로는 30대 중후반?
((((((불펌 금지)))))))
남자야 거의 아빠뻘이고 첨엔 머리도 길고 말하는 것도 어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근데 자꾸 사적으로 연락이 오는거야 지속적으로 꾸준히는 아니지만 몇달에 한번? 한번 연락 올때마다 한번씩 더 오고
작년 여름에는 학원 끝나고 집 가는데
((((((((((((((불펌금지)))))))))))))))
이렇게 왔어 저땐 그래도 초반이고 기분 좀 나빴지만 칭찬이려니 하고 좋게 좋게 답장 했어
저 후에도 몇번 연락이 오긴 했지만 별다른 얘기는 없었고
☆((((((((((((불 펌 금 지))))))))))))☆
겨울에는 집도 멀고 버스도 별로 없어서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책 빌리면서 학원 시간 기다렸거든 한번은 책 빌리고 나오는데 마주친거야 갑자기 왜케 청순가련 해졌냐 어디가냐 대충 둘러대고 학원 가는데
이렇게 문자가 온거야 기분 나빠서 그냥 넘겼는데
그날 밤에 카톡이 왔어
((((((((((((불 펌 금 지)))))))))))))))
내가 정준영 좋아해서 프사 정준영으로 해놨거든
그리고 얼마안가 책 빌린거 입구에서 넣고 있는데 어? 이래서 직감적으로 표정 썩히고 봤더니 저 사람인거야
(((((((((불 펌 금 지☆)))))))))
ㅈ-어?
나-(표정썩힘) 안녕하세요
ㅈ- 만나기 싫은 표정이다?
나- 예?.. 아 예
내가 도서관에서 나오니까 따라나와서 그냥 안녕히 가세요하고 빠른 걸음으로 내 갈 길 갔어 스팸 문자나 친구한테 문자와도 저 사람일까봐 불안해서 눈 감고 보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또 문자가 와있는거야
((((((((((불 펌 금 지)))))))))
이렇게 보냈는데 저 입학선물은 없던 걸로 하겠다는 말이 좀 빡쳐 내가 선물에 미친걸로 보이나???? 저 사람이 주는 선물 필요도 없고 받고 싶지도 않은데 저기서 반박해도 될까?? 이거 내가 기분 나빠해도 되능거 맞지???
+) 폰트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폰트는 365 꽃청춘여행이야!
++)자꾸 내가 조금이라도 다른 마음 있었다느니 저 상황을 즐겼다느니 그런 이상한 소리하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은 좀 자제해줘 내 번호는 친구 운동 하는데에서어디 놀러가는거 친구 따라서 몇번 갔었고 그러다 보니 거기 사범님?이 내 번호 갖고 계셨는데 아마 그분 통해서 안거 같아 일일이 다 답해준건 다른 애한테도 저런다고 들어서 원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고 어른 문자 씹거나 그러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답 해준거였어 남자친구 이후에 또 연락오면 저러면 선 그으려고 했었고 내가 저 상황을 즐기고 다른 마음이 있는거 아니냐는건 대체 무슨 생각이야